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내가 도쿄에 있는 대학에 올라가면서 친척집하고 자식을 교환하게 됐다
4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23(金)18:22:23 ID:IEa
도쿄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게 되면 친척의 집에서 강제로 식객을 하게 되었다
싫으면 현지의 대학
우리집은 고 3, 고1 어느 쪽도 여자
친척 고 2, 대2 어느 쪽도 남자
부모들 왠지 내켜하는 느낌
친척집의 고 2남을 우리 현의 국립에 들여보내고 아이 교환하는 이야기 하면서 기뻐하고 있다
뭐야
4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23(金)20:45:30 ID:Gtf
>>419
대학 비용+독신 생활로 월 10몇만+초기 비용으로 엄청나게 돈 들어가니까
부모로서는 그렇게 해서 어떻게 된다면 월액 10만 이상 남게 되고 도움 받겠지요
4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23(金)20:49:34 ID:Xj3
아무리 친척이라도, 한지붕 아래에서 독신 이성끼리는 숨이 막힐 것 같다
친구 데리고 와서 레이○(レイ○) 같은 이야기 읽은 적 있고.
부모들은, 결혼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는 걸까
4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23(金)22:15:15 ID:IEa
딸을 갖고 싶었으니까 집에 살아 주면 기쁘겠다는 전화도 왔다
집세나 식비도 없이 방 한 개 준다고
남동생 쫓아내서 나의 방 만든다든가
식객을 위해서 형제가 같은 방?
무리이겠지 현실
어쩐지 모두 내켜하는 마음이라서 전혀 거절할 수 없지만? 왜?
4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23(金)22:17:37 ID:Xj3
>>423
대학에 기숙사는 없어?
4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23(金)22:21:28 ID:IEa
있다
기숙사 들어가고 싶다—
하지만 웬지 갑자기 친척 일가에 사랑받아 버리고 부모도 내켜하는 마음이라 거절할 수 없는 상황
이제 지망교 단념해버릴까
4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23(金)22:36:32 ID:r4l
마음대로 하면?
4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23(金)22:36:42 ID:Xj3
>>425
지망교 포기하고, 현지의 대학?
가고 싶은 학부 있는 거야?
가족이 함께라면 위험하지 않기 때문에, 일단은 그 친척에게 신세를 지기로 하고,
서로 인간끼리니까, 마음이 맞지 않게 되어서 동거 해소→기숙사가 될지도.
친척끼리 혼란스러운 느낌으로 무거운 전개가 될지 모르지만・・・
4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23(金)23:10:10 ID:cQZ
>>425
친척 형제도 내켜하는 마음인가?
싫어하고 있는 것을 호소해도 그러면 독친일 가능성이 부상해 오는구나
4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24(土)02:19:43 ID:brL
>>425
어째서 도쿄의 대학을 고집하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다….
도쿄의 대학에 가지 않으면 절대 들어갈 수 없는 직업이라도 노리는 거야?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7147367/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3
名無しさん : 2017/06/24 18:42:36 ID: ivWYU6gE
본스레 433은 현지라도 좋잖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겠지만, 도쿄 가서 도시를 알아 온다고 것은 굉장히 좋은 사회 공부가 될거예요
친척의 집이라면 노는데 빠져서 퇴학 같은 것도 없을 것이고, 부모로서는 그렇게 하고 싶겠지
名無しさん : 2017/06/24 19:05:13 ID: NboXISxU
하숙과 기숙사라도 금전면 전혀 다르기 때문—…. 그리고 또 치안.
부모님이 말하는 조건은 부조리도 무엇도 아니예요.
사촌은 차치하고 그 친구까지는 신용할 수 없는 기분은 모르는 것도 아니지만, 그런걸 말하면 친형제라도 그 친구까지는 신용할 수 없으니까.
아---무래도 도쿄에서 독신생활이라고 한다면 전액 스스로 내놓을 각오가 있어야 해요.
名無しさん : 2017/06/24 21:45:54 ID: dbNUFfyw
부모로서는 솔직히 나쁘지 않은 이야기지요
비용도 절약할 수 있고, 무엇보다 딸의 타락에 눈을 빛내는 어른이 곁에 있어 주는 것이 크다
타인과 사는 거리감도 몸에 붙을 거고 사촌끼리 일 저지를 환경도 아니고ㅋ
싫으면 이자 가득히 학자금이거나 놀 틈도 없는 아르바이트 고학생으로서 혼자서 노력하면 좋아—. 학비 내주는 것만으로도 지금 시대 풍요롭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名無しさん : 2017/06/24 18:27:06 ID: WMhXeS36
학비 이외는 모두 조달할 수 있다면 어쨌든 부모가 전면적인 스폰서라면 조건 내놓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사촌형제 집에서 동거는 굉장히 싫지만 그래도 돈은 유한하기 때문에 노후에 대해서도 생각하면 절약할 수 있는 곳은 해야 하고
名無しさん : 2017/06/24 21:03:47 ID: 0FbifBC6
싫으면 스스로 돈을 벌 수 밖에 없어요
공부와 양립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名無しさん : 2017/06/24 21:47:57 ID: yu7qx5TY
고2 남자가 불똥 튀어서 상당히 불쌍해
투고자는 주어지는 환경에 불만이 있다면 자력으로 살면 좋은 것뿐
名無しさん : 2017/06/25 00:55:25 ID: wXtIUG5M
뭐 돈을 생각하면. 사회 공부를 위해서 도쿄 가고 싶다라면 대학 레벨 떨어뜨려서 특별우대생 목적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튼 어떻게 하고 싶으면 학비와 그 외 집세 등의 각종 경비 문제를 어떻게 할까 생각하고 부모님 설득 할 수 밖에 없다. 집세 4만 정도라고 가정한다면, 최저한 연간 48만+자신의 용돈 정도는 스스로 마련하지 않으면 안될 거라고 생각하지만요.
그것을 할 수 없으면 얌전하게 현지에 있는 대학 가두세요
名無しさん : 2017/06/24 18:52:22 ID: HCApaW9o
어렸을 적부터 함께 자라고 있다면 어쨌든
다 큰 여자가 여자가 동년대의 남자와 동거라니…
목욕탕이나 옷 갈아입으면 가까이 접근하기도 할 것이고, 저 쪽이 일단 의식하기 시작하면 위험하지요
사촌형제가 인기많다면 걱정없지만 인기없으면 도망치는 것이 좋다
名無しさん : 2017/06/24 19:25:57 ID: t189bJNo
이 사람의 부모도 친척도 기분 나쁘다.
친척이라면, 타인인 상대와 달라서 여러가지 귀찮다고 생각한다. 불쾌한 문제가 일어나도, 애매하게 흘려버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名無しさん : 2017/06/24 19:35:03 ID: Fvf74oik
다 큰 딸을 동세대의 남자와 동거시키려고 생각하는 부모는 머리 이상해요
사촌형제니까 괜찮아? 반대야. 일본의 성범죄의 대부분은 지인에 의한 것이야
친척으로부터 받는 피해도 많은데
名無しさん : 2017/06/24 21:11:22 ID: gsVDQ9vI
금전면과 교환으로, 딸이 나날의 스트레스(성적인)를 참을 수 있을까 어떨까 하는 거구나.
친척네집은 다 큰 여자 아이가 오면 귀여워요 기뻐요- 와아, 아들들은 럭키한 상황 기대ㅋ 같은 느낌이겠지만,
아들과 바꿔서~ 라고 말해도, 아들은 그러한 스트레스 전무이니까 기분나쁘게 생각하는건 딸 뿐.
부모가 금전면이 아무래도 아까우면 처음부터 현지 밖에 안된다고 말하면 좋은 것뿐인데,
딸이 싫어할지도 모르는 것 고려하지 않고 본인 무시로 다른 사람들만 하고 싶어 하는구나.
名無しさん : 2017/06/25 03:19:50 ID: ffu4Mfus
고2에 남자와 동거는 있을 수 없어ㅋ
그러한 바보부모 아래에서 태어나 버렸기 때문에
도쿄에 도망치고 싶었던게 아닐까 생각해 버린다
名無しさん : 2017/06/25 08:23:58 ID: y7xxaRnI
부모가 내켜하는 마음인 것은 딸 드림 아들 드림에 이끌리고 있을 뿐이지요.
사촌형제 쪽도 마음 편한 남자 형제와 부모와 살고 있는데, 다 큰 여자 아이와 동거는 거북해. 남의 집 아이하고 산다는건 전원이 지칠 뿐이라고 생각하지만.
대학 독신생활 시키면 남자 놀이가- 라고 해도, 친가에서 산다고 해도 노는 녀석은 놀아. 그런건 친구와 본인의 기질 나름.
또, 지금의 대학은 40・50대 부모세대와 달리 놀고 있을 틈은 전혀 없다고 들었고.
결혼까지 현지에서 친가 거주라면 아직 어쨌든, 취직하면 아무튼 상경할 생각이라면, 학생 신분으로 아직 융통성이 있을 때 자활 배우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만요. 취직과 독립이 동시에 하는건, 주위에도 있었지만 대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