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숙모가 이지메하던 사촌동생을 극단적으로 몰아간 결과 가정이 붕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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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4(土)13:39:21 ID:rJx
친족 관계에서는 기분 나쁜 이야기가 되어 있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우화 같은 교훈으로 가득 찬 수라장 이야기.

사촌동생이 초등학생 때 동급생을 괴롭히고, 피해자가 자살미수하는 소동이 났다.
피해자 부모님도 사촌동생 부모님도 당연히 격노하고, 사촌동생을 두들겨 패고 부모자식이서 도게자 하고 상응하는 배상을 했다.
그리고 사촌동생을 전학시켜, 가정내에서도 어쨌든 엄격하게 감독하게 되었다.

그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리고 특히 사촌동생의 모친(숙모)가 엄하게 대하게 됐다.
아무래도, 숙모는
「나도 괴롭힘 당하던 아이로서 학생시절 상당히 궁지에 몰렸다」
고 하면서
「괴롭힘은 용서할 수 없다」
고 한다.
사촌동생에게서 오락 등을 전부 빼앗고 과자도 일절 주지 않고, 마치 군대처럼 행동거지까지 격렬하게 참견하고, 일이 있을 때마다 자살미수로 몰아넣은 이야기를 되풀이하고, 체벌 포함해서 생활을 완전히 컨트롤했다.
친척끼리로 중화요리 먹으러 갔을 때, 사촌동생이 사기숟가락을 마루에 떨어뜨렸을 뿐인데 몇십분이나 설교하는건
(너무 지나친거 아냐)
라고 생각했지만, 우리 가족 포함 친척은 모두
「뭐 어쩔 수 없구나 사람을 죽일뻔 했고」
하고 보면서 보지 않은 척 했다.







그런 생활이 몇 년이나 계속되고 사촌동생이 중 3이 된 어느 날.
여느 때처럼 사촌동생이 사소한 일로 숙모에게 설교받고 괴롭혔던 것을 꺼냈을 때, 툭 하고
「언제가 되면 용서해 줄거야」
라는 말했다고 한다.
그랬더니 숙모는 폭발해서
「용서받을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너 같은 살인자가!!!」
라고 절규했다.
그 순간, 숙모를 사촌동생이 맹렬한 기세로 때려눕히고, 뼈도 몇개나 부러져서 병원행이 됐다.
사촌동생은
「뭘 해도 용서받을 수 없다면 이젠 됐어」
하고 완전히 이성을 잃었다고 한다.

그 이래, 숙모와 사촌동생은 완전히 입장이 역전하고 전형적인 황폐한 가정이 되었다.
사촌동생은 고교졸업하고 집을 나갔고, 그리고 나서는 한 번도 만나지 않았다.
숙모도 반격당한 이래 부쩍 늙은데다 50대로 돌아가셨고, 가족끼리 살고 있었던 집에는 지금은 숙부만이 혼자서 남겨져 있다.

친척 사이에서는
「그렇게 엄하게 훈육을 해도 고쳐지지 않았다, (사촌동생)은 귀신이다」
라는 말을 듣고 있지만, 나는
사촌동생을 귀신으로 만들어 버린 것은 숙모.
괴롭힘으로 자살미수에 몰아넣은 것은 100% 사촌동생이 나쁘고, 그것에 대한 처벌은 당연하고, 그 사건이 그 뒤로도 계속 꼬리를 이어나가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그렇지만 풀솜으로 목을 조르듯이 서서히 움직임을 봉하고 교정한다면 몰라도, 완전히 도망갈 장소를 없애고 철저하게 괴롭힌 데다가
「그래도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같은 말을 들으면,
절망하고 자살하거나 폭발하고 철저하게 물어뜯거나 하게 될 것이 틀림없다.
아들에게 트라우마를 파헤쳐진 끝에, 상처가 곪아버린 채로 죽은 숙모는 안됐지만, 이것은 숙모의 방식이 너무 나빴다.
말하면 나쁘지만 자업자득, 인과가 돌아왔다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친척 모임에서 이렇게 말하면 나도 “귀신”이라고 불렸다.
그 이래로 전혀 불리지 않게 됐지만 곤란한 것은 없기 때문에 이것은 별로 수라장이 아니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440733/ 



1. 通りすがり 2018年02月24日 20:03
솔직히, 어느 쪽도 어느 쪽이지

5. 通りすがり 2018年02月24日 20:06
숙모는 결국, 자신이 괴롭힘을 당한 복수를 자식으로 풀고 싶었을 뿐인게 아닐까?

12. 通りすがり 2018年02月24日 20:17
사촌동생이 용서받지 못하는 것은 사실, 하지만 숙모의 방식이 나빴던 것도 사실이다
서로 인과가 돌아왔구나

18. 通りすがり 2018年02月24日 20:23
사실은 「용서를 받는다」는건 피해자에게, 그래도 숙모의 공격(이라고, 굳이 말하면)이 너무 격렬해서 의식이 그쪽으로 가버렸다.
숙모도 방식이 좋지 너무 않았다. 확실히, 아들 상대로 어느새 자신이 복수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6. 通りすがり 2018年02月24日 20:07
숙모는 확실히 방법을 잘못했다

이런 이성을 가지고 있지 않은 짐승은 부모 자신이 숨통을 끊어야 했어

17. 通りすがり 2018年02月24日 20:22
숙모는 확실히 죄를 범했다
이 살인귀를 낳고, 길렀다는 커다란 죄를

21. 通りすがり 2018年02月24日 20:29
숙모가 안됐던 부분은 맞아도 의연한 태도로, 중졸로 사촌동생과 절연하지 않은 것. 이것 뿐이야.
어떻게 사람을 자살로 몰아넣는 놈에게 돈을 써서 보통 수준의 항력을 준거야?

22. 通りすがり 2018年02月24日 20:31
뭐가 기분 나쁘냐면,
사람을 죽이려고 했던 쓰레기가 결국 실로 개심하지 않고 들에 풀려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25. 通りすがり 2018年02月24日 20:37
우와 사촌형제는 무엇을 하고 용서받지 않을거라면 무엇을 해도 된다!고 뽐내고 다닐 듯
어느 정도 주위에게 피해를 가져오고 있는 걸까…히에에

26. 通りすがり 2018年02月24日 20:37
단순한 짐승이었을 뿐
이 보고자와 같은 혈통이니까 짐승이겠지
부친은 무엇을 하고 있어? 쓰레기가

31. 通りすがり 2018年02月24日 20:44
언제 용서해줄 거야?
그런 찬스는 영원히 오지 않는다.
피해자에게 있어서 이 녀석은 사람과 비슷한 모습인 몬스터이기 때문에. 모친은 지나치게 엄격한 교정하다가 심한 일을 겪었지만, 빨리 전문가에게 맡기면 좋았는데. 나올 수 없는 곳에.



3. 通りすがり 2018年02月24日 20:05
용서 받는 다고 생각하는 것이 이상하다

9. 通りすがり 2018年02月24日 20:09
사촌형제는 절대 용서받지 않을 일을 저질렀으니까 용서받지 않는게 당연하잖아. 괴롭혔던 상대는 우연히 죽지 않았을 뿐 혹시 그대로 죽었을지도 모르니까

10. 通りすがり 2018年02月24日 20:11
240과 사촌동생의 생각이 너무 무섭다
용서받을 수 있다고 한 걸음 잘못하면 살인인데
결국 이런 짓하는 놈은 근본적으로 머리 이상하다

19. 通りすがり 2018年02月24日 20:25
과도?하게 계속 질책한 숙모의 방식은 확실히 좋지 않았다, 그럴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거기에 폭력이라는 형태로 반격한 사촌동생의 방식이 올바르다고는 생각할 수 없다.

「언제가 되면 용서해 줄거야」
라고 발언이 나오는 걸로 봐서, 사촌동생의 밑바닥에는 『사죄하면 상대에게 받아 수용하는 것이다』라는 사고방식이 있을 것이고, 그것은 보고자도 같은 것일테지.
당한 측에는 『사죄를 받고 수용하지 않을 자유』도 있는데, 사촌동생도 240도 그것을 생각하지 않겠지.

45. 通りすがり 2018年02月24日 21:03
자살미수 당한 모친으로서는 평생 용서할 수 없어
무엇 당연한 걸 분노하고 있어

54. 通りすがり 2018年02月24日 21:26
숙모는 방식이 좋지 않았을 뿐
이 녀석과 사촌형제는 근성이 쓰레기

괴롭힘을 하는 쓰레기는 천성이 쓰레기

56. 通りすがり 2018年02月24日 21:31
사촌동생도 보고자 「사과하면 용서하는 것이 보통이지?」라는게 근저에 있겠지

15. 通りすがり 2018年02月24日 20:21
※10
아니 이 보고자는 용서 받아야 한다고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지
숙모의 방식이 나빴다, 이렇게 된 것도 될만 하니까 되었다고 말했을 뿐이잖아
사촌동생을 옹호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요

23. 通りすがり 2018年02月24日 20:34
보고자는 숙모의 방식이 좋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을 뿐인데, 사촌의 괴롭힘을 옹호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무리는 무엇일까
게다가 용서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의혹까지 하고

53. 通りすがり 2018年02月24日 21:25
숙모가 정말로 갱생시키기 위해서, 제대로 지식과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면, 사촌형제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니지? 사촌형제가 했던걸 방패로, 린치하고 학대를 계속한 거잖아?
그런 폭력은 속셈 정도의 「용서받고 싶다」로는 견딜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촌형제는 어느 정도까지는 참았던 것이고.
보고자의 말하듯이, 자살이나 폭력 휘두를 정도까지 몰린 것은 정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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