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30년 전 사소한 트러블로 괴롭힘 당하고 있다. 그저 우리집 개가 실수했을 뿐인데

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4(水)22:26:44 ID:vSG
30년 이상이나 어떤 일가에 집착당하고 있다

30년전, 사소한 트러블로 근처에 살고 있던 A일가와 다투게 되었지만
그 이래 일 있을 때 마다 A일가에게 괴롭힘이나 공갈 등을 계속 당하고 있다
집에 고함치며 들어오거나, 재판이나 위자료나 소란을 일으키거나, 지나갈 때마다 노려보거나…
그 때마다 아버지나 아버지 지인 변호사・경찰관이 노력해서 그 자리에서는 수습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뜨거움을 잊는지 다시 집착해서 괴롭히는 상황, 그걸 반복
A일가는 트러블이 있고 몇년 뒤에 이사했지만, 그래도 어디에선가 정기적으로 저지르고 있었다

그래도 차녀가 태어났을 때 쯤에는 겨우 괴롭힘은 수습되서 일단 안심하고 있었지만
최근, 장녀의 남편(사위) 근처에 A일가가 살고 있다는 것이 발각되어 버렸다




A일가는 사위 아내가 나의 딸이라는걸 알자 마자, 사위에게 있는 일 없는 일 말하면서 괴롭힘을 하고 있다
그 덕분에, 장녀 부부는 거북한 분위기가 되고 싸움도 종종 발생하게 되어 버렸다
장녀에게도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만 사위가 A일가가 말하는 것을 통채로 받아들인 것 같고
「저런 트러블을 가지고 있는 집안의 딸과는 결혼하는게 아니었다, 이혼하고 싶다」
고 말하기 시작해 버렸다…

이대로 이혼하게 되면 A일가에게 위자료를 청구하는게 될지도 모르지만,
그러면 더욱 더 A일가의 집착은 격렬해질 것이다
어째서 이렇게나 사람을 일방적으로 계속 원망할 수 있는 것인가
신경을 모르는걸 넘어서 무섭다…… 

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4(水)22:35:09 ID:1qM
>>22
A일가 병들어 있네
30년이나 집착은 비정상이어
장녀 부부는 이젠 이혼시킬 수 밖에 없는 것은 아닐까?
그렇지만 일의 발단이 된 트러블이 어떤 것인가 모르니까

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4(水)22:48:25 ID:MW6
>>22
있는 것 없는 것, 의 「있는 것」이 문제이지요.
그렇게 격렬한 분노를 일으킬 정도의 트러블은 무엇이야?

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4(水)22:50:32 ID:vSG
장녀 부부는 이혼하지 말아 줬으면 합니다
A일가와는 역시 또 재판으로 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일까…

>>23-24
트러블은, 당시 우리집은 소형개를 기르고 있었지만, 산책을 하고 있었을 때
우연히 근처를 우연히 지나가던 A일가의 장남에게 달려들어 버렸다
A일가 장남은 개에 약했던 것 같고,
한심한 비명을 지르며 자전거에서 밸런스를 무너뜨려 도로 옆으로 넘어져 버려서
거기에 트럭이 우연히 지나가 버려서…A일가 장남은 생명은 살아났지만, 큰 부상을 입어 버렸다
A일가 장남은 당시 고 3으로 스포츠 추천도 정해져 있었던 것 같지만,
평생 장애가 남을 정도로 큰 부상이었던 탓으로
추천도 이야기도 백지가 되었다고 한다

우리집이 기르고 있던 개가 원인이므로, 트러블 뒤에 부모님과 함께 사죄하러는 갔지만
거기서 진학이 망쳐져버린 위자료를 청구받았다
그 건은 어떻게든 해결했습니다만, 그 이후, 재활훈련이나 사회복귀, 취직 등
A일가 장남이나 A일가에 무엇인가 잘 되지 않는 일이 있을 때, 우리 집에 고함치며 들어와서 괴롭힘을 하게 되었다…

몇 번 째 괴롭힘 때는 재판하게 되어, 패소한 A일가는 먼 마을로 이사 갔지만
설마 거기가, 장래 장녀가 결혼하는 상대의 친가 근처라니, 생각도 하지못했고…
정말로 어째서 이런 기분나쁜 우연이 있죠, 여러가지로 분하다

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4(水)22:54:55 ID:Us0
>>22
당신이 사위에게 증거를 보여주고 이야기하는 것은 어려운 것인지?
한쪽의 말을 통채로 삼키는 것도 인생의 파트너로서 선택한 사람보다
이웃을 믿는 것도 사람으로서 어떨까 라고 생각하지만, 안되는 대로 이야기 해보는 것이 좋은 듯한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으면 혹시 이혼하게 되어도 A일가에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것이 좋다.
손대지 않는 신에 탈이 나지 않음, 군자 위험한 곳에 다가가지 않음.
일부러 불씨를 일으키는 짓은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26
사위와는 몇 번 만나 이야기는 하고 있습니다만, A일가는 사위 일가에 있어서는
생각보다는 사이 좋은 이웃인 듯 하고, 솔직히 우리들이 말하는 것은 별로 신뢰 받지 않은 듯 싶다
사위로서는, A일가>>>우리들이겠지…슬프게도


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4(水)23:01:41 ID:u1A
>>22
상황이 어땠는지는 모르겠는데
쓴 걸 보기로는 소형개라도 사람에게 달려들다니
오히려 당신들의 예의범절이 나쁜 개가 원인은 아닌 것인가
미래 있는 젊은 아이의 인생 엉망으로 만든걸 자각하고 있어?

확실히 A일가는 너무 집착하고 있고 차갑지만 잃어버린건 돌아오지 않으니까 괴롭혀도 소용없어
하지만 장녀를 불행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22포함한 가족이 아닐까?

그리고 사위에게 A일가로부터 괴롭힘 받은 경위를 설명하지 않았다면
거기도 포함해서 장녀나 처가에 대해서 신뢰 잃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그래서야 사람의 인생과 생명에 관련되는 트러블 일으키고
그것을 숨기고 결혼 한다면 누구라도 화낼거야

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4(水)23:04:35 ID:vSG
>>27
예의범절은 제대로 가르치고 있었는데, 당시는 온화하고 지역적으로도 느긋했으므로
끈을 달지 않고 방목으로 산책을 시키고 있었습니다
소형개이고 상냥한 개이므로,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화근이 되어 버렸다
불행한 사고였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30 :26 : 2016/12/14(水)23:12:00 ID:Us0
>>26이지만 철회한다.
>>25
개가 산책중에 타인에게 달려들어 부상을 입혔다, 이것은 동물 애호법위반이야.
몇 년전에 배우 부부가 기르는 개가 같은 맨션의 거주자에게 부상 입혀 재판>패소한 것은 유명하지.
전면적으로 당신들이 나쁘고 아무리 사죄해도 부족한데
「한심한 비명을 지르며」라고 잘도 쓸 수 있구나.
A일가가 집착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고, 사위가 A일가 편을 드는 것도 당연해.

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4(水)23:15:54 ID:1qM
>>25
25 일가가 기르는 개의 탓으로, A일가 아이의 장래를 당신들이 부수었다…
A일가에도 동정의 여지는 있어, 게다가 A일가는 패소이고
아무리 25가 이혼 하기를 바라지 않아도, 장녀 부부의 결단 밖에 없다
소문을 믿었을 때는 세뇌에 가까워
믿으면 이제 그것이 진실이 된다

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4(水)23:21:59 ID:1qM
>>28
지역적으로 느긋하기 때문이라니, 무슨 변명도 안 돼
줄을 붙이지 않고 방목은 엄청 위험한 것인데
주인으로서의 책임에, 지금은 엄격하다든가 옜날은 느슨했다든가 하는거 관계없으니까
평생 남는 후유증을 입혀놓고 불행한 사고라니…
남 일같이 말하고 있는 당신의 무책임함이 A일가를 조장하게 만든 건 아닌가?

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4(水)23:23:00 ID:4u3
장녀가 착실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는걸 전제로 하는 이야기이지만

만약 이혼 한다고 해도 사위도
>「저런 트러블을 가지고 있는 집안의 딸과는 결혼하는게 아니었다, 이혼하고 싶다」
>고 말하기 시작해 버렸다…
당연히 사위의 이론도 애초에 잘못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어머니의 불똥을 받은 장녀도 불쌍하다고 생각해버렸다
장녀가 트러블을 몰랐던 것이라면 더욱 더
솔직히 장녀에게 「모친과 절연하세요」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 다

혼인 계속이든 이혼하든 어느 쪽이든
장녀 부부가 서로 성실한 대화를 나누기를 빌겠어요

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4(水)23:12:00 ID:4u3
>불행한 사고였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을 A일가도 사위도 알고 있어
성실하지 않은 그 태도가 비쳐 보였으니까 괴롭힘 당했다고 생각한다지만
게다가 장녀에게 어느 머리 숙여서 이혼하지 말아 달라고 지껄이는 걸까
불행한 사고라도 자신과 그 부모의 위기 관리가 없는게 딸을 불행하게 만들려고 하잖아?

장녀는 어떻게 하고 싶다고 하는 거야? 이혼은 피하고 싶은 느낌인가
장녀에게 향후로 이 트러블에 대해서 정직하게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물어봐요

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4(水)23:30:51 ID:vSG
>>29
장녀는 당연히 헤어지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트러블에 대해서는 「그런 옛날 일로 어째서 우리들까지 폐를 당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백보 양보해서 나나 아버지에게 괴롭힘을 하는 거라면 어쨌든,
딸 부부를 찢으려고 하는 것은 잘못되어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4(水)23:36:00 ID:1qM
>>34
A일가에게 있어서는, 당신에게 혈연이 있는 사람 모두가 미울지도 몰라요
아들에게 평생 치유되지 않는 상처 입혔으니까, 당신의 장녀도 그 정도의 마음의 상처를 입어라
눈에는 눈을 이에는 이를 이라는 복수인지도

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4(水)23:47:01 ID:UEm
>>29
스님 미우면 가사까지 밉다(坊主憎けりゃ袈裟まで憎い)
거기까지 22 일가가 A일가를 몰아넣어 버린 거야

장녀도 옛날 일이라고 말하지만, 사위는 그 발언 듣고 헤어지고 싶다고 발언했잖아?
A일가에게 있어서는 그 사고의 괴로움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하고 있는 것은 남도 말려 들게 만들고 있고 솔직하게 동정도 할 수 없지만
백보 양보해서 사고는 어쩔 수 없을지도 모르고, 몰랐던 것도 어쩔 수 없다
다만, 그 괴로움에 마음을 조금도 아파하지 않고
거기까지 생각이 미칠 수 없는 장녀에게 환멸했기 때문이 아닐까?

장녀의 이야기도 이해 안가는건 아니고 동정은 조금 된다
하지만 사위의 자신에 대한 신뢰가 없어졌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직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비록 헤어지지 않아도 사위는 장녀를 아내가 아니라
단순한 트러블 일가에서 데려온 가정부 대신으로 밖에 인식하지 않아

그리고 설사 혼인 계속해도 친정와 사위 포함 시댁의 알력은 피할 수 없고 끼어버리는건 필연
장녀는 향후 수십년 계속 되는 중개 역할을 참을 수 있는 거야?
상당히 지옥이라고 생각한다지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1602292/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7

【2ch 막장】30년 전 사소한 트러블로 괴롭힘 당하고 있다. 그저 우리집 개가 실수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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