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엄마가 남동생의 도시락을 챙겨주라고 시켰다. 도속도로로 1시간 거리에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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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19(日)11:31:11 ID:NA.nb.L4

(남동생의 아내)가 출산 가까워서 귀향했다」
고 어머니에게 전화가 있어서,
헤ー 하고 듣고 있었더니,
「그러니까 너,
남동생 밥 세끼 가서 만들어 주세요!」
라더라.


바보 아냐ーーーーーー!
서른 한살이나 되는 남자의 『밥 세끼』라니,
그런거 편의점이든 정식가게든
스키야(すき家)든 뭐든 있고,
남동생 자신이 바라지 않아요.

도대체 나는 남동생 집에서
고속도로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살고,
게다가 풀 타임 근무.

회사를 도중에 빠져서
남동생 밥 만들러 가라고?
혹은 도시락 만들어서
매일 아침 저녁 가져다 주라고?






어머니 본인도 그런 짓 하지 않았으면서,
몸이 움직이지 않게 되고 나서, 쓸데없이
「남동생 돌보는건 네가 하세요」
하고 말해오게 됐다.

평소에는
「올케가 있잖아. 남동생은 누나한테
챙겨달라고 할 나이가 아니고」
하고 넘기고 있었지만,
올케가 귀향하자마자
『밥 세끼 만들러 가라』니요.
무시하고 있지만,
도대체 무슨 스윗치가 들어간걸까.


일단 남동생에게
「~라는 말을 들었지만
밥 제대로 먹고 있지요?」
하고 메일 보냈더니,
「어제 큰 냄비에 가득하게
카레 끓여놨으니까 괜찮아」
라고 대답했다.
카레→돼지고기 된장국→스튜로
로테이션하며 살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고 남동생에게서
어머니에게 메일을 보냈다고 하는데,
오늘 아침 또 어머니에게
「돌보러 가라!」
하고 자동응답기에 들어와 있다.
도대체 뭐야.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6472847/ 

【2ch 막장】엄마가 남동생의 도시락을 챙겨주라고 시켰다. 도속도로로 1시간 거리에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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