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가족이 모일 때 오빠 약혼녀도 따라왔는데데 밤에 오빠랑 같이 목욕을 하더라
9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05(木)09:37:31 ID:lJN
내가 이상하다, 마음이 좁다는 말을 들었습니다만, 납득이 되지 않으므로 의견을 바랍니다.
얼마 전에 가족이서 식사모임이 있어서 부모님댁에 갔습니다.
그 때 오빠가 약혼녀를 데리고 숙박하러 왔습니다.(나는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약혼녀와는 첫 대면이었습니다만, 평범하고 좋은 사람으로 화기애애하게 끝났습니다.
밤에, 숙박하러 가는 오빠와 약혼녀가 둘이서 함께 목욕을 하고 있었고,
먼저 나온 오빠에게 넌지시 주의했는데,
너의 집이 아니니까 잘난 척 하지 말라고 혼났습니다.
후일, 부모님댁에 용무가 있었던 나는 상기했던 것을 부모님에게 전하고, 섬세함?이 없지 않을까 하고 말했습니다(부모님은 방에 있어서 둘이서 목욕한 것은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자, 「그 정도로는 좋잖아」「오빠를 빼앗겨서 외로운 거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부모님이 허가한 이상 더 이상 불평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내가 이상하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거기에 나는 어렸을 적 오빠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어서 사이가 좋지 않았으므로 외롭다는 감정도 없습니다.
부모님에게는, 그럼 내가 같은 짓을 약혼자의 집이나 친가에서 해도 되냐고 말하니까
「그것과는 이야기가 다르다」「헛소리 하지마라」고 특히 아버지가 격노하고 있었습니다.
오빠는 좋은데 나는 안된다면, 그 시점에서 둘이서 목욕을 하는 것은
상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어떻습니까.
장문 실례했습니다.
9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05(木)10:28:10 ID:7Gs
>>954
결혼 전에 상식 없다고는 생각하지만, 일부러 말하지 않는다.
나중에 모친에게 둘이서 이야기 하고 깜짝 놀랐습니다ー 하고 말하는 정도.
9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05(木)11:12:28 ID:qmo
>>954
결혼 전에 상식은 없고 그 정도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표면적으로 말하지는 않을까, 굉장하구나 둘 다 하고
자신은 하지 않도록 하려고 할 뿐
9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05(木)11:13:20 ID:AKv
>>954
함께 목욕하는 것이 문제라고 말하면
사람마다 다르다고 밖에 말할 수 없지만
당신이 불평하는 것은 착각이고
주의했다고 말하면 「뭐가 그렇게 잘나서?」라고 생각되겠지
너의 집이라면 불평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9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05(木)11:59:57 ID:lJN
954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내가 너무 과장스러웠던 것 같네요.
솔직히 기분 나쁘고, 둘이서 들어간다면 나에게도 들키지 않도록 배려해 주었으면 했습니다.
그러나, 사람 마다 다르다고 말하면 확실히 그대로니까 앞으로 그다지 관계되지 않으려고 합니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9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1475757/
名無しさん : 2018/04/06 10:40:19 ID: 7d/CxhQw
오빠 약혼녀의 담력 굉장하네ㅋ
名無しさん : 2018/04/06 11:35:45 ID: UK7lRFhc
아니 들어가지 않잖아, 보통.
약혼녀란 사람 대단한 담력이군. 보고자 이외 전원 이상해요.
名無しさん : 2018/04/06 11:48:19 ID: pfKnrZzg
그 약혼녀도 굉장하지.
보통이라면 들어가지 않아.
名無しさん : 2018/04/06 11:52:43 ID: Z5rGy1.Q
시댁에서 부부끼리 입욕은, 며느리가 된 다음에도 아니다.
하물며 처음으로 온 남자친구 집에서는 생각할 수 없다.
보고자만이 올바른데 혼나서 불쌍하다.
名無しさん : 2018/04/06 11:56:26 ID: qr5e0fk2
부모와 오빠와 약혼자가 비상식이라는 의견이 많아서 안심했다
名無しさん : 2018/04/06 12:57:43 ID: nkKXWD9Q
오빠도 올케도 기분나빠요
했다 안했다 문제가 아니다
名無しさん : 2018/04/06 10:45:22 ID: ykf8K.6o
오빠는 좋지만, 여동생은 그런걸 하면 안된다니, 이상하다
名無しさん : 2018/04/06 10:52:21 ID: hzIgp8PI
여동생도 약혼자와 함께 욕실 가도 좋다면 이해한다.
함께 욕실 들어가는 것 자체는 그것은 별로 그것으로 좋다면 그래도 좋잖아 라고 생각해 버린다.
차이를 내는 것은 어째서야?
이상하다고도 생각하지만, 그 이전에 왜 오빠와 여동생에서 차이를 내는 발상이 나오는지 모른다.
名無しさん : 2018/04/06 14:54:55 ID: BIVJB39M
이중 표준은 어떻다고 생각하지만 함께 목욕한다는게 그렇게 나쁜 것인가
거기의 혐오감이 잘 모르겠다
名無しさん : 2018/04/06 10:52:08 ID: Uv/8aK/c
과장스럽지는 않지만 일부러 주의는 하지 않는다.
그런 짓을 저지르는 시점에서 비상식인 상대니까, 제대로 된 대답을 기대할 수 없으니까
名無しさん : 2018/04/06 11:47:21 ID: Gn8zwMYg
보고자가 주의를 하는 입장이 아닌 것은 확실하지만, 오빠들이 하고 있는 것은
비상식 레벨에서 부끄럽고, 부친의 말하는 이중 표준도 이상ㅋ
名無しさん : 2018/04/06 11:01:03 ID: 0aRZJA6M
약혼자라면 이제 아내와 동등하기 때문에 함께 목욕탕 정도 좋지 않을까??
처음으로 왔다면 여러 가지로 모르고, 둘아서 따로따로 들어가서 시간 들이는 것보다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둘이서 빨리 들어간거 아닐까
불쾌하게 생각하는 쪽이 기분 나빠요
名無しさん : 2018/04/06 12:42:05 ID: y0UE/jbw
약혼자라면 목욕탕 정도 함께 들어가는게 뭐가 나빠?
흔히 상식이라고 말하지만, 그런 놈은 꼭 자기는 항상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놈 분이지.
목욕탕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라도 망상하고, 상스럽다고 생각하는 거야?
名無しさん : 2018/04/06 14:55:33 ID: Gq4OMzT2
낡은 사고방식으로 말하자면 「시집 올 」때 까지는 타인의 집 따님이니까
남자친구네 부모님 댁에서 뭘 해도 눈감아 주지만
자기들 딸이 다른 집에서 하지 않았으면 하는 거겠지
名無しさん : 2018/04/06 16:08:07 ID: E9cXBLIE
형제의 입장에서도 부모라도, 주의라고 할까 한마디 말해 버려요(웃음)
남의 아가씨를 부모 앞에서 그런 취급을 하지 말라고.
저쪽 부모님에게 미안하지 않아.
결혼했다면, 함께 들어가버리라고 말하겠지만.
17.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4月06日 09:14 ID:FI6vkhgT0
결혼하는 남녀라면 별로 목욕탕 함께라도 완전히 문제 없다
보고자가 이상하다
19.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4月06日 09:16 ID:FE3JiLPh0
아들의 약혼자가 자택에서 아들과 목욕하는 것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딸이 타인의 집에서 알지 않는 남자와 목욕하는 것은 허용할 수 없다
부친으로서는 지극히 평범한 감상에 불과하군
21.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4月06日 09:19 ID:wG2hiJOV0
뭐랄까 이제 전원 이상하다
오빠;부모님에게 약혼녀를 야무지지 못한 여자라고 생각하게 하고 싶은 것인가
약혼녀;오빠의 부모님에게 야무지지 못한 여자라고 생각되고 싶은 것인가
보고자;냅둬
아버지;예비 며느리는 좋지만 딸은 안되는 이유 없잖아 바보
어머니 정도인가, 다소 이상하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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