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파견직인 선배가 정사원지원 떨어지고 새파란 후배만 합격했다
6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29(土)00:32:02 ID:oGl
파견직장에서 정사원 고용 시험 통지가 왔다.
파견직장은 상당히 대기업으로서, 경쟁률도 2배 같은게 당연한 회사.
파견사원에서도 정사원 고용을 노리는사람이 많아서, 매년 응시하는 선배 파견사원이 있었다.
그 선배가 매년 떨어지고, 올해도 떨어졌는데, 어쩐지 모르게 수험한 후배가 붙었다.
파견선배는, 금년은 수험대상연령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 후배 여자애는 아직 파견으로 온지 반년이 된 애였다.
(그것도 무리는 아닌데)
라고 생각한다.
선배는 아무튼 업무에 관해서는 스토익 하고 타협을 일절 허용하지 않는다.
그렇게 말하면 듣기는 좋지만, 너무 엄격해서 같이 업무하는 사람은 (나와 그 후배 이외에는) 2개월도 버티지 못했다.
업무 미스 지적도,
「여기 글자의 각도가 나빠서 숫자 4로 보이니까 다시 쓰세요」
「화장실은 휴식시간 이외 인정할 수 없어」
「수분보급해서 화장실 가고 싶어지다니 자기관리 할 수 없는 거야?」
하는 설교부터 시작
「이 업무는 이런 매뉴얼을 만들었으니까 그대로 하세요」
「어째서 이 업무를 하는 순서를 마음대로 바꾸는 거야? 그것이, 원인으로 이전에 미스가 발생했지요?」
하고 말하는걸 정사원인 사람들을 제껴놓고 마음대로 지도.
「거기까지 하지 않아도」
하고 상사 등에서 조언을 받아도
「그럼 이것이 원인으로 다음에 문제가 발생하면 말한 사람이 책임을 지는 거네요」
하고 극단론으로 지배.
「유급 휴가도 한가할 때 뿐, 갑자기 받는 것은 비상식」
「아이가 있는데 열이 나왔으니까 돌아간다고? 돌보는 사람도 없는데 일하러 나온 거야?」
등등.
말하는 것은 잘못이 없고 본인도 업무가 완벽하니까, 고용도 끊기지 않아서 어떻게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결국, 그런 사람하고도 같이 하면서 업무도 할 수 있는 후배쨩이, 정사원하고 파견직장 본사의 사람하고도 굉장히 반응이 좋아서, 솔선해서 받아들여졌다.
본래라면 파견사원에서 사원고용은 한 사람 밖에 없는데, 금년은 두 명.
선배는 면접할 때
「나는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완벽하게 업무를 해왔다」
하고 주장을 하고, 후배쨩은
「이렇게 하면 여러분하고 업무를 잘 할 수 있겠다 하고 궁리했습니다. 즐겁습니다」
같이 반응이 좋은 대답을 했다고 한다.
그것도 선배에게는 엄청나게 마음에 안들었던 것 같아서,
「저런 무책임한 소리를 하는게 이 회사에 걸맞다고? 어차피 젊으니까 그렇겠지」
같은 푸념을 하고 있다.
후배쨩은, 다음달에 정사원 고용까지는 파견사원으로서 일하니까 아직 선배의 후배.
하지만 다음달 부터 후배쨩이 정사원이 되어서 더 나은 입장이 된다.
후배쨩은 저쪽의 사원・상사 전원을 아군으로 삼았으니까, 이젠 선배, 금년으로 파견 그만두고 그 대기업 포기하는 쪽이 좋아요.
아무리 일을 할 수 있어도, 「당신 같이 심한 성격의 사람하고는 평생 같이 일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되고 있다는걸, 언제가 되면 알아줄까.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5684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