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성격이 극과 극이었던 큰아버지 부부가 이혼했는데, 큰어머니가 젊어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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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05(月)10:36:44 ID:AP.km.L3

백부 부부는 사이가 나빴다.
백부는 겉보기에는 젊고, 연예인 같이 재미있는 사람.
백모는 거꾸로 나이보다 많이 늙어서,
무뚝뚝하고 히스테리.

투덜투덜 푸념하거나
갹갹 아우성 치거나,
양극단인 사람이었다.


그런 백부 부부가 사십대 후반에 이혼.
사촌이 성인이 되고 바로 이혼했다.

사촌은 백부를 따랐기 때문에,
백부네 집에 남았다.








그 뒤 백모의 변화가 충격이었다.
젊어졌다고 할까 적정 연령이 됐을 뿐이지만,
머리카락도 옷도 보통으로 깔끔해지고,
비쩍 말랐던 것이 슬림~보통 정도 되었고,
눈매가 바뀌어서 제대로 되었고,
말투도 평온하게 되었다.

길에서 만나면 웃는 얼굴로 인사해와서
(우와ー 웃으면 이런 얼굴이구나. 평범한 사람이잖아)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사촌(남자)가,
교체 되는 것처럼,
이전의 백모화 해가고 있었다.

사촌이
「아버지와 둘이서만 있으면 위험하다,
인간 이상하게 된다」며 푸념했다.

셋 이상이라면 재미있지만,
둘이서만 있으면 백부의 뒷처리 하는 사람이
사촌 밖에 없어지게 되기 때문에,
무심코 목소리가 커지거나 울컥거리거나
히스테리 같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아버지는 전혀 반성하지 않고
실실 거리고 있을 뿐이니까,
화가 너무 나서 식욕을 잃어가고
점점 말라가고 있다」고.

사촌의 도움 요청으로 우리 어머니가 보러 갔더니,
벽에 뻥 하니구멍이 뚫려 있었다고 한다.
사촌이 때려서 뚫은 구멍 같다.


우리 아버지가
「카요코 씨(백모)에게
머리 숙여서 돌아와 달라고 하자」
고 말했지만, 어머니가
「돌아올 리가 없잖아」
하고 일축하고 있었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92390561/


1.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20年10月05日 12:33
어째서 새로운 희생양을 만들려고 하는 걸까.

3.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20年10月05日 12:34
빨리 버리고 와라

6.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20年10月05日 12:34
사촌은 성인 지났으면 도망가면 되잖아

7.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20年10月05日 12:35
밖에서 보면 백모가 히스테리라는
평가인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가정 내에 있으면서 뭐가 원인인지,
자신이 체험할 때까지 모르는 아들은…
게다가 성인이 되서…

>>7
그렇지…
히스테리 하던 어머니에게만 눈이 갔던 걸지도 모르지만,
아버지의 위험함에 전혀 눈치채지 못했던 것도 무서워
백모였던 분은, 좀 더 멀리 도망가서 행복해지길 바란다

9.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20年10月05日 12:40
세 명 이상이라면 재미있다면
보고자 아버지가 같이 살아주면 좋을텐데(적당)



http://romeomail.doorblog.jp/archives/68831504.html 

【2ch 막장】성격이 극과 극이었던 큰아버지 부부가 이혼했는데, 큰어머니가 젊어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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