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약혼자가 숨기고 있던 친형의 정체는 강간치상 상습범
cocoboom
0
2917
2020.05.22 01:32
8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5/21(木)11:45:06 ID:sd.mw.L1
몇 년 전,
결혼을 생각하던 남자친구에게
복역중인 형이 있었다.
남자친구와 남자친구 부모님에게는,
남자친구는 『외동이다』라고 들었다.
자택 포스트에 괴문서 같은 밀고문이 와서,
처음에는 단순한 중상모략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했다.
하지만 두통째를 받고,
기분 나빠져서 부모님에게 상담했다.
「혹시 모르니까 조사해보자」
고 하게 되어서, 흥신소 부탁했더니
밀고문 대로 복역중인 형이 있었다.
죄목은 강간치상.
초범 아니었다.
두번째 체포에서 재판이 되어
집행유예가 붙고(어째서?)
집행유예중에 세번째 체포로 실형.
정식으로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직전이었으니까 양가의 부모+
변호사 개입해서 이야기 하고 헤어졌다.
그걸로 이제 끝난 이야기지만,
최근, 본가에 전 남친 어머니에게 편지가 왔다.
그 때의 밀고문이, 놀랍게도 전 남친 어머니가
보낸 것이었다고 써있어서 경악했다.
전 남친의 모친은,
전 남친 형의 출소 전에 이혼하고,
지금은 떨어진 지역에 있다고 한다.
「당신이 불행해지는 것을 두고볼 수 없었다」
더라.
반송주소는 써있지 않았으니까,
아마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을 것이고
연락도 없지만, 감사하고 있다.
범죄자를 기른 것은
이 사람이기도 하지만,
자기 나름대로 책임지려고 하는 걸까.
또한 전 남친이 어떻게 됐는지는
써있지 않았으니까 모르겠다.
8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5/21(木)11:41:35 ID:c7.uk.L7
>>860
자신의 아이는 자신의 책임이지만,
남의 아가씨까지 말려들게 할 수 없었구나
아슬아슬 세이프 잘됐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6 より
1. 通りすがり 2020年05月21日 12:50
강간치상을 반복하는 쓰레기 형과,
그 쓰레기 형이 있는걸 숨긴 전남친.
그야 친자식이지만,
이런 쓰레기들 탓으로
남의 아가씨가 불행하게 되는 것은
제대로 된 신경으로는 무리예요.
전 남친의 모친은 잘했다.
2. 通りすがり 2020年05月21日 12:59
제대로 된 부모가 성실하게 길러도
쓰레기 밖에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까
모친은 보고자에게 알릴 책임은
다했다고 생각하고,
이혼하고 조용히 살고 있으면 좋겠군
3. 通りすがり 2020年05月21日 14:00
형을 기른 부모는 내버려두고
전 남친 자신도 그런 형을 가져버린
피해자이기는 하니까,
뭐라고 말할 수 없는 답답함이 있다…
숨긴채로 결혼은 안되겠지만
4. 通りすがり 2020年05月21日 14:01
양심 아슬아슬 남아 있었던 것인지
반푼이였던 것인지…
시어머니 예정이었던 사람의
심경이 신경 쓰인다
5. 通りすがり 2020年05月21日 14:03
전 남친에게 동정은 하지만, 뭔가 걸린다.
전 남친 어머니가 「불행해진다」고 하는 단어.
전 남친 자신이 뭔가 한 것일까 하고 느껴버렸다.
너무 억측하는 것은, 확실하지만.
※5
형을 감싸거나 피해자를 헐뜯는 발언 하거나
했던 걸까 하고 생각했다
>>5
나는, 아버지와 아버지 쪽 조부모와
형제로 이 어머니를 괴롭히던 가정이었으믈,
불행해진 자신처럼 되지 않도록 했으면
바랬던 걸까 하고 상상했다.
뭐어 마음대로 생각한 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