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가정폭력으로 이혼한 언니를 동정할 수 없다. 왕따 가해자였던 전과가 있어서
1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1/22(水)12:54:59 ID:WdS
언니는 현재 심료내과에 다니면서
친정에서 요양하고 있다
이혼에 따른 여러가지 절차가
종료하고 약 3년
갑자기 구토하거나 울부짓거나
웃거나 하는 일은 없어졌으니까,
이전과 비교하면 상당히
안정된 편이라고 생각한다
최근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정원을 정리하는 정도로는 회복했다
다만, 어머니 쪽은 슬슬 피폐해지고 있다.
이 이상 부양할 돈도 여유도 없다는 것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태였던
언니 대신으로 이혼하러 분주했고,
언니의 전 남편이나 그 가정과의
대화를 대신으로 하고
그 뒤에도 언니가 울고 소리치기 시작할 때마다
잠자는 틈도 아끼고 언니를 달래고,
어머니는 벌써 충분히 노력했다고 생각한다
본래라면 나와 언니가 취직결혼한 타이밍에
고향으로 이주하여 두 번째 삶을 살려고 헀는데
한부모니까 딸 둘 대학까지 보내주었던
어머니는 느긋하게 노후를 보내줬으면 했다
언니에게는 솔직한 마음으로
동정할 수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언니는 초등학생 때
괴롭힘에 가담했던 전과가 있다
당시는 아직 1학년 이었던 나는
기억이 애매하긴 하지만,
피해자 여자애의 부모에게
어머니가 꾸벅꾸벅 사과했던
광경만은 기억하고 있다.
굉장히 위장 부근이 죄어들었다
어머니에게 혼나고 언니는
「괴롭힘 받은 쪽에게도 이유가 있다」
며 정색하고 있었다
틀림없이 언니에게 DV했던 그놈도
「맞는 쪽에도 이유가 있다」
고 생각할거야
이유가 있다고 해도
괴롭힘도 DV도 안되겠지요
「이유」가 될 수 있는 잘못이나 결점을
일절 찾을 수 없는 완벽한 인간 따윈
없을테니까 말이야
지금은 언니의 앞으로에 있어서
자기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다
더부살이 하는 직장이라도
공장계라면 인간하고 관련될 기회가 적으니까
일하기 쉬운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
혹은 복지의 손을 빌리거나
아무튼 친정에서 독립해줬으면 한다
모처럼 우리가 독립하고 나서 적어졌던
어머니의 한숨이 또 늘어나는 것이 슬프다
나도 결혼하고 집을 나온 몸이니까
도우려고 해도 한계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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