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여친이 직장 남성이 찝적거린다고 상담해와 상대해주니 무슨 말을 해도 화낸다

7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09(月)19:25:51 ID:76z
여자친구가 이전에 「직장 남성에게 호의를 받고 있는 것 같은데～」라는 이야기 해왔다.

나는 「만약 그쪽이 좋으면 나에게 신경쓰지 않아도 좋으니까ー」라고 대답하니까
여자친구가 어째서인지 부루퉁 해졌으므로, 대답을 잘못했다고 반성했다





그리고 어제 여자친구가 또 「아직도 구애해 온다」고 말해 왔으므로,
「남자친구로서 좋은 기분은 들지 않는데」하고 굳이 질투심을 슬쩍 보여줬는데,
또 부루퉁 해졌다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어요…

7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09(月)19:54:01 ID:WPj
>>731
여자친구 걱정되지 않는 거야?
어쩌면, 성희롱이나 스토커 일보직전 되어 있을지도 몰라요

7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09(月)19:59:11 ID:76z
>>733
물론 걱정하기는 했어요
「괜찮아？ 끈질겨서 곤란하다면 합당한 조치를～」이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이야기를 듣기로는 단지 말로 호의를 전해올 뿐이라는 것이었는데
여자친구는 미인이고 뭐 그런 일도 있겠지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1658289/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59


名無しさん : 2018/04/11 06:11:46 ID: 7pLX3YV.
걱정하려는 마음이 전혀 없네요.
스토커 사건도 있고, 보통은 좀 더 사정을 물어보겠죠.

게다가 「좋은 기분은 들지 않는데」라니 뭐야？
나님의 기분을 해치지 않도록 하라는 거야？
무슨 님이야？

名無しさん : 2018/04/11 06:32:30 ID: 50GBddpE
첫번째 대답 같은거 최악이군
굳이 질투심을 드러내 보이다니 뭘 하고 싶은 거야
서로 시험하는 짓하지 말고, 어떻게 해줬으면 하는지 말하면 좋고 물어보면 좋을텐데

名無しさん : 2018/04/11 06:58:15 ID: cQK8Kn4Q
합당한 조치를～이라니 처음부터 경찰에게 전부 맡길 거냐 뭘 위해서 네가 있는 거야
그러다가 버려질 것 같다

名無しさん : 2018/04/11 07:02:48 ID: fnqaNZBQ
이 녀석 자기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좋은 느낌은 들지 않는다」는 그녀 자신을 질책하는 말로도 받아들일 수 있으니까ー. 우선 첫마디에 공감이나 걱정이나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하트를 가지는 쪽이 좋다

名無しさん : 2018/04/11 07:08:23 ID: j01IVJAY
처음 대답은 있을 수 없다
이런건 「질투시키려고 움직이는 여자친구 쪽이 음습하고 불쾌」같은걸로 상쇄할 수 없는 레벨로 잘못된 대답이다
너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으니까 헤어진다면 그래도 좋아요 라고 말하고 있는 거하고 다름없잖아

2번째도 어째서 거기서 「내 쪽에서 확실하게 말해줄까」같은걸 말할 수 없는 거야
어째서 1번 실패하고 있는데 거기서 경찰에 다 맡기려고 하는 거야

여자친구가 2번이나 말해 온다는 것은 「질투를 하게 만들고 싶다」같은게 아니라, 이상한 호의로 접근해오고 있다는 가능성이 높은데 걱정이 되지 않는 거냐

名無しさん : 2018/04/11 07:20:21 ID: j2kjw42s
일관성이 없는 것도 좋지 않지
1번째에서 마음대로 하면 나는 언제 헤어져도 좋아 같은 태도인데
2회째는 좋은 느낌은 들지 않는다
기분으로 대답하고 있는 걸로 보이고 자기 일 밖에 말하지 않잖아？
음 그 밖에도 여러 가지 말한 것 같지만 사고는 그녀로서는 모르고 신뢰감 괴멸하고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무엇을 생각하고 발언했는지 제대로 전하는 쪽이 좋은 것 같다

名無しさん : 2018/04/11 07:21:20 ID: Vyl/VWHM
１번째 대답으로 차이지 않은게 기적



名無しさん : 2018/04/11 07:38:32 ID: ORbwkQLA
진지한 상담이 아니라 「같고～」하는 느낌의 발언이라면 처음 대답으로 정답이지
이런 시시한 발언에 진지하게 따라갈 수 있을까

名無しさん : 2018/04/11 09:03:13 ID: 5kg/Tw2A
이 여자친구에게는, 뭐라고 대답하면 정답인지, 전혀 알 수 없다.
오히려, 일부러 남자친구에게 말하는 것이 아닌가 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어.
뭘 하고 싶은 거야？ 이 여성.

名無しさん : 2018/04/11 10:13:45 ID: NapFTGJQ
투고자는 처음에는 「괜찮다？ 끈질겨서 곤란하다면～」하고
스토커 같은 가능성도 생각하고 제대로 걱정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가 착실한 여자라면 이것이 모범 해답이 될거야.

나 미인으로 인기있어, 사귀어 주는거니까 감사하세요,
놓치고 싶지 않으면 좀 더 소중히 해라 고 남자친구에게 마운팅 하고 있을 뿐이잖아.
그게 생각대로 되지 않아서 기분이 나빠진 거겠지？　굉장히 싫은 여자.



名無しさん : 2018/04/11 06:35:35 ID: f/kSuoKc
어울리는 것 같잖아ㅋ

名無しさん : 2018/04/11 08:51:47 ID: VCRt..32
자신 퍼스트인 두 사람이라 어울린다

名無しさん : 2018/04/11 08:06:49 ID: tKjFzhLc
첫번째의 대답은 어떻게 생각해도 아니지ㅋ
그러나, 누군가가 고백해 오거나 호의를 보내오는 정도로
일일이 남자친구에게 말하는 것은 뭐랄까？ 라고 생각했다
미인이라면 보통 사람보다 일상다반사일 것이고

이 사람도 통찰력이 나쁘지만, 여자친구도 부루퉁 해하지 말고 곤란하게 있으면 제대로 말하면 좋다

名無しさん : 2018/04/11 09:45:30 ID: 6Guzx.Yo
보고자도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여자친구도 너무 귀찮잖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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