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친구 A가 갑자기 호텔 앞에서 고백했다. 또다른 친구에게 부추김 당한 것 같다.
3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16(日)00:13:40 ID:I4e
남녀 몇 명이 모여서 와아와아 떠들면서 놀러 가거나 하고 있었지만, 그 가운데 2쌍 정도 커플이 있었다.
물론 이 그룹에도 소속되어 있지만 프리인 애나, 따로 연인이 있는데 자기가 가고 싶은 곳에 얼굴을 내미는 애도 있으므로, 그룹이 모두가 커플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어느 날 귀가길에 평소 다른 귀가길을 가는 A가 도중까지 따라왔다.
확실히
「편의점 들리고 싶으니까」
라고 말했지만, 한가했고 잡담하면서 걸어가다 보니까,
갑자기 호텔 앞에서 고백 해왔다.
거절했더니
「에~ B코가 『틀림없이 될거야』라고 말했는데」
하고 납득을 못하는 느낌이었다.
「그러면 따로 나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가망이 있을 거라는 말을 들었으니까 고백한 거야?」
라고 말하니까 우물쭈물 거리기 시작했다.
횡설수설 거리면서 대답하면서도 힐끔힐끔 호텔 보니까 기분 나빴다.
아니.
혹시 내가 오케이 하면 그대로 그 호텔 들어가는게 당연한 거야?
만에 하나 좋아해서 사귀는 흐름이라면, 그런 것은 데이트 몇 번 하고 나서 하는거 아냐?
뭔가 싫구나, 어른이 되면 다들 그래?
A는 친구로서는 재미있지만, 남자친구로 하고 싶지 않은 타입.
본인은
「여자는 배우 같은 남자들만 고르잖아!」
라고 화냈지만,
밥 먹는게 더럽고 명백하게 머리카락 씻지 않을 때가 있는 것이 무리라니까.
확실히 B코에게는 「A는 재미있네!」라고 이야기 한 적은 있다.
하지만 그 뿐.
B코는 혼낼테니까 좋지만 A 기분 나뻐.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6208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