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부모님 편애를 등에 엎은 쓰레기남동생. 지진쓰나미가 왔을 때 버려줬다.


9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8(月)14:00:26 ID:kts
써놓고 도망.
페이크 섞었음.


나는 동일본 대지진 때 대형 쓰나미가 왔던 장소에 살고 있었다.
당시 나는 대학생으로, 남동생은 고교생이었다.

이 남동생이 쓰레기였다.
나의 방에 무단으로 들어가서 지갑에서 돈을 훔쳐요, 친구의 유품이던 편지를 태워요, 엄청 심했다.
남동생은 부모님에게는 좋은 표정만 짓고, 나의 호소는
「과장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라고 해서 부모님이 상대 해주지 않았다.
또, 부모님은 남동생이 귀엽다고 하면서, 쭉- 남동생 편을 들어주고 있었다.







독신생활을 하려고 해도, 학자금 서류에 부모님은 사인해주지 않고.
아르바이트 월급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으므로, 마지못해 집에서 다니고 있었다.
내 방에 열쇠를 달아도, 남동생이 박살내고 들어가 버리니까 어쩔 수가 없었다.
룸쉐어 하려고 했던 친구에게도 부모님이 불평하러 가거나 해서, 집에서 탈출할 수 없었다.

그리고, 대지진.
나는 거리가 있는 대학에 다니고 있었으므로 차량 면허와 낡은 중고차를 소지하고 있었으니까, 쓰나미 사이렌이 울리지 마자 나는 곧바로 달려가서 올라탔다.
그 직후, 남동생이 차에 달려와서 문을 쾅쾅 두드리면서
「태워!」
라고 소리쳤다.
습관적으로 도어락을 걸고 있었으니까, 도어가 열리지 않았다.

그 순간, 지금까지 해왔던 처사가 머리에서 화악 하고 되살아나서 문을 열지 않고 달려가 버렸다.

그때 남동생의 표정은 지금도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다.
나는 무사히 고지대로 피난할 수 있었고, 부모님도 무사했다.
남동생의 유해는 찾을 수 없었다.


지금은 부모님과도 헤어져서, 나이차가 나는 남편과 조용하게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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