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언니가 거절한 맞선상대와 결혼했는데 훗날 언니가 "내 남편을 가로챘다"고 원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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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6/07(日)19:21:27 ID:lW.ug.L5

3살 연상의 언니가 있지만,
내가 25일 때 언니에게
맞선 이야기가 왔다.

언니에게 있어서는
5회째 정도의 맞선이었지만,
신상서를 본 시점에서
「들어본 적 없는 근무처라 싫다」고 말하며
NG를 놓았다.









거기서 마음먹고 어머니에게
「내가 이 사람하고 맞선 보면 안돼?」하고 물었다.

나는 그때까지 맞선은 했던 적이 없고,
대학시절에 사귀고 헤어진 남성을 마지막으로
그때까지 남자친구가 없었고,
무엇보다 신상서에 첨부되어 있는
스냅 사진을 보고 두근거려 버렸다ㅋ

오오쿠라 코지(大倉孝二)하고 조금 닮아서,
꽃미남은 아니지만 어딘가 챠밍한 느낌.

그 때 대하드라마 「신센구미!」에
빠져 있었으니까 더욱 멋지게 보였다ㅋ

그랬더니 큰이모가 적당히 얼버무리고
나하고 셋팅하고, 처음으로 맞선하게 됐다.

그것이 척척 박자로 나아가서 결혼.
그리고 언니보다 먼저 결혼하게 됐다.

그걸로 이상하게 프라이드 높은
언니에게 불이 붙어버린 것 같아서
아무튼 일류기업이 아니면 안된다든가 하며
저것도 안돼 이것도 안돼 하고
마구 거절하고 있던 사이에
언니는 30을 넘어 버렸다.

스스로 찾을 주변 머리도 없고,
큰이모도 총알이 떨어지게 되어
여러 사람에게 신상서 주며 혼활했지만,
30 넘어버리니까 명백하게
맞선 상대의 레벨이 떨어졌다.

이렇게 말하는건 남성에게 실례겠지만,
실제로 띠동갑 연상이라든가
나이가 가까우면 이혼경험이 있거나,
그런 맞선 이야기만으로 되어버리고
결과, 언니는 36 때 지역 자영업에 시집갔다.

상대도 초혼이었고,
언니하고 2살 차이였고
자영업 쪽도 궤도에 올라있다고 하고
외아들이지만 시어머니가 게시지 않아서,
어머니는 좋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상당히 지나서,
언니도 나도 40을 넘었지만
5년 정도 전부터 빈번하게
「너에게는 맞선 이야기를 가로채기 되었다」
「사실이라면 너희 남편하고 부부가 됐던 것은 나」
같은 말해와서 그걸 들을 때마다
기분 나빠져서 견딜 수 없다.

가로채 갔다고 말해도,
당신 거절하지 않았던가.
게다가 맞선 보았다고 해도,
남편이 언니를 마음에 들어헀을지
어떨지 알 수 없을 텐데
부부가 됐던 것은 나라든가,
머리가 어떻게 되어있다고 생각해.

언니의 결혼생활이
실제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았던 것도,
결혼 자체가 늦어 있었고
그렇게 바라고 있었더라면,
그렇게 가리지 않았으면 좋았던게 아닐까.

우리집이 3명 있다고 해서,
한 명도 필요없는 아이 같은건 없는데
「아이 하나 줘」라든가
「또 하나 낳아서 나에게 줘」라든가
발상이 기분 나빠서 견딜 수 없다.

남편도 「미안하지만 언니가 거북하니까
둘만 있게 하지 말아줘」같은 말해오고.

이제 슬슬 얼굴을 보는 것도 기분 나쁘니까,
부모님에게도 이유를 이야기하고 나서
거리를 두려고 하고 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9245879/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7



名無しさん : 2020/06/11 12:21:28 ID: FG4Ae90U
게스퍼라서 미안합니다만,
남편 분이 그런 소리를 한다는건
이미 언니는 무슨 말하며
접근해왔던 전과가 있는게 아닐까...
같은 생각해 버렸다.

名無しさん : 2020/06/11 14:08:19 ID: TtIUUZD.
높은 소망으로 우량물건 놓치고
시기가 늦어버린 것은 자업자득이잖아
그런데 40넘어서도 여동생의 남편에게
집착하다니 너무 기분 나쁘다

名無しさん : 2020/06/11 14:40:30 ID: L/uHtzdg
언니가 말하고 있는 것이 완전히 이상하지만
가족에게 왔던 맞선이라든가,
가족하고 헤어진 연인이라든가
달라붙게 된다면 이런 트러블은
제법 듣고 있으니까
나라면 그런 상대에겐 손을 내밀지 않을텐데

名無しさん : 2020/06/11 15:45:04 ID: 6uIGRhjA
언니도 기분 나쁘지만
타인의 맞선 이야기
가져가는 것도 상당히 굉장해
보통 하지 않아요

名無しさん : 2020/06/11 15:47:25 ID: Nj3JUdw.
 언니의 남편 분 불쌍해,
발언을 녹음해서 들려주고 싶어(비열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436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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