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친정에 갈 때마다 부모님한테 용돈 받는데, 올케가 그만 받으라고 시비 건다
9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平成31年 04/25(木)15:31:33 ID:y4E.ip.3r
찬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40대 전반, 결혼하고 10여년, 아이 둘.
친정은 비행기 거리로 귀성은 연 1, 2회.
그 귀성할 때, 언제나 부모에게 용돈 받고 있다.
「멀리서 돌아와줘서 고마워. 자, 교통비」하는 느낌으로
1회에 20만 정도.
아이들도 각자 1만 씩 정도 용돈 받고 있다.
남편은 아버지에게 브랜디나 일본주나,
명절이나 연말 선물로 받은 것을
「마시고 싶은게 있으면 가져가」하고.
시댁도 같은 지방이므로,
한 번 귀성하고 양쪽에 숙박하게 되지만
거기서도 같은 느낌이라서
귀성할 때마다 지갑이 부풀어 올라서 돌아온다.
쌍방 부모님이 우리집에 숙박하러 오는 일도 가끔 있지만,
그 때는 「숙박비~♪」라고 하면서 10만 정도 두고 간다.
물론 힘껏 대접하는 것도 괴롭지 않고 관계는 양호.
만일을 위해서 써두자면,
부모님 원조 없이 생활하지 못하는건 아니다.
남편은 연령에 맞게 출세도 하고 있고,
나는 파트타이머로 일하고 있지만
나의 파트타이머 월급은 전부
부부 저축으로 돌릴 정도로
남편의 수입만으로 충분히 생활할 수 있다.
물론 귀성비용도 전혀 문제 없다.
뭐어 조금 기분 나쁠 정도로
혜택받고 있다는건 자각하고 있지만
부모님이 「아직도 이런 것(원조)를 할 수 있는 것도 사는 보람」
이라고 말하니까
그걸 받아들이는 것도 효도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만큼, 부모님에게 무슨 일 있으면
받은 은혜는 전력으로 보답할 생각.
근데, 올케에게는 그게 상당히 재미없는 것 같다.
「다 큰 나이에 부끄럽다. 부모님이 줘도 거부하는 것이 어른이잖아」
하고 몇번이나 말해온다.
원래는 오빠도 같은 만큼 받고 있었지만,
올케의 의향으로 전부 거절하게 됐다.
그리고 이번에는 내가 말을 듣게 되었다는 것.
올케의 부모도 우리 이상으로 유복하지만,
대학까지 보내주었었으므로
부모에게 받는건 그걸로 종료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건 그것대로 올케의 사고방식으로서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존중도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쪽까지
부정적으로 참견하지 않았으면 한다.
혹시 장래 상속 때 불공평하다고 생각한다면,
생전에 받은 만큼 제외해도 상관없다.
아무튼 부모님이 기쁜 얼굴로 주는 것을
슬픈 얼굴을 시키면서 까지 거부할 이유가
나에게는 없다.
덧붙여서 오빠하고는 사이 좋은 남매였는데
최근 삐걱삐걱 거리고 있다.
저런, 다른 가정에까지 참견해오는 사람의
신경을 정말로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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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