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1년 정도 사귀던 사람이 사실은 기혼자였다. 부모님이 그걸 비웃었다.

27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8/11(火)12:20:53 ID:Ep.mw.L1


실연했다ーーーー！！！！
그렇다고 할까, 속았다ー…
1년 정도 사귀던 사람이 기혼자였다…

서로 쉬는 날은 언제나 같이 있었고,
내가 돌발적으로 집에 가도 언제라도 맞아 주었고,
친구에게도 소개했고
이런 상황에서 기혼자였다고 말해와도…

그가 혼자서 살고 있는 맨션은,
확실히 혼자서 살고 있었다.
별거혼？이라고 하는 거야？
제대로 부인하고 살고 있는 집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계속 다른 곳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오히려 부인하고 만나는 시간 쪽이 적었다고 한다.
부인도 부인대로, 그와 살고 있는 곳하고는
별도로 아파트 빌려서 기본 그 쪽에 있다고 한다.
모르겠어요… 정말로 모르겠어요 그런거…

내가 22살이니까 아직 결혼 운운 하는거
본격적으로 생각하지 않았고,
계속 같이 있을 수 있으면 좋겠네,
같은건 서로 이야기 했지만,
하지만 그런건 말이야,
보통 기혼자가 독신인 척 하고…
하고는 생각하지 않잖아요…

우연히 나의 부모님이 그하고 같은 일을 하고 있어서,
부모님이 한 번 같이 식사라도 어때？ 하고
말해왔으니까, 그것을 전해보았어요.




그러니까 태연하게
「아, 미안. 부모님이라니 무리일까.
나 실은 기혼자니까, 미안해！
좀 더 빨리 말해야 했겠네ー！」
하고 생글생글 말해왔을 때의 나,
정말로 잘도 폭발하지 않았구나！하고
칭찬해주고 싶어

아ーーーーーーー 이젠 싫다, 힘들다,
나 진짜 바보, 바보야, 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

부모님에게 울면서 전화했더니
「바보구나ㅋㅋㅋ 다음에는 좋은 사람 찾아봐ㅋㅋㅋ」하고
웃고 있고,
아ー 정말, 안되겠다, 너무 괴로워서
오늘 아침부터 계ー속 짱구는 못말려보고 있어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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