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신칸센에 타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는데, 옆자리 아이가 먹고 싶다고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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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22(月)15:25:48 ID:Pc.0d.L4

전에 신칸센 열차로 이동했더니
울부짓는 2~3세 아이를 데리고 있는 사람이
통로를 사이에 두고 옆 자리에 있었다

아이는 울기만 하고
부모도 힘에 부치는 느낌으로,
지정식이었기 때문에
이쪽도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없다

자면서 지내는 것도 무리,
이어폰을 껴도 울음소리가 관통된다

지쳐있었는데 차내판매가 왔으니까
그 딱딱하지만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삿다

돈 지불하고 받아서
자아 먹자 하려고 했더니
아이가 그것을 보고
아이스 먹고 싶다고 울었다

그랬더니 부모가 이쪽의 손 안에 있는
아이스를 힐끔힐끔 보기 시작했다

불편하지만 무시하고 먹었더니
상당히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어째서 아이스 사서 먹을 뿐인데
타인에게 한숨 내쉬어지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하고 생각했다

그렇다고 할까,
차내 판매하는 사람에게
사면 좋을텐데
어째서 사지 않았어






7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22(月)16:37:08 ID:E0.dr.L1
>>783
바보 부모는 내버려두는 것이 제일
평생 한 번 이지만
이런걸 먹이 주면
우쭐해진다


7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22(月)17:43:14 ID:xi.eq.L12
>>782
차내판매 아이스 옆 자리의 남성이
두개 사길래, 아이스 좋아하는구나ー
하고 생각했더니 1개 드세요 하고
주었던 적이 있다.

자기만 먹는 것은 그렇다고.

과자나 캔커피라면,
나중에 먹겟습니다 하고 말할 수 있지만
아이스는 녹으니까 지금 먹어야 하고,
호의는 기뻤지만 솔직히 곤란했다.

아이스는 좋아하지만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지 않으면 안되는 것은 다르니까.。


7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23(火)00:05:29 ID:aZ.wv.L5
신칸센의 아이스는 실제 어느 정도 딱딱하지


7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23(火)07:37:44 ID:Zg.yy.L19
신오사카역에서 도쿄역으로 가는 차내에서 삿지만
신요코하마역 근처에서 구입했기 때문에
도쿄역 도착전에 먹는 것이 큰일일 정도로
딱딱하고 단단한 맛있는 아이스크림이야.
딱딱해서 먹기 어려우니까 맛이 갑절ㅋ


7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23(火)08:20:42 ID:iT.0e.L6
처음으로 먹었을 때
스픈 전혀 꽂히지 않아서 웃어버렸다
녹을 때까지 기다렸던 만큼
맛있게 느껴졌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7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9245879/ 

【2ch 막장】신칸센에 타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는데, 옆자리 아이가 먹고 싶다고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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