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혼자 핫케잌 만들어서 브런치를 먹는데, 아내가 왜 혼자 먹냐고 바가지를 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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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13(火)03:04:41 ID:P6t
그리고 푸념이지만
아침에 일어나니까 낮이었으므로 무언가 먹는 것이 없을까 하고 부엌에 갔더니
아무 것도 없었으므로 핫케이크 믹스와 계란과 우유를 섞어서
프라이팬으로 구웠다
크게 4개 굽고 버터를 올리고 벌꿀 넉넉하다 뿌려서
우유와 함께 방에 가져가서 먹었다





그랬더니 아내가 방에 와서
「혼자서 전부 먹었어? 믿을 수 없어!」하더니
솔직히 영문을 몰라서 「엑?」하게 됐는데
아무래도 아이의 친구가 왔다고 한다
그랬는데, 굉장히 맛있을 것 같은 냄새가 났으니까
간식이라고 생각해서 두근두근 거렸다고 한다
만드는 것을 끝낸 것 같은데 아무리 지나도 가져오지 않기 때문에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부엌을 들여다 봤더니 이미 정리되어 있어서 「어째서?」하게 됐다고 한다

몰라, 진짜 몰라
어쩐지 핫케이크는 간식이고 아침밥으로 먹는 것은 이상하다고 한다
거짓말이지, 너도 엄청 자주 커피숍에서 아침밥으로 핫케이크 먹잖아
저항도 허무하게 내가 나쁘다는 것이 되었다
납득 가지 않는다 

5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13(火)03:31:15 ID:0L8
그러고 보니 공복에 시달리던 때를 대비해서 조리도 뒷정리도 최단으로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식도 식사로도 되는 식량을 찾아보다가
결론으로서 냉동 핫케이크를 상비하게 되었을까

5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13(火)05:27:33 ID:Bzs
핫케이크 4개나 잘도 먹을 수 있구나~
1장으로 기브예요

5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13(火)06:28:23 ID:Q12
>>583
자기 혼자 먹을 생각이어 식재료 사용하는 때는 확인하지 않을까?
부엌 메인으로 사용하는 사람이나 사왔던 사람이 무언가에 사용할 생각이었을지도 모를 텐데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9797012/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92 




名無しさん : 2018/03/14 07:42:15 ID: dSRvUuvw
조금  너무 먹보라고는 생각한다
딸의 친구 왔다다면 손님이기 때문에 딸이나 아내에게 한마디 있어도 좋았는데

名無しさん : 2018/03/14 07:42:45 ID: uZEPQ6K2
정말로 4개나 잘도 먹을 수 있구나…

名無しさん : 2018/03/14 07:51:15 ID: ARqN.DI6
뭔가 만들 때는 「먹을래?」하고 가족에게 물어보지 않아?
아이 친구가 놀러 왔있는데 눈치채지 않았다는건 안녕 하고 인사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가족의 커뮤니케이션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名無しさん : 2018/03/14 07:58:36 ID: IccMzX.g
집안의 식재료를 사용해서 요리하고, 다른 가족도 집에 있는 상태로 한마디도 말을 걸지 않고 자기 혼자만 요리를 먹는다는 발상이 있을 수 없다.
뭐랄까, 기본 배려가 없는 인간이겠지 싶다는 인상.

名無しさん : 2018/03/14 08:17:06 ID: AtjknOMs
식빵 1장 구운 것뿐이라면 혼자서 먹어도 불평없지만,
핫케이크 구워서 가족에게 이야기도 하지 않고 혼자서 먹는 것은 이상하다
보고자 옹호하는 사람은 자신만 제외하고 가족이서 핫케이크 먹거나, 간식 먹고 있어도 불평 없는 거야?

名無しさん : 2018/03/14 08:27:32 ID: KRbFSrHU
아이 친구가 와있는걸 깨닫지 못한다
다이닝 같은데가 아니라 자기방에 가져가서 혼자서 먹는다
애초에 식재료 사용하는데 가족에게 물어보지 않는다, 먹을지 어떨지 묻지 않는다
아내는 어쨌든 아이가 있는데 아이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는다

이야ー, 말도 안되요.
아이 있는 가족인데 나로서는 자기방에서 먹는 것이 있을 수 없다



名無しさん : 2018/03/14 08:14:01 ID: hNeQRWuQ
아침밥 정도로 여러 가지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다니 머리 이상해

名無しさん : 2018/03/14 07:56:19 ID: ESqLOLpU
자신의 밥을 스스로 만들고 뒷정리까지 했을 뿐만 아니라 먹었을 뿐이다
마음대로 자기들을 위해서 구워 주고 있다고 믿어 버리는 쪽이 문제 있다

名無しさん : 2018/03/14 08:14:08 ID: ZFqrVTZg
보고자 비난받을 정도야?
아내도 「지금 아이들 친구 와있는데, 그거 아이들 간식이야?」정도 확인하면 되는 거고
그렇지 않다는걸 알면 재료 있다면 추가로 만들라고 말하면 되잖아
마음대로 기대하고 마음대로 화를 내다니 이상해요

名無しさん : 2018/03/14 08:43:49 ID: 2aqCpcA.
에ー 이 사람은 아무것도 나쁘지 않지요
스스로 준비하고 훌륭해요

名無しさん : 2018/03/14 08:47:31 ID: rqyHDFb.
큰 집이라 아이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면 어쩔 수 없다

名無しさん : 2018/03/14 08:51:59 ID: fMywjdnc
아이의 친구 같은건 있어도 몰라

名無しさん : 2018/03/14 09:15:05 ID: CRX6xg9.
눈치채지 못한 정도로 여기까지 말하지 않아도 상관없잖아 라고 생각한다



名無しさん : 2018/03/14 08:39:07 ID: ZFqrVTZg
뭐 어느 쪽도 제멋대로인 부부일 거라고 생각하지만, 마음대로 기대하고 화내는 만큼 아내 쪽이 귀찮다고 느꼈다

名無しさん : 2018/03/14 08:45:46 ID: wSZuyjPU
아무것도 먹는 것이 없으면 그야 스스로 만들어…
음 손님을 깨닫지 못한 보고자도 의문이지만, 막 일어나서 손님이 온지도 모르는 남편에게 간식 준비 같은걸 기대하는 아내 쪽이 어느 쪽인가 하면 의미를 모르겠다
아침 식사 만든걸 냉장고에 넣는지, 레토르트 같은걸 준비하면 이렇게 귀찮게는 되지 않았다 


名無しさん : 2018/03/14 09:56:19 ID: NbMQ7vy6
독신 생활이 아니고, 무언가 먹고 싶은 때나 만들 때는 말을 해도 좋을텐데…
단지 「좋은 냄새가 나니까 기다렸다」는 것도, 마음대로 기대하지 말고 말 걸라고 생각한다



名無しさん : 2018/03/14 09:54:38 ID: tco7gGTA
아이도 있는 부친으로 가족이 집에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도 가족에게 인사하거나 얼굴 보고 이야기 하거나 하지도 않고
묵묵히 혼자서 무언가 만들고 혼자서 방에 들어가고 먹다니
가정 내 별거라고 할까 히키코모리 같다
그런 부친은 싫다
보통 일어나면 리빙에 가서 안녕 인사하고 아침밥 확인 같은걸 하는거 아냐?

名無しさん : 2018/03/14 10:01:22 ID: 3kKx.YuY
몰랐다고는 해도, 아내와 아이와 친구가 「앗, 아빠 일어난 것 같다」「좋은 냄새가 난다」
「핫케이크 만들어 주는 걸까」「우와~ 기대되는데~」 같은 대화했을 거라고 생각하면
「몰라, 진짜 몰라」 「나 나쁘지 않아, 납득 가지 않아」라고는 생각 안해
아ー 불쌍하게 됐구나 하고 일단 생각 할거야
아버지는 그런 거 아니야?
애초에 가족이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부엌 직행하고 방에 식사 가져가는게 있을 수 없어
셰어 하우스냐구

名無しさん : 2018/03/14 10:10:49 ID: URPnVckA
아침에 일어나도 가족과 얼굴도 맞추지 않고 이야기도 하지 않고 자신 먹을 것만 만들고 자기방으로 가져가서 먹는 부친
남편이 일어나고 무언가 만들고 있는걸 눈치채도 말도 걸지 않는 아내
사이는 나쁘다고 말할지 부친과 모친 + 아이로 분단은 되어 있겠지
그렇게 된 원인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벌꿀 가득한 핫케이크와는 대조적으로 마르고 삐걱삐걱 거리는 가정이라는걸 신경쓰는게 좋다

名無しさん : 2018/03/14 10:52:38 ID: 9SlgSFVg
>어쩐지 핫케이크는 간식이고 아침밥으로 먹는 것은 이상하다고 한다
>거짓말이지, 너도 엄청 자주 커피숍에서 아침밥으로 핫케이크 먹잖아

이것도 이야기가 엇갈리는 느낌이 들고 있다
아내가 말하고 싶은건 「일반론으로서 핫케이크는 아침 식사로 먹는게 아니다」가 아니라
「네가 사용한 핫케이크 재료는 우리 집에서 간식용으로 준비한 거야」라는게 아니야?
그것을 혼자서 마음대로 전부 아침 식사 대신 낼름 모조리 먹어버려서 기가 막힌거 아닐까?

어쩐찌 「벌꿀 가득하고 우유」같이 쓸데없이 스위트()풍 정보를 넣거나
「몰라, 진짜 몰라」「거짓말, 진짜 거짓말」이라고 쓰는 것도
내숭떠는 아저씨, 즉 어린 느낌이 들어서 기분 나쁘다
나, 따끈따끈 아침밥 먹었는데 불합리하게 꾸지람 들어 버려서 불쌍하고 귀여운 에피소드, 같은
(´・ω・`)하는 얼굴 문자 쓸 것 같은 분위기라고 할까ㅋ
실은 상당히 뿌리가 깊은 이야기로 생각되는데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

名無しさん : 2018/03/14 10:23:49 ID: sklkXLR2
조만간 눈을 뜨면 가족이 없어져 버렸겠지만

【2ch 막장】혼자 핫케잌 만들어서 브런치를 먹는데, 아내가 왜 혼자 먹냐고 바가지를 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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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명(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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