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모임에서 육아 푸념하던 친구가 다른 친구 가족의 자폐증을 건드려 모임이 붕괴
2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19(月)22:56:16 ID:JKH
발달장애에 대한 차별적인 내용이 포함되지만.
친구 그만뒀다고 할까, 학생시절부터 지내던 친구 그룹(기혼 미혼 혼합)이 뿔뿔이 흩어졌다.
계기는 오랫만에 모여서, 나날의 푸념이나 걱정거리를 말하고 있었을 때 있었던 일.
2세가 되는 아이가 있는 A가, 아이가 말하는게 발달이 늦은 것이 걱정이라고 말했다.
그것에 대해 미혼인 B가,
「우리 남동생, 초등학생이 될 때까지 말하지 않았으니까 괜찮아요」
라고 대답했다.
그것에 대해서 A과 기혼 아이 딸린 C가 거의 동시에,
「하지만 너의 남동생, 자폐증이잖아, 그걸 걱정하고 있는데」
라는 대답을 해버렸다.
거기서 B가 격노.
나를 포함 다른 멤버가 어떻게든 중재하려고 했지만, 안됐다.
B는 순수하게, 그러다가 말하게 되니까 괜찮아 라고 안심시키고 싶었을 뿐.
A, C는, 자기 아이에게 장애가 없으면 좋을 텐데 하고 생각했을 뿐.
어느쪽 입장도 이해할 수 있으니까 진정해 달라고 했지만,
히트업한 쌍방에게 적으로 보여서 욕먹었다.
A, C에게서는,
「아이가 없는 인간은 부모의 걱정을 모른다」
는 말을 듣고, B에게서는,
「장애인 차별을 하는 쓰레기다」
라는 말을 듣고 너무나 그렇다.
중재한 멤버도, AC 쪽인 인간과 B 쪽인 인간이서 미묘하게 도랑이 생겨버렸다.
나 같은 어느쪽이든 입장도 이해한다는 사람은 없어서 자신만 고립.
섬세한 문제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는 해도, 오랜 세월의 우정이 한순간으로 무너져 버려서 어쩐지 허무하다.
2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23(金)02:53:58 ID:VjU
A도 C도 마음 속에서는 생각해도 입으로 꺼내면 안되지요.
뭐 B도 어긋난 소리를 하고 있으니까 말하고 싶은 기분은 알겠지만.
자기 아이 때문에 가득해서 B를 생각해줄 여유가 없는 거죠.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2069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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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無しさん : 2018/03/30 15:15:38 ID: t.B0zBok
에? 아니, 자폐증 남동생이 초등학생까지 말하지 않았으니까 괜찮아☆라니
1000% 지적 기다리는 거지? 그거 말고 있어??
名無しさん : 2018/03/30 15:24:19 ID: 0w/w7ba6
말해버렸지만 지적 받으려는거 이외에 그걸 말하면 B도 무슨 장애있겠지ㅋ
名無しさん : 2018/03/30 15:33:12 ID: PWews/zM
우리 아이 자폐증이지만 B가 머리 이상해요
名無しさん : 2018/03/30 15:36:28 ID: kubd04Dw
B가 너무 어긋나 버렸잖아, 이것은…
자폐증의 남동생과 비교해서 괜찮아 라니 전혀 괜찮지 않아요.
설령 정말로 자폐증이었다고 해도, 초등학생까지 방치라든지 요즘 있을 수 없고.
名無しさん : 2018/03/30 15:43:17 ID: MCHC.y5Q
누가 어떻게 들어도 B 머리 이상하지요
좋아해서 자폐 기르고 싶지 않으니까 불안해하는 거잖아ㅋ
名無しさん : 2018/03/30 15:46:10 ID: J29K2Xqo
말이 늦다 = 장애가 없는가 걱정이라는 것인데, 장애아의 케이스 말해도 말이죠
B쪽인 사람은 「장애인 차별」이란 워드를 피하고 싶을 뿐이지
名無しさん : 2018/03/30 16:12:45 ID: ATkLih7Q
B의 대답은 「뭐가 괜찮다는 거야!?」인데 그것은 되겠지.
만일 자폐증이 아니라고 해도, 전문가가 아닌 한 아이의 일에 대해서 안이하게 「괜찮아」라고 말해서는 안되지요
의사로 전문가라도 진단하면 부모가 격노하는 일도 있으니까.
名無しさん : 2018/03/30 18:03:23 ID: cJG29FII
아니, B 이상하다고.
자폐증인 남동생과 비교해서 괜찮다니 뭐가? 라는 이야기이고, 보통으로 공격당하겠지요.
名無しさん : 2018/03/30 16:14:49 ID: hfQ5zzcY
B의 대답이 조금 어긋난 것은 그렇지만, 그것에 대해서 「하지만 자폐증이잖아 그거 걱정하고 있는데」라고 대답해버리는 것도 조금 섬세하지 않다
名無しさん : 2018/03/30 16:18:21 ID: ESI6vvRQ
B의 남동생이 지금 정상인과 아무것도 다르지 않은 생활하고 있다면 이해되지만, 단지 말하는 것 뿐이라면 그것이 뭐냐 싶다
뭐 하지만 그런 남동생이 있는 사람 앞에서 그런 고민을 토로하는 것은 무신경했다
名無しさん : 2018/03/30 16:23:40 ID: FCIxN2R.
동의. B가 어긋나 있는 것은 대전제로서,
그럼 자신이 A였다면 「아니 너의 남동생 자폐증이잔하」라고는 절대 말할 수 없다…
「아…, 그, 그렇구나ー(담담)」하게 흘리는 것 밖에 할 수 없어요
기세이든 뭐든 훌쩍 말해버리는 A와 C가 굉장해
名無しさん : 2018/03/30 16:28:23 ID: hMPVduHA
에에에에 B가 이상한 거야?
보통으로 AC가 비상식적 이잖아?
가족이라면 알지만 친구이지요?
질겁해요
名無しさん : 2018/03/30 18:32:24 ID: hmd4EiWQ
어느 입장도 이해할 수 있다니 A,C는 쓰레기잖아
생각해도 입 밖으로 내면 안되지요
名無しさん : 2018/03/30 23:29:42 ID: ADO0u2yw
아마 B는 그 장애에 자세해서 말하지 않는다 = 장애라고는 할 수 없다는 이유로 격려했다고 생각해
자폐증이 모두 말 늦은 것은 아니고
名無しさん : 2018/03/30 16:25:29 ID: dy2vbjZI
B에게 있어서 자폐증은 「양육하면 어떻게든 되는 친밀한 존재」였지만
다른 사람에게 있어서의 자폐증은 「걸리면 인생종료 확정된 꽝」이었던 거겠지
名無しさん : 2018/03/30 16:58:39 ID: RwOdh.7Y
친구의 소비 기한이 끝나버린 거야
결혼이나 출산으로 어긋나는 것은 비교적 흔히 있으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계ー속 함께!같은건 없어요
名無しさん : 2018/03/30 17:45:26 ID: .yovBPdQ
A과 C가, 어느 정도 기세나 표현으로 공격했는지는 모르지만
B도 격노도 이상하다, 화나는 기분은 잘 알지만. 그러나,
그룹이 해산된 것은 어쩔 수 없구나, 그런 느낌으로 계속할 수 있을 리도 없다.
보고자는 상당히 중재하는 방식을 잘못했으므로, 양쪽의 「분위기 엿보는건 용서못해」같은 느낌에 말려든걸까
확실하지 않지만, 찝찝한 느낌이라서, 안됐다.
名無しさん : 2018/03/30 20:58:36 ID: dqLISOig
ABC 전부 머리 이상하다
그것의 어딘가에 동조하는 다른 친구도 대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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