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어머니 대신이라며 참견해대고 내게 "아내실격"이라던 시누이가 이혼당했다.
cocob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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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01:43
"
9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02(土)09:54:15 ID:XWU
남편의 누나가 이혼 당했다.
마음 속으로 생각하는걸 문자로 하자면…
야ー이 야ー이、 이혼했구나ーㅋ
내가 하는 일마다 흠집 잡아놓고, 두마디 째는「그래서는 아내로서…」라고 말했지만,
저기저기, 지금 어떤 기분?(통통) 어떤 기분?(통통)
…죄송합니다, 성격 나쁜거 자각하고 있습니다ㅋ
남편이 고등학생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8살 연상의 시누이가
「어머니 대신이었다」
고 말하고 있지만.
남편은
「벌써 고등학생이었고, 『어머니 대신』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자기 밥은 스스로 만들었고, 세탁도 스스로 했고.
(누나가 말하는건)잘 모르겠어」
라고 말하고 있었는데.
「기본적으로 아버지도 포함해서 각자 자기 일은 스스로 하고, 설날의 요리 같은건 파는 걸로 했고, 집도 더러웠고,
『어머니 대신에 뭔가 해주었던가?』
라고 생각해」
라고도 말하고 있습니다만?
「뭐 그래도, 그렇게 말하고 있으니까 어머니처럼 뭔가를 노력하고 있었을테니까 일부러 부정은 하지 않지만」
이라고ㅋ
우리집에 와서는, 화장지 까지도 체크하고
「이런 소모품은 좀 더 싼 것이 얼마든지 있으니까, 잘 마련하세요」
라고 명령조.
제멋대로 냉장고 열더니
「택배우유라니 굉장히 사치네. 종이팩으로충분」
이라고 말한다.
내가 컴팩트카로 새차를 삿더니 발광하면서
「무슨 사치를 부리는 거야! 경차로 충분하고 게다가 새차라니!!」
하고.
그리고 그 뒤에는 반드시
「그래서는 아내로서 실격! 금전감각이! 돈 마련이 서툴러!」
라는 말을 들었다.
남편하고 같은 정도로 나도 벌고 있는데용.
조금씩 절약하고 월급날까지 전액 얼마인지 계산하는 전업인 너하고는 상황이 다른데용.
그렇다고 할까, 아무리 남매라고 해도 남의 집 돈 쓰는 법에 참견하는게 아니예요.
벌써 시아버지도 돌아가셨으니까, 어떻게든 남편을 의지하고 싶겠지만
「(남편)쨩네 맨션, 빈방 없을까…」
하고 허튼 소리를 꺼내서, 남편이
「같은 맨션이라니 그만둬」
라고 거부하니까 울상.
임대라서 좋았다.
만약 이사온다면 우리집도 이사하자ㅋ
차라리
「우리집 이사하니까 여기 어떻습니까?」
라고 말해볼까ㅋ
과연 남편도 태도를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그거야 그렇지요.
언제까지나 어린애가 아니니까.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6262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