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어머니가 가정교사 일을 하는데 가르치는 수준이 엉망. 내가 훈수하니 화낸다.
46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03/25(日)08:51:33 ID:9wP
자신의 모친이지만 신경을 모르겠다고 생각했으므로 쓰고 버림.
나는 학원의 실장, 어머니는 영어 가정교사를 하고 있다.
어느 날, 어머니에게 고3 여자아이로부터 의뢰가 왔다. 수험 전에 영어를 가르쳐 주었으면 한다고 한다.
나도 좋겠다고 말하고, 지망학교를 물어보고, 그 대학에 맞는 문제를 시켜주겠다고 어드바이스.
하지만, 어머니는 어드바이스를 완전 무시. 교과서를 그래도 할 뿐인 영어로, 그 아이는 2개월도 되지 않고 학원에 가게 되었고 어머니는 가정교사를 그만뒀다.
어머니는 처음부터 부탁하지 말라고 자꾸 불평했지만, 어느 입으로 말하는 거냐고 다물게 했다.
그 뒤, 다른 집 학생이 중 2에 올라갔다. 어머니가 벌써 몇 년이나 가르치고 있는 댁.
하지만 영어 성적이 좋지 않다고 한다. 할 마음도 없고, 단어도 외우려고 하지 않는다.
할 마음이 없는 것은 목표가 없기 때문으로, 지망교를 설정하고 의욕을 끌어내는 것이 필요하지만, 어머니는 자신으로서는 모르겠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말해서 수험을 향하여 진로면담을 한다. 물론 돈은 받지 않고, 나의 학원에 권유하는 것도 하지 않는다. 라고 말했지만 거부.
나의 손님에게 참견하지 말라고. 그럼 스스로 진로면담을 하라고, 자료를 만들고 하는 방법도 세세하게 가르쳐 줘도, 역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아이는 중 3이 됐고, 또 나에게 그 아이는 할 마음이 없지만 고등학교는 어디에 갈 수 있을까 하는걸 물어본다.
일단 대답하고, 그때 거부했으면서 이제 와서 그런걸 물어보는 건가. 그럼 이번에야 말로 그 아이하고 진로면담을 시키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스스로는 결정할 수 없겠다면서 아버지에게 전화. 자기 직업이면서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고 생각했지만, 아버지의 말도 신경 몰랐다.
네가 면담하고, 그 아이가 그럼 학원에 간다고 어머니의 가정교사를 그만두면 어떻게 책임 질거냐고.
뭐야 그게.
진로 면담으로 의욕이 생겼는데 어떻게 가정교사를 그만두는 방향으로 가는 거야?
모친의 가정교사와 그 아이의 인생과 어느 쪽이 중요해?
이대로 의욕이 없어지고 어머니의 가정교사를 그만둘 확률과, 내가 진로면담한 뒤 의욕이 생겨서 고3까지 계속 해줄 확률과 어느 쪽이 높아?
정론을 부딪쳐도,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다.
사람의 친절을 짓밟아, 그 아이의 인생에 아무 생각도 없는 어머니와, 거기에 동조할 뿐인 아버지가 진심으로 신경 모르겠다고 생각했어.
46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03/25(日)10:29:06 ID:GRc
>>465
당신은 모친의 이야기도 부친의 이야기도 들어주면 안된다
왜냐하면 시간 낭비니까
모친이 의뢰받은 일을 완수할 수 없는 것은 모친 자신의 능력 부족이며
별로 푸념 해온다고 해서 당신이 그 학생이었던 아이를 도와주려고 분발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그 학생, 그리고 보호자의 선택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이며
그것을 수정하는 것은 학생 본인과 보호자가 할 일이며 당신의 일이 아니기 때문에
당신은 자기 학원에 해당하는 아이가 입학한 경우에만 손을 뻗어주면 될 뿐
서로 구해줄 수 없는 것에는 손을 대지 않는다
그것만으로 끝나는 이야기라고 생각해
47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03/25(日)14:49:24 ID:9wP
>>469-470
모친이 잘못되어 있어도, 비즈니스 적으로는 무관하기 때문에 손을 대지 말라니.
상당히 사무적으로 결론내리는 사람이 있군요・・・
4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25(日)22:23:15 ID:GRc
>>476
그것이 교육을 비즈니스로서 하는 사람이 할 대사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그러면, 당신이 「무상으로」 그 학생들을 구해주면 되는 것은 아닌가
그래서 월사금을 지불하는 다른 학생에게 모범이 된다면 말이지만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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