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내가 코로나 시국에 빠칭코 다닌게 소문나서 남편에게 버림 받았다

563591.png




1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4/28(火)18:41:51 ID:jN.my.L1

긴급상담

3일 전에 빠칭코 가게에 들어가는 모습을
딸의 동급생의 부모님에게 목격되었고
어머님 연락망(?)으로 돌려져서
큰 일이 될 것 같습니다.

딸의 동급생이 일부러 딸에게 알려줘서
아침에 딸이 화냈습니다.

딸은 남편에게 가르쳐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벌써 인근주민에게도 알려졌을지도 모릅니다.

집에 있기 힘들어서 서점에서 쓰고 있습니다.







1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4/28(火)18:43:46 ID:KD.me.L14
>>162
그것을 여기서 상담한들 뭐가 되겠어…


1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4/28(火)18:48:22 ID:jN.my.L1
>>163
초5의 어머니입니다.
동급생의 부모가 코로나 소동인 지금,
빠칭코 가게에 다니고 있다면 기막혀 할까요?
보호자 참가하는 학급행사도 있고
담임에게 알려지면 졸업까지
바늘방석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무서워서 견딜 수 없습니다.
딸의 중학교 수험에 지장이 있으면 큰일입니다.


1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4/28(火)18:54:21 ID:xV.g7.L7
>>164
빠칭코 그만둘 생각 전혀 없지요?
공립중학교에 진학하는 쪽이
스스럼 없이 지낼 수 있어요?
모두에게 구제할 수 없는
빠칭코 광이라고 알려지는 쪽이
스스럼 없이 지낼 수 있어요?


구제할 수 없는 바보니까
이제와서 인간인 척 하는거
그만두는게 어때요?


1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4/28(火)18:56:39 ID:jN.my.L1
몇 번이나 그만두려고 헀습니다만
정신차려보면 치고 있습니다・・
남편하고는 몇 번이나 싸우고 있고
지금 빠칭코 갔다는게 들키면 쫓겨날지도,
도게자해서 비는건 몇 번이나 헀으니까
이젠 통용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4/28(火)18:59:36 ID:xV.g7.L7
아, 그래그래
이 사회는 인간사회니까
인간이 아닌건 빨리 사라져 주세요


1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4/28(火)19:02:01 ID:jN.my.L1
오늘 내가 갔던 빠칭코도
여자도 있었는데, 어쨰서 나만?
내가 나쁜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불합리하지 않습니까?
빠칭코 가게에서 나오는 내 모습을
목격한 동급생 부모도 너무하지 않습니까
내가 그녀라면 일일이 line에다가
퍼뜨리거나 하지 않아요.


1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4/28(火)19:02:12 ID:xV.g7.L7
거봐요
남편도 인간이 아닌 것에 용무 없어요


어린 아이의 교육에 좋지 못하니까
언어를 이해할 수 있는 사이에
얼른 사라져요


1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4/28(火)19:03:52 ID:xV.g7.L7
>>168
대단하네
정말로 머리가 이상해지는구나,
인간도 아닌 것이란


1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4/28(火)19:06:05 ID:jN.my.L1
남편은 체면을 굉장히 신경쓰는 사람이므로
이혼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싸움에서 확실히 말했습니다
「너하고 이혼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평가에 영향이 가니까 할 수 없다」고.
하지만 코로나 한창에 빠칭코 가게에 갔던 것이 들킨 이상
가정에서의 비난은 더욱 강해지며
학교에서도 이웃에서도 계속 곁눈질 되다니
앞으로를 생각하면 죽고 싶어집니다.


1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4/28(火)19:24:22 ID:KD.me.L14
그렇게 세상 체면 걱정하는 사람이
그런 아내 그대로 가정 내에
보호할 리가 없는데…


1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4/28(火)19:25:26 ID:jN.my.L1
지금 남편에게 메일이 왔습니다
지금 바로 집에 돌아오라고
그리고, 딸의 동급생에게 알려져서
이웃에 들키는건 시간 문제
지금 맨션(신축, 분양)에서는
살아갈 수 없으니까 이사 밖에 없다
구입한 가격으로는 팔리지 않을테니까
매각 금액과의 차액은 너의 친정에서 지불받고,
무리라면 이혼이라고・・・
너무 무섭습니다 돌아가고 싶지 않아


1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4/28(火)19:32:22 ID:jN.my.L1
법적으로 남편의 요구는 먹혀들까요?
변호사에게 상담하는 쪽이 좋을까요


1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4/28(火)19:28:08 ID:Q7.w6.L1
이것도 코로나 이혼에 들어가는 거야?


1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4/28(火)19:35:31 ID:xV.g7.L7
말하자면 단순한 빠칭코 이혼이지요
이런 쓰레기 코로나 이든 아니든
진짜로 필요없는걸


1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4/28(火)22:09:42 ID:Ak.jr.L9
>>171
당신이 집에 계속 있는 쪽이
마이너스라고 판단되면 쫓아내겠죠
이대로는 따님이 코로나 감염원 같은 취급으로
괴롭힘 받는 것도 보이고 있고,
남편이 당신을 이유로
자택대기가 될지도 모르겠고
중학교 수험은 단념하세요,
부모를 보면 떨어지겠어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7786854/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88



名無しさん : 2020/05/01 23:21:10 ID: cFlX1qAE
빠칭코 쓰레기는 싫지만
일부러 목격증언을 퍼뜨리는
어머님들도 잘모르겠어요
일일이 그런 정보가 돌아다니다니
어떤 지역이야

【2ch 막장】내가 코로나 시국에 빠칭코 다닌게 소문나서 남편에게 버림 받았다

  • 13명(92.9%)
    92.9%
  • 0명(0%)
    0%
  • 1명(7.1%)
    7.1%
  • 0명(0%)
    0%
  • 1 이상 / 총 14명 참여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