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절대로 바람 피우는 남자×절대로 바람 피우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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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16(木)09:36:15 ID:y9.hk.L1

한가하니까 지인 부부 이야기를
줄줄이 쓰겠어(페이크 있음).


나는 이 부부 각자하고,
두 사람이 결혼하기 전부터 알고 지냈다.

남편(A남) 쪽은 고교시절 부터 동급생,
아내(B코) 쪽은 대학 써클의 선배.


A남하고는 반이 다르니까
이야기 했던 적도 거의 없었다.

다만 소문으로는, 중학교 때부터
여자친구가 생겨도 바람 피우고,
바람 피운다고 비난받으면
여자친구를 차버리고
또 새로운 여자친구를 만들고,
여자친구가 말하지 않는 동안에는
마음껏 바람피운다, 고 하는 사람
그렇다고 할까
나도 통학 도중에, A남이 당시 여친하고는
다른 후배하고 길에서 뽀뽀하는걸 봤던 적이 있다.

메일로 설득 받아서
마음이 내켜하던 부활동 멤버도 있었다.

그럭저럭 진학교였으니까
원숭이 학교는 아니었을테지만,
몇 명인가는 육체관계까지 갔던 것 같다.

내가 들은 것만 해도,
3년간 15명 정도 하고는
어떤 관계가 있었을 것이다.


B코하고는 써클이 같고,
페어를 짜서 시합에 나가거나
프라이빗에서 놀자고 불러주거나,
후배로서 귀여움 받고 있었다.

다만 이쪽도 이쪽대로
연애편력이 상당한 사람.

B코하고 중고교대학 시절
함께했던 사람(같은 써클)에 따르면,
A남처럼 스스로 어프로치 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남잧니구가 있어도 어프로치 하면
곧바로 나부낀다(육체관계가 된다)그러므로,
결과적으로 바람피우고
남자친구도 끊이질 않는다는 느낌.

일단 여자친구 가진 남성에 있어서는
강요받아도 물리치고 있었고,
연애와 얽힌 이야기 할 때는
시원하게 이야기 하므로,
동성에게 미움받는 일은 없었던 것 같다.


A남도 B코도,
어느 쪽도 한 사람하고
반 년 이상 지속된 적이 없었다.







두 사람이 결혼하기 1년 정도 전,
B코하고 우연히 만나서, 같이 마시러 갔다.

그 때 B코에게
「한 살 연하의 남성에게
어프로치 받고 있다」
는 말을 들었다.

나도 익숙해졌으므로
「어라, 남자친구 씨 없었습니까ㅋ」
「뭐어ーㅋ 또 언제나 그런거야ㅋㅋㅋ」
하고 수다 떨었다.

「어떤 느낌으로 어프로치 받았던 겁니까?」
하고 물어보니까 LINE 화면을 보여주었다.

상대를 능숙하게 칭찬하면서
척척 어프로치 하는 문장으로,
(잘도 하는구나ー)
하고 생각하며 보낸 사람 이름을 봤다.
A남하고 동성동명.

A남, 특이한 이름은 아니지만,
자주 겹치는 이름도 아니다.
연령도 나하고 같았을 것.

곧바로 나도 LINE을 열고서,
고등학교 동창 그룹 라인에서
A남을 찾아냈다.

스마트폰 빌리고 있는 동안
살짝 확인한 아이콘의 이미지도 배경도
완전히 일치, 틀림없이 A남.

A남이 지인이라는걸 알려주지 않고,
「열렬하네요ーㅋ」
하고 스마트폰을 돌려줬다.


솔직히,
(이것은 재미있게 되겠다)
고 생각했다.

창×방패는 아니지만,
절대로 바람 피우는 남자×절대로 바람 피우는 여자.

어떤 결말로 굴러가도 재미있다.

다만 어쩐지 모르게 내 안에서는,
(어느 쪽도 밤일 욕구가 과다할 뿐인게 아닐까?)
라고 하는 생각도 있었다.

A남에게 차인 여자애 이야기를 들어도,
B코에게 차인 남자애 이야기나
B코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도,
밤일 빈도가 떨어졌다(조금 거절했다)는게
바람 피운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결과적으로, 두 사람은 교제시작했다.
그리고 갈팡질팡하는 사이에
교제1년 반으로 결혼.

지금은 아이도 있지만,
아직도 사이 좋고,
부부 모두 아이사랑.


마침 얼마 전, B코하고
이야기 할 기회가 있었지만,
역시 밤의 욕구 문제였다.

두 사람 모두 그것이 상당히 왕성해서,
몸 상태에 따라서 다르지만
가능하다면 매일 하고 싶고
상대의 기대에도 응하고 싶고,
할 수 없는 기간에도
몸을 만지고 싶고 만져지고 싶고,
그런건 상성이 확실했던 것 같다.



「괴물에는 괴물을 부딧쳐라」는 아니지만,
「색남(ヤリチ○)에는 색녀(ヤリマ○)를 부딧쳐라」
같은 짓을 했더니,
결과적으로 부드럽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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