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시동생이 임신결혼이 확정됐지만 "사실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징징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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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13(木)11:42:10 ID:53H
남편의 남동생이 임신결혼으로 11월에 식을 올라게 됐지만 이제와서
「결혼하고 싶지 않아, 사실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우리집에 와서 매일 울고 있다.

본인은 「정말 좋아하는 사람하고 잘 풀리지 않아서 화가 나서 그만 해버렸다」고 하지만,
한 번의 실수 같은게 아니라 1년 이상 사귀었고
임신 전에 상대 측 부모하고 만나거나 했으니까 속아서 결혼한다고 말하는 것도 무리가 있다.

그렇다고 할까 남편에게 울고 취해서 훌쩍훌쩍 거리기만 할 뿐, 파담으로 하려는 노력 같은건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정말로 그냥 울고 있을 뿐.
우리집 아기 있는데요, 매일 오면 민폐가 되는데요.

남편은 「메리지 블루일테니까 상대해줘야지」하고 집에 들여보내버려서 내가 스트레스 쌓인다.

당신이 우는 사이에도 식 준비는 착착 진행되고 있고, 배는 자꾸 커지고 있는데 바보아냐.
바보라도 좋지만 다른데서 가서 울어.





2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13(木)11:57:31 ID:zUR
>>245
아기 귀여워요.ㅋㅋ
시동생 군도 이제 곧 아빠네.ㅋㅋ 시동생 아빠 씨.
아기 얼굴 보면 귀여워서 아빠의 자각 생길거예요. ㅋㅋ
책임 지지 않을 수 없어요. 남자니까요.
육아도 힘내요.ㅋㅋ
진심쨩은 포기하고 힘내요―.

하고 응원해주는 척 하면서 몰아붙여라.
남편이 집에 들여보낸다면 집에서 지내기가 거북해지게 만들면 오지 않게 되는거 아닐까?

2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13(木)12:13:04 ID:11F
>>245
밖에서 만나라고 하면? 집에 오면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술집에 보내거나.
그리고 뒷처리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고 약속한다. 만일을 위해서 녹음 권장.
아마 앞으로도 울면서 푸념해올테니까 지금 제대로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2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13(木)12:20:13 ID:JFu
>>245
자포자기 했다고 해도 풍속에서 프로에게 부탁하거나, 자기처리 하면 좋았을텐데
그랬으면 이렇게 허약하게 울보가 될 일도 없었을 거고 자업자득이야 수고했습니다

2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13(木)12:24:55 ID:cKJ
진심으로 좋아했다던 사람이 이런 남자하고 결혼하지 않게 되서 다행이야ー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568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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