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남친의 전여친이 중병에 걸려 문병와 달라는데 취직도 병원 근처로 해달라 한다

medical_nyuin_woman_cry%255B1%255D.png




2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21(土)01:47:12 ID:hAk

남성 친구의 상담을 받았던 이야기.


스포츠를 하고 있고
럭비 선수 같은 체격의 친구가 있다.
아니, 숨기지 않고 말하자.
고릴라다.

성실하고 굉장히 좋은 놈으로
그야말로 마음은 상냥하고 힘쎈 녀석.

그는 난관자격에 도전중으로,
몇 년이나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 그가 상당히 진지한 얼굴로 이야기 꺼내기를,
헤어지고 5년이 되는 대학시절 전 여친이
커다란 사고를 낸 것 같아서, 본인에게 연락이 왔다
내용은 『같이 고른 차를 못쓰게 해버렸다』고 하는 사과
걱정이 되서 회답하니까,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몇개월 단위로 입원하게 된다.
불안하니까 만나러 와줘(신칸센 거리)』라고







「나는 만나러 가야 할까」
라는 상담.

솔직히 『단순한 문병이라면 좋을 대로 해』라고 생각하지만,
그의 모습으로 봐서
(『그냥 문병하러 와줘』라는 느낌은 아니군)
하고 감지.


그녀의 희망으로서는
「문병하러 와줬으면 한다」
「할 수 있으면 자주 와줬으면 한다」
「이쪽에서 취직해 줬으면 한다」
(그녀가 있는 현은 그의 대학이 있었던 장소)
라는 것이라고 한다.


그에게 어떻게 하고 싶냐고 물어보니까,
「취직하는 것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격은 포기하게 된다」
「간단하게 포기할 수 없으니까 고민된다」

그녀의 부상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고,
사고에 관해서는 안됐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같은 여자로서,
자경증 따려고 몇년이나 노력하는걸 알면서
『곁에 있어줘』라고 말할 수 있는 건가?
전 남친에게.
이게 인기있는 여자가 응석부리는 방법인가?
(그냥 비꼬기ㅋ)


그래서, 솔직하게 본심을 이야기 했다
「자동차를 폐차한걸 사죄하다니 완전히 억지
(함께 고르러 갔을 뿐)
「재래선으로 몇 역 이면 아직 몰라도
『신칸센 거리로 병문안하러 와줘』는
친구라도 전남친이라도 이상하다」
「자격시험 건을 알면서 『곁에 있어줘』라니
상대를 생각하고 있다면 절대로 말하지 못한다」
「심신이 약해져 있다면 더욱 그 사람은 위험」
「『지금도 좋아하고, 상대에게 뭐든지 할 수 있다』면 말리지 않겠지만,
단순한 정이라면 관련되지마라」
고 말했더니 그도 납득하고,
병문안 메일을 보내고 끝내기로 했다.


굉장히, 진지하게 이야기 해서 제대로 듣고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녀에게…』하는 굉장히 꽃미남에게 있을 것 같은
심경과 분위기 때문에
(아니, 고릴라잖아…. 고릴라가 무슨 말하는 거야)
하고 마음 속으로 초현실적인 꽁트를 보는 듯한 기분이 되어 있었던걸
이 자리를 빌어서 사과하고 싶다ㅋㅋㅋ
미안ㅋㅋㅋ



チラシの裏【レスOK】三枚目 Part.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706536/ 

【2ch 막장】남친의 전여친이 중병에 걸려 문병와 달라는데 취직도 병원 근처로 해달라 한다

  • 11명(64.7%)
    64.7%
  • 0명(0%)
    0%
  • 6명(35.3%)
    35.3%
  • 1 이상 / 총 17명 참여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