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시어머니가 남편 옛애인들 이야기를 했다. 전부 남편보다 10살 이상 많은 여자들

2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9(火)02:32:53 ID:jL6
결혼하고 몇년 지난 어느날 시어머니가 남편의 옛날의 애인의 이야기를 해왔던 적이 있다.
아무래도 남편은 나와 사귀기 전,
친가에 데려올 정도로 깊이 교제한 여성 전원이 남편보다 10~15는 연상의 사람 뿐이고
시부모로서는 「아들이 좋아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손자는 무리일까…」하는 느낌으로
그다지 좋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아서 헤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안심을 했다는 말을 들었다.
그 가운데는 국가자격증이 있어 많이 벌고 복직도 용이한 직업을 가진 분도 있었다고 하지만
원래 자산가로 부동산을 몇개나 가지고 있는 집안이고
남편은 늦게 생긴 대망의 장남이었다고 해서 남편의 연령에 비해서 시부모는 고령이므로
사고방식이 상당이 낡아서 며느리에게 돈벌이를 바라지 않는 것 같아서 「그래서 어쩌라고?」라는 느낌이었던 것 같다.




과거는 과거니까 라고 결론내리고 일부러 물어보지 않았지만 쇼크였다.
실은 나의 아버지도 이런 느낌이었다고 할머니와 친척에게 들었으니까.
아버지도 10대에서 20대 후반까지 10~20 정도 연상의 나이차 있는 여성과 사귀고
굴러 들어오는 형태로 동거하기도 하고 헤어지거나 하기를 반복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30이 지났을 쯤 5세 연하의 어머니와 결혼.
아슬아슬할 때까지 41세 여성과 사귀고 있었다고 한다(부모에게도 소개했다든가)
덧붙여서 나와 남편은 3세차. 역사는 반복 된다는 걸까.
남편의 과거를 알기 전에 옛날 독신 생활을 시작했을 때 아버지에게 들었던 것은
「남자는 사귀는 것 '뿐'이면 연상이 편하니까. 모친 같이 돌봐주기도 하고.
너 젊은 남자하고 사귀지 마라? 동거 하는건 여자가 손해니까!
남자 데리고 들어가면 송금 정지!」
하는 엄청 재미없는 농담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연상 좋아하는 사람이 모두 이렇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과거가 있기 때문에 지금의 남편이 있는 것은 알지만 무엇인가 찜찜해진다.
이혼할 정도는 아니지만 「마지막에 나를 선택해줘서 기쁘다」라고는
어떻게 해도 달관할 수 없다.
연령적으로 틀림없이 결혼할 수 있을지도?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같은 여자로서 슬프다. 

2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9(火)02:55:55 ID:YAZ
>>203
옛날 애인을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거야?

2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9(火)04:16:59 ID:6ZK
>>203
남편의 과거 여친 이야기를 당신에게 하는 시어머니의 성격을 의심해요…
자신이 같은 일 당하면 싫은 기분에 된다는걸 이해하지 않은 것일까?
뭐 이해하지 않기 때문에 말했을 테지만
당신에게 마음을 놓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뭐든지 투명하게 말한다는데도 한도와 절도가 있을 텐데
뭐 연령적으로도 사고방식을 바꾸게 하는건 무리가 되는 상대니까
앞으로 시어머니에게는 아무 반응 없이 있으면 좋아요

2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9(火)11:08:27 ID:Xvv
>>203
남편의 진정한 취향은 연상의 여성이었다, 고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용모와 성격 쪽이 아줌마 냄새에 이기고 있다, 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너무 신경쓰지마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3498567/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49 


名無しさん : 2017/08/30 13:46:16 ID: t.LsdcZ6
남자의 교활함, 냉담함에 여자로서 혐오하고 같은 여자로서
이용당한 연상 전 애인을 가엽다고 생각하고 있는거 아닐까?
무엇으로 보고자가 이런 이상한 방향으로 얽히는 거지

젊을 때는 연상 여자에게 연애하는걸 배운다
경험을 쌓는 것으로 자신감이 생기면 젊은 여자에게 아이를 낳아 달라고 하고
남자로서는 합리적일테지만 여자 입장에서는 허용할 수 없어요

名無しさん : 2017/08/30 13:48:42 ID: kwo3PZHY
그 교제한 연상 여자로서는, 보고자에게 불쌍해- 라고 생각되고 있다는걸 알게되면 좋은 느낌이 들지 않겠지.
그렇다는 거야.

名無しさん : 2017/08/30 14:03:15 ID: Cv68w35I
남편이 잘라 버린 연상 전 여자친구들이 불쌍하고, 남편 심하다고 말하고 있어?
그런 동정하고 있는 연상 여자하고 불륜하면 어떻게 할까 하는건 걱정되지 않는 걸까.

名無しさん : 2017/08/30 14:04:53 ID: VpHk5PdM
하필이면 자신의 남편이, 최근 인터넷 상에서 자주 보이는 「연령 먹은 여자버리고 연하의 여자하고 결혼했다, 늙은 여자 웃겨ㅋㅋㅋ 꼴좋다-」하는 남자였다는데 환멸한 이야기구나.


名無しさん : 2017/08/30 14:14:49 ID: nHjpncuU
어떻게 이별하게 된 것인지도 모르는데, 노처녀를 버리고 운운하고 망상하는건 병 때문이야?
남편보다 무엇보다, 아들의 여성 편력을 며느리에게 줄줄 선전하는 시어머니가 찜찜해요

名無しさん : 2017/08/30 19:09:27 ID: pwEcym1Q
보고자의 남편은, 기본적으로는 ○스할 수 있는 엄마·가정부를 갖고 싶지만 아이를 갖고 싶은건 아니다, 그렇다고 해도 장남이라는 의식은 있고 슬슬 아이를 만들어 두지 않으면 위험한 연령이 되었고, 부모님도 연로해졌으니까, 연상 애인들보다는 아이가 생기기 쉬울터인 보고자와 결혼했다. 단지 그 뿐일 가능성도 있는데~
「마지막에 선택해주었다(하트) 과거 여친들 불쌍해(뇌내 꽃밭 만개)」하고 있으면 장래 후회하게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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