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아내가 갑자기 핑크색으로 염색해서 빗치같아서 그만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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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헤어스타일인듯




4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06(火)00:17:38 ID:UYh
잠깐 들어줘. 아내(23)가 갑자기 머리 일부를 핑크색으로 염색했다.
이너컬러 같은 거라는데, 평범하게 있으면 보이지 않지만,
조금 머리를 숙이거나 크게 머리카락이 흔들리면 보이는 느낌.
나로서는 기분 나쁘고 그야말로 빗○(ビ○チ)라는 느낌이라서 그만두게 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하면 되돌려 주는 걸까? 




4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06(火)00:19:57 ID:gpi
>>442
어째서 그것이 빗○가 되는 거야? 핑크니까?

4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06(火)00:36:22 ID:UYh
>>443
솔직히, 머리카락을 화려하게 물들이면 어쩐지 빗○ 같이 된다는건 자신의 주관입니다orz
아니 금발 같은 거라면 몰라도, 핑크나 빨강이나 파랑이나,
시부야 같은데 산처럼 있는 갸루 같은 것은 그만뒀으면 하는데요.
확실히 아직 아내는 젊고 에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젠 결혼했으니까, 그런 멋내기는 삼가했으면 한다는 것은,
내가 제멋대로 구는 걸까・・ 

4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06(火)00:41:54 ID:gpi
>>444
응. 그냥 제멋대로 구는 거라고 생각해
일하고 있다면 직장의 규정을 위반하지 않으면 머리카락 색은 무슨 색이라도 곤란한 사람 없잖아
「당신 취향의 복장을 하는 아내」를 좋아한다면, 뭐 일단 생각하는걸 말해보면 어때?

4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06(火)01:04:36 ID:8g0
>>444
핑크 머리가 싫다면 싫다고 말하면 좋잖아, 그것은 사람마다 다르고
단지 머리색이 화려한 핑크나 빨강파랑이면 그 사람 모두 화냥◯(ヤリ◯ン) 혹은 ◯치(◯ッチ)라는 건가…
복장이 명백하게 노출 과다하다면 어쨌든 그 느낌은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어

기혼자라고 해도 23이면 젊은 나이고, 직장 같은데 폐를 끼치지 않으면
자유롭게 하게 해두면 좋지 않아?
지금 구글한 사진 보면서 생각했지만 「파랑! 빨강! 핑크!」라고 주장하는건 아닌 것 같고

4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06(火)01:06:55 ID:gpi
>>444
그것보다 아내 씨, 최근 무슨 일 있었어?
여성은 화려하게 해서 마음을 무장하고 정신안정을 도모하는 일이 있다고 하니까
무슨 고민을 떨쳐버리려고 하는 걸지도 몰라요
아무 것도 없으면 좋지만, 뭔가 있을 법 하다면 물어보면?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0558607/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6


名無しさん : 2018/11/06 22:46:20 ID: 6akmTSrY
「그만뒀으면 한다」가 아니라, 「그만두게 하고 싶다」고 하는 것이…
거만해요…

名無しさん : 2018/11/07 00:02:22 ID: Fhoi8ojE
아내 측도 하기 전에 상담하면 좋았을테지만,
상담하면 그 뒤 한동안 미용살 가는 것 조차 허용하지 않을 법한 남자로 보인다.
이너컬러 같은거 유행이니까 아내도 올라탔을 뿐인거 아냐?
아직 23세라면 여러가지 멋내기 하고 싶은 연령대이고,
자기가 싫다고 해서 그만두게 하겠다니 아내를 소유물로 착각하고 있는 거야.

名無しさん : 2018/11/07 09:58:53 ID: l/MNPqIY
이너컬러 귀엽잖아. 삼십전후라면 하지 않겠지만, 23세 애가 한다면 전혀 괜찮다고 생각해.
과도한 노출이나 문신은 그렇지만, 그 정도라면 허용해줘.
또, 조금 화려하게 했다고 빗치빗치 말하는 걸로 봐서, 연령차 결혼이겠지.
속박하고 싶어하는 아저씨 많아요

名無しさん : 2018/11/07 10:35:49 ID: H002D.6g
20대 전반 정도라면 전혀 문제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할까 「결혼했으니까 그런(=내 취향이 아닌?) 멋내기는 삼가해줬으면 한다」는 굉장한 대사구나



名無しさん : 2018/11/06 23:09:49 ID: 2/ovRi6w
기분은 이해된다.

우리 남편, 젊을 때부터 정수리가 불모지대라서,
지금은 빡빡머리로 하고 있지만,
「측두부가 남아 있는 지금 밖에 못하니까」라면서
바코드나 트럼프 씨 같은 머리모양을 하면,
누구라도 직장에서도 민폐는 되지 않지만,
보기 흉하니까 그만뒀으면 한다고 생각해 버린다.

名無しさん : 2018/11/06 23:48:28 ID: In7EYOF6
과연 핑크는 아니군 보통으로 기분 나쁘다.
갑자기 하고 있으면 머리 이상해졌나 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을지도.

名無しさん : 2018/11/07 09:58:59 ID: ssAIhax.
부끄러워요
그야 그만뒀으면 하겠지



名無しさん : 2018/11/06 22:53:31 ID: rZ3.sB5Q
오히려 이너컬러 같은건 젊을 때 밖에 하지 못하는 멋이니까 지금일 때 해두고 만족하면 오케이

名無しさん : 2018/11/06 23:55:55 ID: zH6Sbbes
머리카락이 핑크라면 빗치라니, 어디의 정보야
청바지 입고 있는 여자는 할 수 있다든가 빨간 옷의 여자는 유혹하고 있다든가 그런거 믿는 타입이야?
핑크인 것은 너의 머릿 속이예요

名無しさん : 2018/11/07 00:55:40 ID: F335Qo/E
단순한 유행에 빗○라니
조금 잡지 사서 공부하시지

名無しさん : 2018/11/07 05:29:15 ID: FWJmRwvo
고민이 있는거 아닐까 하는 레스도 어쩐지 기분 나쁘다.
올해 이너컬러 엄청나게 유행하고 있어. 여고생도 여름방학 한정으로 하고 있을 정도니까, 23세 여자애라면 멋내기 왕도로 하겠지.




名無しさん : 2018/11/06 22:58:56 ID: XjGScgDw
어쩐지 묘한 거리감 있는 느낌이 드는데 정말로 아내야?
결혼하고 있다는데 비해서는 주장이 동정 같고

名無しさん : 2018/11/07 00:23:39 ID: Guc/8dtk
결혼한걸까 정말로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47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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