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근처에 사는 이모가 친정이랍시고 우리집에 너무 자주 찾아온다. 푸딩도 훔쳐먹는다.

5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5(日)16:49:06 ID:qob
납득할 수 없이 떨떠름한 느낌이 있으니까 조금 들어줬으면 합니다.

우리 어머니는 어머니와 여동생(이모) 두자매로 이모는 친정에 찰싹 붙어있는 사람입니다.
우리 집과 이모 집은 도보 5분로 같은 마을 내입니다.
언제나 우리 집에 들러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반찬도 가지고 돌아가고 있습니다.
(열심히 가져가게 하는 할머니도 어떨까 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것만으로도 진절머리 납니다만, 이모는 집에 들어 올 때
갑자기 문을 쾅 열고 「엄마아」하고 할머니를 부릅니다.
뒷문으로 들어 옵니다만, 뒷문 열면 바로 부엌으로, 보통으로 나의 가족이 있는데, 저벅저벅 들어옵니다.
실례합니다 한마디도 없이, 아버지가 인사하라고 말해도 「친정인걸」하고 듣지도 않습니다.
어머니가 말하면 약간 진정되지만, 1주일 정도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어머니가 없을 때 갑자기 나타나고, 어머니가 있으면 조금은 얌전해집니다.
이모의 자식은 여자 둘(19과 13)입니다만, 그 영향을 받아서 사촌들도 문 확 열고
「할머니」라고 합니다. 냉장고도 뒤지고 다닙니다.
놓아두었던 푸딩 같은걸 흔히 거리낌없이 먹어 버립니다.




친정이라고 해도 시집간 몸이라면 일선을 긋고 최저한 예의(인사라든가) 같은건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모는 「머리 딱딱해」라고 말합니다만, 다른 가족이 살고 있는 다른 집이란 감각입니다.
내가 말하자면 이모(사촌도 포함)는 매우 가까운 친척 가운데 한 사람이며 가족은 아니기 때문에
타인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과 다르지 않아서 싫다고 하는걸 이해해주지 않으니까 곤란합니다.

5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5(日)16:56:13 ID:rm7
>>503
그 친정이 할머니 것이라면 불평 말할 수 없다
빨리 독신생활 하면?
할 수 없으면 참는다
냉장고 음식은 어머니에게 변상 받으라고 한다
스스로 벌지 않았으면 애초에 너의 것이 아니다

5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5(日)16:56:37 ID:Pks
>>503
여러번 반복되는 회답이지만,
그 집의 권리자가 인정하고 있으면 포기하고 집을 나와라
말하고 싶은 것은 이해가 되지만, 그 사람들은
어떻게 해도 이해해주는 일은 없어요

5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5(日)16:58:07 ID:dBx
>>503
뒷문에는 열쇠 걸어놓지 않는 거야?

5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5(日)17:35:51 ID:QfZ
>>503
동거야?
할머니 집에 503일가가 살고 있다 or 놀러 가고 있다면, 이모가 말하는 대로.
503일가에 할머니가 식객 하고 있는 상태라면, 당신이 말하는 대로.

5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5(日)18:07:13 ID:a37
>>503
아들 부부 즉 503의 부모님으로 대가 바뀌었으니까, 더이상 친가가 아니다.
친가라고 생각한다면, 냉장고에서 가져간 분량 만큼 식비를 내놓는 것이겠지.
독신이라면 이해되지만, 기혼자로서 아이도 있으니까 냉장고 뒤지는 천박한 짓은 그만해요
머리 딱딱하다고 말하지만, 민폐야.
머리 단단하면 이모네집 냉장고 뒤지고 다녀도 괜찮다는 거야?
가족의 냉장고라는 인식이라면 이모네 집에서 해도 괜찮지요?
모친의 부재중을 노리는 도적같이 습격하고 냉장고를 뒤져도?

51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5(日)18:19:08 ID:9mB
>>503
당신은 몇 살?
일하고 있다면 집을 나와야 하고, 학생이라면 독신생활을 할 수 있는 경제력을 가지도록 노력 할 수 밖에 없다.
왜냐고 말하자면, 그런 것에 대처하는 것은 당신이 아니라
가계를 떠받치고 있는 당신 부모님의 역할이니까.
만약 당신이 장래 친가를 이어받게 되면, 그 때는 생각대로 할 수 있을테니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5968131/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61 



名無しさん : 2017/02/07 07:01:11 ID: snk6MBGw
할머니에게 있어서는 딸이니까
아이에게는 그 그런건 실감으로서는 모르겠지

名無しさん : 2017/02/07 07:24:13 ID: /GLlnChE
누구의 집인가, 가 중요하고, 신부로 갔는지 어떤지는 관계없다
같은 입장인데 사위로 갔다고는 말하지 않는 불가사의
어느 쪽도 둘이서 새로운 호적을 만들었기 때문이고, 양자결연 한 것은 아닌데
정직하게, 이모는 나에게 있어서 가족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대로 들어오는게 아냐- 짜증나- 하고 말하면 좋을 뿐
하지만 자신이 오랜 세월 태어나서 자란 집을 언니가 이었다고 해서, 너는 이제 타인이니까 들어올 때는 실례합니다 하고 들어오세요 라는 말을 들으면 어떻게 생각될지 조금은 생각해줘라
나는 여동생이 결혼해서 다른 세대를 만들었지만, 여동생이 실례합니다 하고 들어오면 놀라요, 여동생은 성씨가 바뀌어도 언제까지나 나의 여동생이고 가족이니까

名無しさん : 2017/02/07 07:43:31 ID: qsBodI42
오봉 설날 정도 밖에 돌아가지 않게 되면 다른 집 같은 느낌이 생기지만, 언제나 다니고 있으면 자신의 집이 2채 있는 감각인가?
「시집갔으니까 타인이다」까지는 없어도 괜찮지만, 그런데도 역시 이모의 딸 두 명은 교육이 잘못됐네요
집에 들어갈 때는 「다녀왔습니다」나 「실례하겠습니다」가 아닌가?
냉장고 안의 음식은 자신이 사다놓은게 아니면 먹어도 좋은가 확인해야죠

원래 다른 집 냉장고는 안을 보는 것도 꺼려져요

名無しさん : 2017/02/07 07:44:44 ID: 90SdRoF2
백보 양보해서 이모는 어쩔 수 없다고 해도 그 딸들의 태도는 없어요
이제 성인인데 다른집 냉장고 뒤지다니 아무리 그래도 너무 유치하다

名無しさん : 2017/02/07 08:38:03 ID: rZJkVyn.
평소라면 다른 집세대라는걸 생각해라!면서 집단구타하는 주제에—.
보고자가 말하는 선긋기는 상식적 범위겠지.

名無しさん : 2017/02/07 12:29:03 ID: T5l2juk2
어머니 친정에 가면 물이라도 「물 먹어도 좋아요?」하고 제대로 물어보고 먹었다(수도물)
냉장고도 조부모가 「○○있으니까 먹으세요」라고 말해줬을 때 밖에 열지 않았고

명백하게 이모 모녀들은 상식이 없다고 생각해요

名無しさん : 2017/02/07 12:38:03 ID: r6BNKfkQ
남이 비치해둔 푸딩을 가져가는건 것은 가족이라도 아웃이니까, 이 점은 변상시켜도 괜찮다

名無しさん : 2017/02/07 13:58:55 ID: NljGxAS.
이것은 입으로 말해도 무리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아버지 여동생이 그랬다.
통장 꺼내고 돈 인출해서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이라서 변호사에 증거 뜨게 하고 내용증명 보내줬다
저 쪽도 변호사에게 상담하러 가고, 거기서 간신히 「해서는 안 되는 짓」이라고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정말 바보. 
피해신고하고 전과를 붙이고 싶었지만(경찰에 상담하러 갔지만 친족이니까 하고 난색)
돈은 갚았(전액은 아니다)으니까 조금 유감이었다. 뭐 집에 출입할 수 없게 했지만.
하지만 사과의 말은 일절 없다.

名無しさん : 2017/02/07 19:56:31 ID: IWlp5p8g
어디까지나 『응석부릴 수 있는 친정』이겠지.
냉장고 할머니 거하고 나누면 어때? 자식 세대 부분에는 열쇠 달아보거나.
또 열쇠는 필수지요. 제대로 불평 말하고 있는데 알아주지 않고 이모댁도 마음대로
출입하며 냉장고 뒤진다든가.
친정에 출입하는게 무엇이 나쁘냐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이제 자식 세대로 바뀌었으니까
확실히 말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푸딩 가져가 버렸다!
할머니한테 울면서 매달려 보면 어때? 푸딩 도둑맞았다고.

名無しさん : 2017/02/07 22:58:36 ID: 5IjA/VBc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잘 이해된다
그러나 당신이 참견할 일은 아니다
실제 피해가 있었던 분량에 대해서는 변상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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