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남동생네 반 전체가 외국인 여학생을 이지메하고 있었다고, 새로온 선생님이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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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1/15(火)12:35:00 ID:7xW.to.9c

우리 부모님 댁은 외국인이 드문 시골.
중학생 남동생이 동남아시아 출신 여자애를 괴롭혔다.

모두 무시하거나 세균 취급하거나,
쓰레기를 던지거나 하는 느낌으로,
그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전학오고 나서
반 전체가 계속 괴롭히고 있었다고 하지만,

남동생은 별로 주범격은 아니고,
남동생도 남동생의 친구도
주범격에게 괴롭힘 당하는게 싫어서
어쩔 수 없이 하고 있었다.







하지만, 중학교 선생님은 초등학교 선생님하고 달라서,
괴롭힘에 관련된 아이들(거의 전원이었다고 한다)을 꾸짖고,
전원의 보호자에게 연락했다.

보호자들은 일제히 동남아 여자애 집에 사죄하러 갔다고 한다.
우리 부모님도 엄청 화내면서 남동생의 얼굴을 부을 때까지 때리고,
용돈도 한동안 없는 걸로 하고 동남아 여자애 집에 
과자 상자를 가지고 남동생을 데리고 사과하러 갔다.


하지만 남동생은 아무 것도 나쁘지 않다.
본래라면 괴롭힘이 일어난 단계에서
초등학교 교사가 주의해야 하는 것이었다.
괴롭힘이 일상적이 되어있는데
남동생은 나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리가 없다.
애초에, 우리 가족이 괴롭힘 사실을 아는데
5년 이상이나 걸린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초등학교 교사 때문이잖아!


대학도 나오지 않은 우리 부모는
의지할 수 없으니까 내가 남동생을 지키기로 결정했다.

나는 남동생을 도쿄에 불러서 
남동생이 가고 싶어하던 인생 첫 스타벅스에 데려가고
프라푸치노를 사주고 귀가할 때는 새로운 게임도 3개 정도 사주고
용돈도 3만엔 정도 주었다.
나지만 좋은 누나라고 생각하지 않아?


라는 내용의 이야기를
아르바이트 직장 선배가
자랑스럽게 이야기 해왔다.

아니,
남동생이 어떻게 봐도 나쁘고,
부모님 상식인 같은데
어쩌다 이렇게 됐어.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7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353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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