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아내가 아기 이유식 봉투에 '먹이'라고 써놓고 있었다. 스트레스 발산이라는데.

9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0(木)23:06:52 ID:bUL
상담하게 해주세요.
1세 아이가 있습니다만, 아이에 대한 아내의 대응에 의문이 있습니다.
계기는 요전날 아내가 외출했으므로, 내가 이유식을 먹였습니다만,
사용한 레토르트 봉투에 먹이(エサ)라고 매직으로 쓰여져 있었습니다.
아내에게 의미를 물어보니까 육아 스트레스의 발산이라고 말합니다.
아이가 좀처럼 먹지 않거나 더럽히거나 해서 초조함이 쌓여 있었다고 말해왔습니다.
만일을 위해서 아이의 신체를 조사했습니다만 반점이나 상처는 없었습니다.
레토르트 봉투를 볼 때까지는 의문을 가졌던 적이 없고, 평범한 어머니로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이 이상 아이에게 초조함이 늘어나면 손을 대지 않을까 불안합니다.
육아 스트레스의 발산으로서 괜찮은 건가, 그렇지 않으면 요주의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지 의견을 주세요.




9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0(木)23:09:36 ID:Qjg
>>981
사람으로서 넘어선 안 되는 선에 닿아 있다고 생각한다

9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0(木)23:17:53 ID:OKO
>>981
너는 부친으로서 아이 출신으로서 어떻게 생각하는 거야?

9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0(木)23:37:50 ID:A9B
머, 먹이…?
그건 보통 정신 상태는 아닐지도.
완전히 지쳐버린거 아냐? 육아에.
가끔씩은 아내씨를 혼자서 나가게 하거나, 어딘가 맡겨놓고 둘이서 데이트 하는게 어때.
아직 어리기 때문에 어디엔가 맡기는 것은 힘들까. 부모가 의지할 수 있으면 좋지만.

9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0(木)23:42:37 ID:xzQ
>>981
반항기의 딸에 대해서 「최근까지 고양이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요」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타개하고 있는 모친의 투고를 읽은 적은 있지만,
그것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조금 걱정이다.

9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1(金)00:00:47 ID:Tul
981입니다.
역시 곤란한 상태라고 파악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지원하는 것보다 아내를 지원하는걸 중시하는 것이 좋을까요.
평일은 귀가가 21시를 넘으니까 어렵습니다만,
휴일은 내가 되도록 아이를 돌보고, 아내와 아이를 떼어 놓도록 해보겠습니다.
아이는 아직 말을 못하니까, 아내에게 무슨 일을 당해도 말할 수 없는게 불안합니다만,
더 이상 아내가 이상한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지원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9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11(金)00:30:32 ID:LWV ×
>>987
으음、당신이 발견한건 「먹이」라고 쓰여진 레토르트 팩이었지요?
다른 이유식 팩에도 그렇게 써있어?
그렇지 않으면 그 찾아낸 뿐이야?
그렇다면 한 번 부인에게 물어 보면 좋을지도 모른다.
「어째서 먹이라고 쓴거야?」하고 소박한 의문-같은 분위기로,
별로 무겁게 느끼지 않도록 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최근의 이유식의 레토르트 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모르지만,
혹시 다른 요리용 레토르트 팩으로 착각하지 않도록 했을 가능성도 있을지도 모른다.
그 밖에 학대의 사인이 있으면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그 레토르트 팩 뿐이라면 상황을 살펴보고 나서 행동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실제로 「먹이」라고 쓰는 것은 조금 이상하다 고는 생각하지만요.


만약 학대였던 경우 지원하는건 부인을 중시하고.
아이를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는 기분은 알겠지만,
지금 당신이 아이 우선으로 움직인 것을 「나를 소홀히 했다」고 부인이 생각해 버리면 악화될거야.
우선은 부인의 마음의 케어를 생각해 줘요.
부인이 아이와 둘이서만 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마모되어 있을지도 모르고,
명확한 학대가 되기 전에 어떤 사인일지도 몰라요.



9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1(金)00:55:21 ID:LXz
>>989
벌써 물어본 것 같아요
육아 스트레스의 발산이라고

>>987
>아이의 지원보다 아내의 지원
무슨 말하고 있어? 육아를 지원하면 아내를 지원하는게 되잖아
미치광이 아내 인정하고 있으니 아이와 아내를 떼어 놓는다든가 말하고 있는거 아냐?
출산하고 지금까지 쭉 아이와 둘이서 라면 그야 아내씨도 마모되어버려요
휴일 정도 당신이 아이 보고, 아내에게 자유로운 시간 주세요

9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1(金)01:16:51 ID:xYX
>>987
아내에게 물어봐
가사 육아 도울 수 없으면 외주도 시야에 넣어둬라

9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1(金)01:37:17 ID:xif
>>987
세상에 많은 디릴커시가 적은 남자에게는 사소한 문제로 보일 듯한 것에서
아내씨의 육아 스트레스를 감지할 수 있는 당신은 좋은 신랑이야, 정말로!
그리고 당신의 걱정은 틀림없이 정곡을 찌르고 있다
평일 아무래도 21시 귀가라면, 휴일 하루종일 육아를 교대해도,
아내의 육아 스트레스는 간단하게 해소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만큼 사시사철 하루 24시간 365일 유아를 육아하는 것은 엄청난 노력을 쓰는 것이니까
고작 주 2일 완전히 육아를 맡는 정도로는 모른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으면 좋겠다
「우 리 들 의 아이를 돌보는걸 내가 볼 수 없는 동안에도 해줘서 고마워」
라고 이해하고 위로해 주는 것을 알기만 해도
아내는 많이 도움을 받으니까, 물리적으로 육아에게 관련될 뿐만 아니라,
그러한 자세로서 지원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당신들의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는 것을 전력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9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1(金)04:11:58 ID:bW6
>>987
귀가는 21시 넘어서니까 무리?
목욕 시키거나 잠자리 바꿔주거나 그 사이에, 커피 타임 시키거나
귀가 도중에 케이크 상점이나, 어린 아이가 있으면 아무래도 외식할 수 없기 때문에,
테이크 아웃으로 상자 포장한거 사와서 위로하면? 설겆이 같은 것도 할 수 있고… 

【2ch 막장】아내가 아기 이유식 봉투에 '먹이'라고 써놓고 있었다. 스트레스 발산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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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ㅁㅁ  
얼마나 아내를 괴롭히면 저런 지경이 되냐. 남편 남기해라
ㅁㄴㅇㄹ  
미친 메족발들은 지가 지나가다가 자빠져도 이길을 만든건 남자니까 남자가 손해배상 해란 말이야 빼애애액 그러냐?
ㅁㅁ  
할 말 없으니까 욕이냐. 틀린거 있으면 반박해봐라. 못하지? 여혐은 엄연한 사실이라 부정할 수 없겠지
틀린 사실?
1. 아내를 괴롭혔다? 대체 어디에 아내를 괴롭혔다는 표현이 있는지 적어보지? 뇌내망상 보완하지 말고
2. 남기해라? 그쪽이야말로 뒤져야 할거 같은데?

스트레스가 쌓였다고 싸이코 패스 짓거리를 하는게 정상인가? 그러면 싸이코 패스 강간마들 살인마들도 다 사회의 스트레스 때문에 생긴 범죄이니 범인은 나쁘지 않고 주변인들이 책임지면 되겠네.
일종의 싸이코 패스 같은데요? 저러다가 애완아 나 사육아 를 만들지
사실 육아스트레스나 산후우울증 같은 문제가 심각하죠. 육아방기는 가벼운 일이고 가끔 영아를 죽이는 부모도 나오지 않습니까 뉴스에. 남편이 조금만 더 신경써주면 좋으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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