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히키코모리 오빠와 어머니가 내 친구 A코를 납치강간. 나는 A코를 놔두고 도망.
536. 名無しさん 2017年05月12日 13:06 ID:nvxYdhpF0
어머니는, 니트인 오빠 러브였다.
아버지는 사별, 어머니는 일하고 있었지만, 그것은 전부 오빠를 위해서 였다.
나는 졸업 뒤, 오빠와 어머니를 떠받치기 위하여 일하는 것이 정해져 있었다.
아버지의 사후 몇인가 지나고 나서 쭉 그런 말을 들었다.
용돈은 월 2,000엔이었다(오빠는 몇만엔+추가 있음).
오빠는 옛날은 상냥했지만, 고교 중퇴해서 히키코모리가 되고 나서는 나에게도 폭력을 휘두르게 되었다.
내가 스포츠 시작해서 힘을 기르고 나서는 폭력은 줄어 들었지만, 내쪽에서 공격하진 못하고 (아마 그렇게 생각했다), 오빠와는 체중차이가 있으므로 이쪽에서도 되도록 피했다.
지금 생각하면 어머니도 오빠도 근력적으로는 나에게 이길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런 오빠가
「좋아하는 아이가 생겼다, 결혼하고 싶다」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어머니가 놀라서 「어떤 아이야」라고 물어보니까, 무려
「A코(나의 친구)다」
라고 말했다.
내가 친구를 팔 리도 없다고 생각했을테지, 얼마 지나서 어머니와 오빠가 그것을 나의 앞에서 이야기하는 일은 없어졌다.
그리고 A코 포획작전이 시작되어서, 나의 졸업과 동시에 마침내 오빠는 소원을 성취했다(억지로).
당연하지만 곧바로 A코 부모, 경찰 등이 개입, 오빠와 어머니는 체포당했다.
나도 취조받았지만, 관여하지 않았다는걸 알자마자 풀려났다.
어머니나 오빠가 움직이지 못하는 사이에
나는 몰래 아르바이트+α로 모은 돈과 어머니의 비자금을 빼앗아서 달아났다.
(현금파인 어머니는 오빠에게 용돈을 충분히 주고 있었지만, 그래도 오빠가 지갑에서 마음대로 돈을 훔쳐 가니까 일부 숨겼다.)
몇개월전에 도망칠 준비를 시작하고 나서는 나도 이왕이니까 훔쳤기 때문에, 그것이+α.
직장에는 사정을 이야기 하고 그만두었다.
뭐 동기는 많이 있고 (공장) 그렇기 때문지, 범죄자의 가족이기 때문인지, 특별히 만류하는 것도 없었다.
유일하게 연락할 수 있는 친족(외사촌언니)에게 숨겨달라고 하고, 거기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해서 취직했다.
어머니도 오빠도 친족에게서는 완전히 절연 당했기 때문에, 내가 사촌언니하고 연락할 수 있는 것도 몰랐던 것 같다.
어머니・오빠의 변호사로부터는 연락이 있었지만,
「나는 관계없다」
로 밀고 나갔다.
집은 팔게 되었다고 하지만, 별로 상관없다.
그 뒤 휴대폰도 바꿔서 첫 스마트폰이 되었다.
A코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른다.
어머니로부터 용돈을 받아서 나의 행동을 일일이 상세하게 찌르던 A코.
옛날,
「○○이 되고 싶다, 어머니나 오빠를 버려서 혼자서 살고 싶다」
같은 꿈을 A코에게 말하니까, 집에 돌아간 순간 어머니에게 맞았던 적도 있었지ㅋ
어머니도 일단 들은 내용에 대해서는 숨기고 설교해 왔지만, 그런 일이 몇번이나 있으면 타이밍적으로 A코가 말했다고 눈치챈다.
“친구”인 A코 이외에는 이야기하지 않았고.
틈을 봐서 어머니의 스마트폰 만져봤더니, A코로부터 온 메일도 있어서 확정했다(A코의 스마트폰은 무리였다).
부활동 친구에게 부탁해서 스마트폰 만지는 방법 배워서 좋았다.
덧붙여서 어머니도 A코도, 나의 이름을 본뜬 멸칭을 사용했다(카나코加奈子→하마코カバ子같은).
엿본 것은 그 1회 뿐이었지만, 마음이 식어버리기에는 그걸로 충분했다.
그래그래, A코의 모습이 오빠의 눈에 뛰도록 만든 것은 나.
이야기 하자면서 나의 집에서 고백 이야기를 하면, 어머니에게 받는 용돈 목적으로 A코는 기쁘게 따라 왔다.
하마인 나와 달리 상당히 귀여웠으니까 A코.
(히키코모리에게는, 살아있는 귀여운 여자란 굉장히 눈부시겠지)
라고.
어머니를 방심시키기 위해서 A코에게는 적당히 정보를 흘릴 생각이었기 때문에, 처음은
(오빠가 계속 따라다니면 좋을텐데)
하고, 요컨데 보복이라고 할까 괴롭힘 작정 뿐이었지만.
어머니・오빠가 A코 이야기를 딱 꺼내지 않게 되고 나서,
어딘지 모르게 이렇게 될거라는걸 알고 있었던 나는 쓰레기겠지.
어딘지 모르게가 아닌데.
한 번 밤에 소근소근 어머니와 오빠가 무엇인가 이야기하는데, 그 때 A코의 이름이 나왔었기 때문에.
A코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현지에서는
「A코는 피해자, 우리집안은 가해자」
로서 알려지고 있는 것 같다.
사실이고.
그렇다고 해서 A코가 현지에 있을 수 있는 것도 아니었던 것 같다.
나와 똑같이, 더이상 두 번 다시 돌아오지 못하겠지.
때때로,
(A코와는 중학교부터 교제하고 있었지만, 언제부터 나를 팔았던 걸까?)
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모르지만, 어머니는 총액으로서 상당량 A코에게 정보료 명목으로 용돈을 주고 있었던 것 같다.
평범하게 나에게 용돈으로서 주고 있으면, 일단 이런 일은 되지 않았을텐데.
어머니로서는 나의 졸업 뒤에는 직장을 그만두고 오빠를 돌볼 생각이었던 것 같지만, 어떻게 생각해도 나의 박봉(예정)으로 어떻게든 될 리가 없고, 명백하게 오빠・A코의 용돈이 많고.
도대체 무슨 생각하고 있었던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