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남친 전여친이 SNS에 올린 사진을 지워달라고 했는데, 오히려 욕을 먹었다.
6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19(金)20:06:35 ID:1ET
남자친구의 전여친에게 분노가 가라앉지 않아요.
남자친구하고 사귄지 1년 정도 지났을 때, 나의 친구가 남자친구 전여친의 SNS를 보고 나에게 보고.
보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남자친구하고 전여친의 러브러브한 투고를 대량으로 봐버렸습니다.
봐버린 것을 말해야 할지 몇개월 고민했지만,
투샷 사진이 눈에 새겨져서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서,
울면서 남자친구에게 봐버렸다는걸 보고&사죄.
남자친구는 「그 SNS의 존재를 몰랐다고는 해도, 미안했다」고 나에게 사죄하고,
지워달라고 전여친에게 부탁하기로 했습니다.
전여친의 답장을 기다리는 동안, 전여친은 그의 가족이나 공통된 친구에게
「전남친의 지금 여자친구(나를 말하는 것)가 투고를 지워달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아.
나는 악의가 있어서 하고 있는건 아닌데.
혹시 지금 여자친구하고 만나는 일이 있으면 위로해줘요」
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송신.
우리들에게는 「PASS를 모르니까 무리입니다」라고・・・.
전 여친하고 사이가 좋았던 남자친구의 부모님이나 친구들은 당연히 나에게 격노하고,
「전여친에게 그런 심한 소리를 하는 여자하고의 교제 같은건 허락하지 않아!」라고,
남자친구는 사면초가 상태가 됐습니다.
주위에서 내가 비난받고 있다는걸 전여친에게 전하니까,
「그렇게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애초에 내가 SNS를 본 것이 원인이지만, 내가 몇개월 고민하고 고민해서,
용기를 내서 남자친구에게 털어놓고 전여친에게 연락하게 되었던 것인데,
전여친은 단 몇시간 만에 남자친구의 가족, 친구들을 아군으로 삼고, 나를 모두의 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째서 이렇게 끔찍한 짓을 당해야 하는 거야?
걔는 내가 얼마나 상처받았는지 알고 있는 거야?
그렇다고 할까 악의가 없으면 그런 LINE 모두에게 보내지 않겠죠? 내가 걔한테 뭘 했다고?
그리고 나서 1년, 아직도 그 건이 원인으로, 남자친구 가족하고는 앙금이 남아 있습니다.
불합리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전여친에게의 분노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내가 지금 불행한 것은 전부 걔 때문, 절대로 용서할 수 없어, 이런 지독한 것만 생각해 버립니다・・・.
남자친구 앞에서는 긍정적으로 행동하지만, 가끔씩 시커먼 감정이 흘러넘쳐서 괴로워집니다.
내가 이상한 걸까요. 어떻게 하면 이런 생각을 떨처낼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서 풍화해가는걸 기다릴 수 밖에 없을까요.
698 :名無し : 2018/10/19(金)20:39:40 ID:oQ1
>>697
먼저 당신이 화내야 하는건 쓸데없는 보고를 해온 「친구」입니다.
지금쯤 그 애는 내심 두근두근 거리고 있겠지요.
그리고, 남의 추억에 흙발로 걸어들어온 당신이 나쁘다.
당신을 비방중상했다면 몰라도, 자기 추억으로서 올리고 있을 뿐인데
타인의 SNS에 참견하다니 뭐라고 할까요. 천박합니다.
몇개월 고민했다든가 전혀 관게없습니다. 뭐가 대단합니까. 여자친구가 되면 굉장한 걸까요?
애초에 나라면 그것이 계기로 남자친구가 전여친하고 연락하는 쪽이 싫어요.
당신이 유치했기 때문에 저질러버린 이번 주제넘은 짓을 반성하고,
남자친구 부모님에게 그 반성을 설명하지 않는 한 당신의 인상은 좋아지지는 않겠지요.
7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19(金)20:56:37 ID:SI8
>>697 먼저, 과거는 바뀌지 않으니까 찜찜하게 있어도 손해볼 뿐
전여친의 SNS가, 남자친구와의 추억만을 담은 것으로,
헤어질 때부터 갱신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남자친구에게 미련이 있구나 하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여친의 SNS가, 지금은 지금의 즐거운 것을 올리고 있다면,
과거의 사진은 과거의 자기사 정도로 생각해서 남겨두었을 뿐으로
특별히 남자친구에게 미련이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금 1년 교제를 계속하고 있는건 당신이니까,
과거의 여자친구에게 질투해서 지금 남자친구하고 사이가 나빠지는 쪽이 마이너스예요
그리고 뭐, 긍정적인 어드바이스는 이상이지만
내가 얼마나 상처받았는지!! 같은건 이젠 피해망상이 너무 강해서 무서워요 당신
7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19(金)21:01:14 ID:YJS
>>697
전여친은 그러니까 남자친구에게 차였다
당신은 지금도 건강하게 노력하니까 남자친구는 당신을 좋아해
그걸로 좋지 않아
별로 남자친구 가족이나 친구하고 사귀는게 아니니까 말이야
7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19(金)21:04:40 ID:GTa
>>697
당신도 돌아다니는 방법이 서툴러서 어떨까 하고 생각하지만,
남자친구도 바보처럼 정직하게 지금 여자친구가 싫어한다 뭐다 말하지 않으면 좋았을텐데.
지금도 앙금이 있는 것은 남자친구의 조정부족
그런 지독한 짓이라니 뭐야?
「이젠 사귀지 않으니까 사귀고 있을 때 투고 지워줘」일 뿐이잖아
7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19(金)21:31:04 ID:0gU
>>697
으ー음…
뭐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설정해서 과거의 사진을 올리다니 뭐랄까 하고 찜찜한 기분은 이해할 수 있다.
어떤 SNS인지 모르겠지만, 친구한정 같은걸 다시 설정해서 보이지 않게 하면 좋았을텐데.
라고 할까…
누구라도 볼 수 있는 상태로 인터넷에 자신은 물론, 남자친구의 얼굴을 올리는 사람도 어떻다고 생각해.
위기감 너무 없어서 무섭다.
어디에서 어떤 식으로 악용당할지도 모른다.
그야말로 5채널이나 오픈같은 노출판 같은데 노출될 가능성도 있는 것을.
신경 쓰여버린 것이나 일어나버린 과거는 바꿀 수가 없으니까,
앞으로도 좋은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둘이서 노력해가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7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19(金)21:59:36 ID:1ET
ID:1ET입니다.
많은 의견 감사합니다.
투고에 대한 것입니다만, 처음에는 투거를 지워달라고 하거나,
적어도 얼굴이 찍혀있는 사진은 전체공개 하지 말아주지 않겠냐, 고 남자친구에게 전했습니다.
남자친구는 나에게서 들을 때까지 그 SNS의 존재를 몰랐고, 마음대로 자기 사진을 투고한 것에 화내고,
아까 썻던 흐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나쁘다는 의견을 읽어버려서, 역시 그럴까ー, 하고 빙의가 풀린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 자신의 투고를 다시 읽어보니까, 내가 제일 머리 이상하다, 바보 같은 소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의 추억은 둘의 것, 제멋대로 자기주임적인 소리를 하는 것은 나.
앞으로는 좀 더 어른스럽게 생각하고, 행동 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생각합니다.
짧은 시간 동안, 엄격한 의견을 많이 받았으므로, 어쩐지 힘이 났습니다.
제대로 된 어른이 되는 것은 조금 시간이 걸릴지도 모릅니다만,
그래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7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19(金)22:12:28 ID:0gU
>>705
누군가가 기재했습니다만 「과거는 바꿀 수 없다」입니다.
당신하고 남자친구에게는 「현재」가 있고 「미래」가 있습니다.
그 현재하고 미래를 남자친구하고 공유할 수 있는건, 당신이예요.
전여친이라는 과거의 환영 같은 것에 현혹되어서
당신하고 남자친구의 앞으로의 일이 흐려져 버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에 줘버린 좋지 않은 인상을 바꾸지 않으면 안되었거나,
오해를 받고 있다면 그것을 풀어내지 않으면 안되요.
여러가지 곤혹스러울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둘이서 넘어서 행복해지세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8999724/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5
名無しさん : 2018/10/22 00:52:05 ID: T28PLjXs
남자친구의 가족도 인터넷에 서먹한걸까?
친구한정이라면 좋지만 전체공개로 누구라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면 지우는게 당연, 그렇다고 할까 올리지 않도록 하세요
지금 시대 특정이 빠르고, 무슨 일 있어서 퍼져버리면 끝이야
자기 아들의 전여친이 전체공개로 허가 없이 아들하고의 사진 같은걸 공개하고 있으면 미안하지만 비상식이라고 생각하는건 전여친이야
머리가 텅 빈 여자친구라니 싫어요
名無しさん : 2018/10/22 02:14:12 ID: KJYESV5Y
전여친 악의는 있을듯
평범하게 거절하면 좋을텐데 남자친구 가족이나 공통된 친구에게 연락하다니, 주위를 아군으로 하면서 지금 여친을 다같이 때려달라는 느낌
주위가 격노하다니, 나는 나쁘지 않는데 지금 여자친구가 하는 부분 얼마나 부풀려서 퍼뜨리고 다닌 걸까
전여친의 입장에서 이런 말을 들으면 짜증나겠지만 주위에 말하고 다닐 정돈가 하고 질려요
名無しさん : 2018/10/22 02:16:04 ID: 6xr9V2c.
남녀 반대로 생각해봤지만 여자친구 사진을 전남친이 무단으로 인터넷에 올린다면 역시 기분 나빠져요.
따라서 보고자는 화내는게 당연.
전여친을 극형에 처한다.
名無しさん : 2018/10/22 02:28:50 ID: ctMigL9c
남자친구도 자기 사진 올라가 있는거 몰라서, 마음대로 그런 짓 당해서 화내는 거잖아
눈치챈 것이 보고자(의 친구)라고는 해도, 사진에 찍힌 당사자가 싫어하는걸 부모나 친구가 너무 무시한다
전여친이 무슨 일 저질렀을 때 길동무가 되는건 남자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