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매달 회식비를 4만원이나 뜯어가는 대학 인맥질 풍조가 너무 짜증난다

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3(金)13:23:39
대학에서 학점 얻기 위해서 친구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는 풍조가 싫다
어째서 공부하기 위한 대학에서 사이좋은 친구놀이 하지 않으면 안 돼？
친구는 자연스럽게 생기는 몇사람으로 좋지 않나
그런 친구 없어도 학점 따고 취활도 할 수 있다
세미나도 사이좋은 친구놀이 하고 싶어서 자비로 회식 열다니 머리가 나쁜가 하고 생각한다
1회 4000엔이라니, 나의 5시간 아르바이트 봉급이야？
장학금 받아 대학 가고 있는데 매월 회식에서 5시간 분 노동낭비하고 싶지 않다
게다가 나 술 마시지 못하고
부모님이 돈을 내주고 아르바이트는 용돈이라고 말하고 있었던 여자에게
「교우비로 4000엔도 낼 수 없다니」라는 말을 듣는게 진짜로 화난다
너 스스로 제대로 벌지도 못하는 입장인 주제에 4000엔 소중함도 모르고 잘도 그런 발언 할 수 있구나
매월 회식 하고 있을 짬이 있다면 세미나 리포트 제출 기한 지켜라
너의 탓으로 발목 잡히고 있어


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3(金)13:33:50
>>35
나는 함께 강의를 받는 친구 비슷한거(トモダチモドキ) 있었지만
졸업하고 나서 논다든가 하는 친구는 제로다
세미나 멤버도 졸업하고 나서 연락한 적 없다
뭐하지만 친구 같은게 있으면 대학생활이 여러가지 유리하게 되니까
그 편리함에 돈을 지불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결론 내려
매월 회식은 확실히 말해서 낭비야

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3(金)14:28:40
>>37
우리 세미나는 졸업 논문을 쓰기 위한 연구는 개인으로 하거나 팀에서 하거나를 결정할 수 있다
나는 물론 개인이니까 친구 같은 것이 없어도 문제 없이 했다
원래 교수가 여는 친목회는 대학에서 돈이 나오거나 하니까 자기부담이 아니다
연구를 위해서 들여오는 자료도 들어간 돈은 청구할 수 있다
거기까지 확실하게 되어 있는데 어째서 교우비로서 월 1회 회식 여는지 수수께끼

수업도 친구 같은 것들 없어도 연간에 따야 하는 학점 확실히 딸 수 있고,
4학년에서는 솔직히 세미나 나오고 있으면 졸업할 수 있다
그런데도 나의 리포트 노리고 말을 걸어오거나,
리포트 완성됐는데 PC 사용법 가르쳐달라고 말을 걸어오거나
복사 붙이는 방법 물어오는 사람들이라니 방해가 돼
그런건 사이 좋은 친구한테 물어보라고
Wikipedia 복붙해놓고 여기만 문자가 달라～！ 라니 바보 아니야
그런 일로 나의 시간을 빼앗지 마라！

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3(金)14:33:08
>>56
그래서？ 라는 느낌
별로 그대로 전하고 소원하게 되어도 당신의 장래에 지장 있어？
좁은 업계니까 어쩔 수 없다든가라면 단념해라
전혀 오지 않으면 귀찮다고 말하면 좋은 것 뿐이잖아

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3(金)14:34:30
>>58
업계라니 무슨 이야기하고 있어？

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3(金)14:35:52
>>58
대학 세미나=업계라니 너무 바보같아 ㅋㅋㅋㅋㅋ

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3(金)14:37:57
좁은 업계와 같은 세계라면 단념할 수 밖에 없지만 세미나는 그렇지 않잖아？라는 의미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3(金)14:40:47
>>60
무슨 계통 학부인지 모르지만, 확실하게 전하고 거절하면 졸업 뒤 56에게 무엇인가 지장 있는 거야？
비싼 연구직 같은 특수한 업계로 나아간다면 이후로도 관계가 희박하게 계속 되거나 하겠죠
단호하게 말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면 계속 참으면 된다

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3(金)14:45:21
대학 세미나 정도에서 잘 인간 관계를 구축할 수 없으면
좁은 업계에 취직하면 더욱 더 무리겠지
다른 길 찾으면？ 머리 나쁠 것 같으니까 파견이 될 수 있을지도 이상한 것 같지만

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3(金)15:06:34
업계라든지 갑자기 말하기 시작하는 사람 있지만 무슨 말하는 거야？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학점 따기 위해서 친구 같은 것 필요 없잖아 라는 거야
친구비슷한거가 없으면 대학 다니지 못했던 사람이 화내고 있는 거야？
친구라면 보통으로 있어？ 무슨 착각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또 말이야,>>63같이 말하는 사람은 있지만, 어째서 닥치는 대로 싸움 걸어오는지 몰라？
내일 졸업하는 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바보가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요점은 친구 놀이에 말려 들게 하지 말아달라는 거야
정말로 사이좋은 사람이라면 졸업하고 나서도 이야기하고, 가끔 예정 맞춰서 차 마시거나 하는 것만으로도 관계가 계속 되지요
월 1회 회식 하지 않으면 연결되지 않을 듯한 관계가 대학에 필요한가？라는 이야기야
아르바이트 직장의 아르바이트 동료 같은 거리감으로 충분하지 않다
필요하면 서로 돕는다, 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