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아버지가 연락도 없이 찾아와 청소상태를 확인하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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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14(土)14:08:05 ID:Dp.iv.L1

얼마 전, 아버지가,
나의 어머니하고 그 부모 이야기를 가르쳐 주었다.


아버지는 정기적으로,
아이들(나 포함)의 집에 연락 없이 방문해서는,
집 안을 보여달라는 듯이 나(나 여동생들 아이들)에게 안내시킨다.
(가구 같은걸 보고 싶은 걸까)
하고 생각해서,
문을 열면 바로 닫는다.
정말로 들여다볼 뿐.

남편도 아버지의 거동을 알고 있지만,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니까
모쪼록 잘 부탁하라는 느낌.





내가 결혼하고 10년 지나서,
다시 집에 연락없이 찾아와서
남편하고 반주를 하고 있을 때,
어머니하고 이혼한 이유가
(어머니)가 더러운 방 제조기였으니까』
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됐다.


아버지는 몇 번이나 주의하고
몇 번이나 방을 정리했지만
좀처럼 개선되지 않았고,
해충의 옆에서 밥을 먹고 있는 
딸이 불쌍해서 이혼을 결의.

이혼으로 다투고 있을 때,
「이것은 유전이니까 딸들도 언젠가는 이렇게 될거야」
라는 대사를 내뱉었다고 한다.

어머니도 할머니도 증조할머니도
모두 더러운 방에서 살았다든가.

확실히 내 기억의 구석에는,
더러운 방의 파편이나
할머니 집에서 해충하고
만났던 장면이 남아 있다.


「이혼할 때 저주에 걸린 기분이라서~
딸들이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집안일 가르쳤다.
딸들이 손을 떠나서 가정을 만든 뒤에도,
『내가 곁에 없으면 저주가 나오지 않을까』
하고 걱정스러워 정기적으로 보러 왔었다」
고.


「『유전이다』라는 말을 듣게 됐으니까,
『걱정이라서』라는 말을 입에 내기만 해도
그 유전이 해방될 것 같다」
든가,
후반에 취해서 잘 몰랐지만, 내가
「괜찮아요」
라고 말하고, 남편이
「언제나 깔끔하게 해주고 있어요」
라고 말하니까, 안심했는지
「돌아갈까」
하고 집을 나갔다.


여동생들하고
「어째서 아버지는 연락없이 와서 바로 돌아가는 걸까」
하고 말하고 있었지만,
수수께끼가 풀려서 후련해진 것 절반,
지금까지 신경도 쓰지 않았던 어머니의 존재가 신경쓰여서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하고 여러가지 생각해 버렸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9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7696531/ 

【2ch 막장】아버지가 연락도 없이 찾아와 청소상태를 확인하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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