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남편이 덜렁거리는 B형남자처럼 굴어서 그렇다고 말했더니 미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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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30(日)23:06:26 ID:SAw

상담하게 해주세요~!
나는 남편하고 결혼하고 약 2년차 28세로 남편도 같은 나이.
남편은 대학을 자격 따는 학부에 갔으니까 6년 걸려서,
나는 고교졸업하고 취직했으니까, 남편이 졸업하는걸 기다리고 자격시험 통과하게 되어,
거기서부터 실적 쌓고 거의 한 사람 몫을 하게 되고 2년 뒤에 결혼하고 지금에 이른다.
↑는 별로 관계없을지도 모르지만,
상담할 때는, 제대로 서두에 서로 몇살로 어떻게 결혼해서~
같은걸 설명하고 있는 이미지가 있으니까 썻다.





그리고 본론 상담은, 남편이 나를 바보취급하고 최근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 것.
나는 O형으로 남편은 지금까지 혈액형 같은걸 말하지 않아서, 내가 물어봐도
「혈액형으로 성격이 어떻다든가 말을 듣는게 싫으니까 죽을 때까지 말하지 않는다」고 했었다.
하지만 주위 친구 관계로, 남편이 B형이라는걸 알고 있었다ㅋ
결혼할 때까지는 별로 그걸 알고 있습니다 하는  표정도 짓지 않았고,
모르는걸로 통하고 있었지만,
얼마 전에 남편이 파자마를 거꾸로 뒤집어 벗었길래,
「B형은 행동이 거치네~」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어떻게 혈액형을 알고 있는 거냐?
→나 친구에게 들었어
→남편 지금까지 뒤집어서 벗어도, 세탁물통에 넣을 때는 원래대로 돌렸어
→나 하지만 지금 뒤집어서 벗었잖아요?
→남편 그러니까, 지금은 그랬지만 세탁물통에 넣을 때는 되돌려 놓았어
→나 아니 하지만 뒤집은 시점에서 거칠다는건 변함이 없어!
라고 하는 대화를 하고 나서,
혈액형을 이야기 하는게 정말로 괴롭다,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 고…

고작 혈액형 이야기 꺼냈을 뿐인데
아내하고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니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마, 내가 혈액형 이야기를 한 걸 바보취급 하고 있는 겁니다.
다시 남편하고 평범하게 대화하기 위해서, 나는 어떻게 배려하면 좋을까요?


7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30(日)23:13:41 ID:LQv
혈액형 이야기를 싫어하는데 이야기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앞으로는 이야기로 꺼내지 않으면 좋잖아
또, 한 번 옷을 뒤집어서 벗은 정도로 당신에게 민폐도 끼치지 않았는데
「거칠다」도 상당히 실례에요

겨우 라든가 그 정도로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남편은 제일 가까운 가족인 부인인 당신하고도 이야기 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그 이야기를 싫어하는 거잖아요?
그런게 계속 쌓이면 녹색의 종이 쓰는 처지가 될거야


7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30(日)23:18:43 ID:SAw
>>760
아니 과연 녹색의 서류라니 너무 비약ㅋㅋ
그런 일로 이혼이라니 있을 수 없어ㅋ
나도 남편에게 「B형인걸 말해서 미안해」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저쪽은 대답도 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할까, 거기까지 자신의 혈액형에 컴플렉스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나도 평소부터 B형 싫다든가 말했지만 물론 농담이고,
저쪽도 스스로 「B형은 미움받는구나ㅋ」라고 말했어요ー 


7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30(日)23:14:31 ID:ExZ
바보취급하고 있는게 아니라, 사소한 것을 트집 잡아서
혈역행과 관련되서 바보취급 했으니까 짜증내고 있는 거잖아.
한 번 뒤집어서 벗었다고해서 어째서 거친게 되는 거야?
뭔가 남편에게 열등감이라도 가지고 있어?


7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30(日)23:20:44 ID:SAw
>>761
아니 별로 지금까지 남편을 트집 같은건 잡지 않았어.
우연히 그 때 말했을 뿐.
지나치게 신경쓰니까, 거기에 플러스 해서 B형이구나ー하게 됐을 뿐으로.
남편에게 열등감 같은건 가지고 있지 않아! 이것은 정말로!
거칠다 운운은, 그 자리에서의 실언? 같은 느낌에 가까울지도.


7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30(日)23:18:29 ID:c7I
바보 취급 하고 있는건 당신


7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30(日)23:22:09 ID:SAw
>>762
아니야, 내 어디가 남편을 바보취급 하고 있는지 가르쳐줘요.


7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30(日)23:27:02 ID:hSa
상대가 싫어하는 이야기를 일부러 해놓고
상대가 아니나 다를까 싫어하면 컴플렉스가~라든가
보통으로 바보취급 하고 있고 상대가 거칠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야


7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30(日)23:27:46 ID:myV
>>765
에, 대답도 하지 않다니 그거 상당히 심각한거 아냐?
이혼이라는 절차적으로 신속하게 할 수 없을 뿐으로,
부부란 기본 타인이니까 마음 속에서 싫어지면 포기하는건 굉장히 간단해요

바보취급 하고 있다는 건, 혈액형 이야기가 싫어한다고 알고 있으면서
옷을 벗고 입는 정도로 이야기 꺼냈던 것


7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30(日)23:47:34 ID:WFy
>>765
B형이 스스로 「B형은 미움받네」라고 말하는건, 조금 비굴하게 되어있는데,
거기에 당신이 남편을 비굴하게 하는 언동을 하고 있어요.
본인이 「미움받네」라고 말했으니까,
그럼 미움받고 있다고 자꾸자꾸 말해줘도 상관없다는 태도로 나오는 거야, 당신이.
B형이 싫다고 말해놓고 결혼해서 또 얕잡아보는 태도를 취하는 당신은,
마운팅을 너무 좋아하고, 업신여기면서 상대를 지배하에 두고 상대를 수중에 놔두는게
아주 좋아하는 인격인거야?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4320927/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8


名無しさん : 2019/01/02 01:02:22 ID: Ms09kNoA
가족에게 혈액형 가르쳐주지 않다니 있을 수 없다, 구급시에 곤란하잖아!
라고 생각했지만 이것은 보고자가 나쁘다

名無しさん : 2019/01/02 02:05:13 ID: JDh7fsa6
어느 쪽도 성격 나쁘구나
혈액형 같은 근거없는 시비거리로 트집잡다니 어이가 없다
반려자를 불쾌한 기분으로 만들어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 거야

名無しさん : 2019/01/02 04:51:53 ID: ovF8aW6k
과거에 혈액형으로 놀림받은 트라우마라도 있는 것 같지만
혈액형이란 생명보호 정보로서 중요할텐데
친가족에게까지 비밀로 해서 어쩌려는 걸까
까다롭고 유치한 바보 남자일 뿐이다

名無しさん : 2019/01/02 09:51:35 ID: K1ZUdG9Y
명백하게 「남편의 혈액형 그 자체」를 말한게 아니라
「남편이 싫어하는 이야기를 끈질기게」말하는 것에 화가 나게 했는데,
전혀 깨닫지 못하는 건가….
우연히 옷 뒤집은 정도로
「평소에는 잘 하고 있어도, 이번에는 안됐네요ㅋㅋ 거칠어~, 이렇다니까 B형은」
이라는 말을 들으면 이야기 할 생각이 되지 않아요.

名無しさん : 2019/01/02 00:17:01 ID: tED2eTEw
일본은 음습한 B형 이지메가 만연하고 있으니까요

名無しさん : 2019/01/03 08:16:33 ID: Fb7EDRH6
B형이라는 것 만으로 바보취급 해도 좋다고
어째서인지 대다수의 일본인이 생각하고 있으니까.
정말로 B형은 공표하고 싶지 않은 거야.
남편 씨의 기분 굉장히 이해가 되요.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5599.html 

【2ch 막장】남편이 덜렁거리는 B형남자처럼 굴어서 그렇다고 말했더니 미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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