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사무실에서 쓰는 타월을 세탁해뒀는데 뒷담만 들었다
cocob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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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3 23:56
5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01(日)03:54:11 ID:SLR
신경을 의심한다든가 성격 나쁘다든가 느끼기 전에 충격이 너무 강했다
직장 급탕실에 타월이 걸려 있었지만, 모두 사용하면서 아무도 세탁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내가 매일 가져다가 집에서 세탁했다
돌아갈 때 아무도 없을 때 얼른 가져갔으니까 내가 씻고 있는걸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것 같다
언젠가 그 자리에 A씨가 있었는데 「타월 때때로 없어졌는데 ○코(나)씨였네요」라는 말을 들었다
「아무도 씻지 않으니까. 미안, 아직 쓸거야?」라고 물어보니까 「괜찮습니다!○코가 섬세한 데서 신경쓰는걸 존경합니다!」 같은 말을 했다
그리고 올해 종업식 날
대청소하고 모두 쓰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급탕실의 타월을 회수했는데, 그리고 잠시 뒤에 상사가 급탕실에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아, 타월 쓰는 걸까 하고 생각해서, 대신에 자신의 손수건을 가지고 급탕실에 다가갔는데, 열린 문 사이에서 A씨와 상사가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먼저 A씨가 있었던 것 같다
상사 「아, 또 타월 없어졌다. 진짜 누구야, 가끔 이런 일 있는데」
A씨 「그렇죠—. 엄청 민폐(超迷惑)네요. 무슨 생각 하는 건지, 머리가 이상하지요」
상사 「그렇지, 쓰려고 하는 거니까 두는 건데」
어라? A씨 내가 씻으려고 가지고 돌아가는거 알고 있었잖아?
일단 그 자리는 분위기를 읽어서 물러났다
A씨 같은 사람을 보통이 아니다(強か)라고 하는 걸까
아니 정말 놀랐어요
작년 마지막에 강렬한 충격을 받았어요
5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01(日)04:12:28 ID:lT6
>>511
절대로, 씻지 않아도 좋다.
A에게는, 엄청 민폐 끼쳐서 미안해요- 하고 불쾌한 말 해도 좋다.
5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01(日)10:14:33 ID:rFV
>>511
우와아~ A 싫은 놈
요주의 인물이다
5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01(日)10:21:58 ID:HZR
매일 청결한 타월로 바꾸는 걸 눈치채지 못하는 남자
틀림없이 가사 심부름조차 한 적 없다
A는 여자의 「본인이 없는 곳에서 욕설」의 전형이구나
노로바이러스나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데, 화장실이나 급탕실 타월 일절 바꾸지 않는 직장 있으니까요
씻지 않으니까 타월이 갈색이나 녹색으로 변색했어요
씻는다 는 개념 없으면 페이퍼 타월 도입하라고 생각했다
그쪽이 타월보다 감염증도 억제되는데
5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01(日)10:26:10 ID:GAy
뭐라고 할까, 타인과 같은 타월을 사용한다는 것이 스레타이틀.
5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01(日)10:33:01 ID:1gB
>>511
분위기 읽지 않고 「상사씨, 타월 대신할거 가져왔습니다!」하고 손수건 내미는 편이 좋았어
물론, 이젠 두 번 다시 씻을 필요 없는데.
그 성격 나쁜 여자가 앞으로도 뒤에서 여러가지 획책할테지만, 잘 도망쳐!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9573322/
2.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1月02日 04:33 ID:.NCYIS.g0
남의 일이지만 점점 화나는 이야기다
14.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1月02日 08:02 ID:fmjpGfeX0
더이상 두 번 다시 씻지 않아도 좋아요.
그대로 더러워져도 모른 척 해라
59.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1月02日 21:06 ID:WjzAsxPD0
타월이 언제나 깨끗한 것은 마법이네요, 이상하네요—
이런 바보가 아무렇지도 않게 맘대로 살고 있는게 불가사의.
3.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1月02日 04:45 ID:G8WWyUrt0
에—, 평범하게 세탁하지 않는겁니까? 하고 물어보고 위생면으로도 나쁘기 때문에 세탁하려고 가지고 돌아갔습니다 라고 말하면 안돼는 거야?
몰래 가지고 돌아갔으니까 그야 나쁜 말 들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29.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1月02日 10:10 ID:p6iYD6w10
묵묵히 타월을 씻는 것에 의하여
・타월은 깨끗하게 도었는데
・타월이 없는 상태가 있어서 놀라는 사람이 있다
는 거야
이렇게 어중간하게 쓸데없이 참견하고 「나는 이렇게 해줬는데!!」하고 피해자인 척 하는 사람 정말 많아
그런거 거의 다 아무도 부탁하지 않은 일이야
상대에게 메리트 밖에 없는 일을 했다면, 감사하는게 당연하지만
덧붙여서 나도 같은 일을 직장에서 하고 있지만, 처음에 있던 타월 1장에 더해서 2장 신품 가지고 가서 로테이션 하고 있어요
처음은 한 장 더했을 뿐 2장이었지만, 합계 3장 없으면 무엇인가 불편하기 때문에
30.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1月02日 10:16 ID:0RTlkosp0
미안해 나도 보고자 두드리기는 싫지만 이것에는 동의
아직 업무시간 내에 회사 비품을 누군가가 사용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타월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든 것은 보고자의 미스야
급탕실이 마감되고 나서 타월을 회수해야 했다
고 할까 보고자가 빨리 돌아가고 싶을 때는 세탁할 필요없어요
A도 보고자의 이름을 꺼내지 않았다면
단순히 상사에 대한 아첨이니까 어쩔 수 없고
33.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1月02日 10:37 ID:a4tN49Vz0
「타월 가끔 없어지는게 ○코씨였네요(뭘 생각하고 있는 걸까)」 「괜찮습니다! (초민폐) ○코씨의 그런 세세하게 신경쓰는 점 존경합니다!(머리 이상하다)」
이런거잖아
본심과 겉치레 정도는 이해하자
모두 폐를 입고 있는데 독선적인 선의는 싫다
38.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1月02日 11:09 ID:9c4GGi3n0
「누구야 폐를 끼치다니!」하고 화내는 상대에게 「(보고자)씨가 했습니다」하고 찌르는건 솔직하게 말할 수 없어요
「글세 누구일까요」하고 모른척 하겠지, 나라면
아무리 호의라고는 해도 회사 비품을 마음대로 가지고 돌아가서, 그 동안 쓸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서 폐를 입는 사람이 나오고 있고
「씻어줘」라고 부탁받은 것도 아니고 「내가 씻어 올게요」하고 사전 교섭 한 것도 아니고
아니 그보다, 「타월 또 1장 주세요」라고 회사에 말하면 끝나는 이야기잖아?
24.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1月02日 09:45 ID:jR8GLRsc0
나는 여러 회사 총무로서 잡무도 했지만 급탕실 같은데 놓여져 있는 타월은 연초 인사 같을 때 받는 타월을 모아놓고 그걸 교대로 사용했어요.
세탁기가 있는 회사 때는 세탁기로 세탁했고, 물론 대부분의 회사에는 세탁기같은 건 없으니까 급탕실에서 비품으로서 구입한 세탁비누로 씻고 말리고 마르면 쓴 것과 교환하거나 했다.
공용 타월이 없는 회사 때는 손수건 지참.
누군가가 사용한 타월은 기분 나빠서 가지고 돌아가는건 싫어요.
31.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1月02日 10:27 ID:2ej563WD0
타월은 1장 밖에 없어요?
씻어 주는 것은 물론 고맙지만, 대체품이 없는건 곤란해요.
얼빠진 사원 뿐인데 회사 괜찮아?
32.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1月02日 10:27 ID:aLd0ePOA0
보고자가 입사하기 전에는 어떻게 했을까
34.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1月02日 10:57 ID:fyBUjkyu0
당번 결정해서 씻으면 좋은데.
48.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1月02日 13:11 ID:4E.xlIHF0
제일 처음에 「급탕실에 타월놓자」고 했던 시점에서 보통 회사는 교체 타월 준비와 씻는 담당(교체제로) 같은걸 결정하죠.
이 회사 사람들은 보고자 의외는 「씻은 손을 닦고 있으니까 타월은 더러워지지 않는다」라고라도 생각하는 걸까?
46.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1月02日 13:01 ID:oEtOx5Nu0
많은 타인이 사용한 더러운 타월 같은걸 자기 집 세탁기로 씻지마요.
그런건 노로바이러스나 감염증을 가족에게 막 뿌려대는 거야.
49.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1月02日 13:25 ID:sM.0b7eU0
보고자는 저항 없는 것 같지만,
솔직히, 동료&상사라고 해도 불특정다수가 손을 씻은 타월을
우리집 세탁기로 씻는건 기분 나빠서 나에게는 무리야
50.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1月02日 13:25 ID:537I.JkT0
잘도 그렇게 더러운 타월을 가지고 돌아가서 씻을 수 있네…
http://www.kitimama-matome.net/archives/503525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