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남동생이 간호사인 어머니를 별 것도 아닌 걸로 불륜 의심하기 시작했다.

4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23(日)18:28:32
나 = 대학생 남동생 = 고교생 어머니 =현직 간호사 아버지 = 회사원

어머니가 4월부터 이동하게 되어서, 현청 소재지에 있는 병원 근무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시내의 병원에 자전거로 다니고 있었지만, 지금은 전차 통근입니다.
어중간한 시골이므로 전차는 거의 1시간에 1개입니다.
편도 50분 정도 걸립니다.
덧붙여서 아버지도 현청 소재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만, 근무시간이 다르므로 따로따로 통근하고 있습니다.

남동생이 「어머니는 바람피우고 있는게 아닐까」라고 의심하기 시작해서 곤혹스럽습니다.
・화장을 하게 되었다
・비싼 가방 등을 가지고 가게 되었다
・귀가가 늦다
등입니다.





지금까지는 자전거로 편도 10분이기 때문에 어머니는 제대로 화장도 하지 않고 청바지였습니다.
그러나 전차 통근이 되었으므로 「과연 지금까지 처럼은 할 수 없겠지」라고
어머니는 화장하고, 청바지가 아닌 바지 + 블라우스로 통근하게 되었습니다.
가방도, 「자전거 바구니에 가방을 넣으면 흠집이 생기니까」라면서
에코백 같은 싸구려 천 제품이나, 심할 때는 슈퍼의 비닐 봉투에
지갑과 스마트 폰을 넣어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직장이 바뀌고, 통근 형태도 바뀐 지금, 지금까지 처럼 되지는 않는다는건
동성인 나는 보통이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귀가가 늦은 것도, 자전거와 달리 전차는 바로 돌아올 수 없고,
1번 놓치면 다음 차를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되는 뜻이고.
남동생은 나에게 협력해 줬으면 하는 것 같아서
함께 바람기 증거를 잡아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그런건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너무 지나치게 생각한다고 말해도 납득해주지 않고…

이것은 이제 부모님에게 말해야 합니까?
말하지 말고 누나하고 동생 끼리만 설득을 계속하는 쪽이 좋을까요?

4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23(日)18:34:45
>>472
남동생 고교생이잖아?
부모님에게 말해도 되지 않을까?

4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23(日)18:53:09
>>473
감사합니다. 말해도 되겠군요 정말…무엇인가 감당하기 힘듭니다

4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23(日)19:35:29
>>472
귀찮은 남동생 『너도 기혼자와 불륜하고 있는 행실이 나쁜 여자겠지,
그러니 어머니를 감싸는 거지, 틀림없이 그럴 거다』

4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23(日)19:51:43
>>472
여기에 쓴 것을 남동생에게 설명한 뒤의 발언이라면
「웬지 남동생이 악화되어 버린 것 같아서 걱정이지만…」하고 부모님에게 상담하면 좋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는 「협력이라니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는 것인가. 미행?도청?」이라고 확인해 보고 싶은 느낌이 든다

4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23(日)19:52:52
>>479
협력요청(전부 누나한테 맡김)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9706032/
【チラシ】雑談・相談・質問・ひとり言【もどき】 31


 

名無しさん : 2017/07/24 16:45:22 ID: 1F.uBTDA

묵묵히 남동생의 배에 펀치야

名無しさん : 2017/07/24 16:52:09 ID: n8Ckh1To
동정이구나 하고 불쌍한 눈으로 바라봐라

名無しさん : 2017/07/24 17:08:50 ID: 1rHMLLO6
남동생은, 거리의 차이도 이동 수단의 차이도 이해할 수 없는 불쌍한 머리의 소유자구나…



名無しさん : 2017/07/24 17:26:06 ID: RaClZWwM
>슈퍼의 비닐 봉투에 지갑과 스마트 폰을 넣고 걷고 있었습니다.

바람기는 아무래도 좋지만 이것은 심하다

名無しさん : 2017/07/24 17:39:58 ID: BgaK7i.2
어머니씨 원래가 심했고, 평범이 된 것 뿐이야 동생아
평범이라고 해도 아직 보통 레벨까지 오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名無しさん : 2017/07/24 18:33:23 ID: tPJztqwM
어머니 여자 너무 버렸어…
그것이 조금 나아졌다는 정도잖아

名無しさん : 2017/07/24 18:06:03 ID: RBWFnhXc
엄마가 갑자기 예뻐져서 놀란걸까ㅋㅋㅋ

名無しさん : 2017/07/24 18:16:06 ID: 4fSTZC8Y
이런 것은, 부모님 나란히 있는 가족 단란일 때에 「들어봐 이녀석이 말이야ㅋ」하고 밝고 성대하게 폭로해버리면 좋아요.「전차 통근하는데 싸구려 에코백 들고 있는 맨얼굴 아주머니가 자신의 모친이면 부끄럽지? 아버지도 그런건 부끄럽지?」라든가 어떻게든 말하고.


名無しさん : 2017/07/25 07:58:03 ID: MD3uoHsw
인터넷에 물들었을테지만
지금 부모님과 누나가 남동생의 비뚤어진 인지를 교정하기 바래요
악화된 채로 성인이 되서 주위의 여성에게 폐를 끼치는 것은 그만두길 바란다

名無しさん : 2017/07/25 11:09:34 ID: XwLqhGXI
남동생, 이대로 자라면 아내의 화장품과 생리용품을 불필요하다고 말하는 남자가 되어버릴 것 같아.
지금일 때 교정해 줘.

名無しさん : 2017/07/25 13:34:41 ID: /PsCicX.
어른이 되고 결혼하게 되면 시시한 걸로 부인 속박하는 모랄 해리스먼트 남자가 될 것 같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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