【2ch 막장】검소하던 남자친구가 약혼하고 나서 갑자기 사치를 부리기 시작했다.
39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1/26(月)23:26:35 ID:H4R
지금 남자친구 푸념.
금년 봄에 프로포즈 받아서 내년 결혼한다.
남자친구하고는 약혼 전부터 서로 저축은 하나로 합쳐서,
앞으로의 신혼집이나 결혼식에 들어가는 비용으로 쓰기로 합의했다.
그런데, 프로포즈 후일에 안정되고 나서 실제 저축을 서로 보여주었지만,
내가 400만 정도인데 비해서, 남자친구 저금은 1200만.
사귀고 있을 때부터 전혀 돈을 쓰는 기색이 없는 사람이었으니까,
상당히 모아두고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서, 지금까지 해외여행에 갔던 적이 없고,
자동차는 커녕 자전거 조차도 사지 않고 생활하고 있고,
양복도 대학생 때부터 키가 바뀌지 않으니까 거의 그 때부터의 옷을 입고 있고,
조금 특이한 사람이기는 했다.
당연히 갬블도 하지 않고, 술 마시며 다니는 것도 하지 않는다.
보너스가 나와도 바라는걸 사거나 맛있는걸 먹거나 하면서 특별히 사치하는 것도 아니고,
바라는 것이 특별히 없으니까 매번 전액저금하는 것이 당연.
소비하는 것에 흥미가 없어 보이는 분위기로,
그런 생활을 보내면서 전혀 근심이 없어 보이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서로 저축을 개시하고 나서 돈 씀씀이가 점점 거칠게 됐다.
예를 들어서,
금년 여름에 지금까지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해외여행에 50만 이상 들여서 단신 여행하러 가거나,
남자친구 부모님에게 1박 5만이나 하는 여관의 숙소를 잡아서 여행을 선물하거나,
상당한 가격이 될 것 같은 크로스바이크나 컴퓨터를 어느 틈에 구입하거나.
내가 은근하게 꾸짖으니까,
「지금까지 너나 다른 사람들이 보너스 나올 때마다 하고 있던 것을
몇년분인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독신일 때 모아서 하고 있을 뿐.
나하고 같은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설교듣는 것은 아직 납득되지만,
그쪽은 매년 보너스 나올 때마다 해외여행 가거나 브랜드 제품 사거나 했잖아.
적어도 둘이서 합쳐 1000만은 될만큼 저금은 남아 있고,
불평을 들어야 하는 이유는 조금도 없다.」고 말하고 있다.
아니, 확실히 그렇지만 발밑을 보여저서 제멋대로 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찜찜해져 버렸다.
프로포즈 받고 저금 서로 보여줬을때부터,
자신이 쓰고 있는 것도 아닌데 결혼을 위한 저금이 줄어드는 감각이,
아무래도 납득이 되지 않는다.
남자친구의 주장이 정론이라고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뒤늦은 느낌이지만 불만을 가지고 있는 자신에 대해서,
어떻게 마음을 정리하는게 좋을지 지금으로서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7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2443451/
Posted by at 2018年11月27日 09:49
이것은 투고자가 천박한 패턴이구나.
Posted by at 2018年11月27日 10:40
600만 까지라면 줄여도 OK! 하고 물쓰듯이 쓰는걸 보면
지금까지의 절약과 합쳐서 금전감각이 너무 극단적이라
앞으로가 불안해질거라고 생각한다
Posted by at 2018年11月27日 12:32
이것은 계획적인 낭비니까 컨트롤 할 수 있겠지.
Posted by at 2018年11月27日 16:26
공유재산은 아니라고는 해도,
그렇게 잡은 물고기 같은 언동 행동 해오면 그야 불신감도 쌓이지.
http://shuraba.seesaa.net/article/4629380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