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사람을 기다리게 만드는 친구에게 그놈이 낙태시킨 아이들로 복수해줬다
30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6/01(土)09:10:03 ID:DVr
본가가 있는 시골 마을에 살던
20대 중반 무렵의 이야기
당시 나도 중학생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도 본가에서 살았다
나도 친구도 오타쿠였지만
친구는 형의 영향으로
마일드 양키가 됐다
그렇다고 해도
음주도 흡연도 서툴러서
성격도 좋은 놈이다
그렇지만
그 친구가 곤란하게도
나쁜 버릇이 있는데
기다리게 하는 버릇
언제나 그녀석의 집에 가도
샤워나 화장실로 20~30 분
정원에서 기다리게 한다
자기가 시간지정해놓고
「우리집에 와라」고 말해놓고서
이쪽은 추운 날도 더운 날도
정원에서 기다리게 됐다
어느 날도 평소처럼
정원에서 기다리게 했으므로
심심풀이 삼아서 친구의 차에
장난을 해줬다
친구집 주위는 밭,
정원 바닥도 흙이므로
흙먼지로 본넷트가
더러워져 있었다
거기에 「아기 발자국」을 만들었다
만드는 방법은
・손을 주먹쥐고 새끼손가락 쪽 측면을
흙먼지나 흐려진 유리에 누른다
・그렇게 하면 발바닥 같은 모양의 흔적이 찍힌다
・새끼 손가락으로
발가락을 배치하듯이
밸런스 좋게 흔적을 만든다
이것을 친구가 현관에 나올 시간까지 계속 했다
친구가 나와서 발자국에 놀라서
기분 나빠하며 「뭐야 이거?」하고 물어봤다
나는 「모르겠는데, 아마 낙태아 유령 아닐까ㅋ」
하고 적당히 대응했다
친구는 그 차에서 카섹* 해서
몇 명인가 여자애한테
아이를 지우게 시켰다
친구는 의아해하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평소처럼 차를 몰게 되었다
그것이 재미있어서
친구의 집 정원에서 기다리게 될 때마다
「아기 발자국」을 친구의 차에 만들었다
차를 바꿔도 계속 만들었다
유리가 흐려졌을 때도 몰래 만들었다
그랬더니 다음날 유리가 흐려졌을 때
발자국이 떠올라서 친구는 놀랐다
발자국을 만들길 계속해서
1년 이상 지났을 때 어느 날
친구에게 전화가
친구「언제나 내 차에 아기 발자국 붙어있잖아?」
나「아아, 그거야」
친구「아버지에게 상담해서 좀 떨어진 마을에 있는
아버지가 알고 있는 영매사(霊媒師)에게 가게 되었어」
의외로 이야기가 커져버려서,
나는 여기서 사실을 폭로했다
친구는 안심했는지
둘이서 나란히 대폭소
내가 「네가 언제나 나를 기다리게 하니까 그런거야ㅋ」
하고 말하니까 사과를 해주었다
그리고 나서 친구의 기다리게 하는 습관은 개선됐다
게다가 여자 놀이도 상대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을 정도로 수습하게 됐다
나는 전직을 계기로 부모님 댁을 떠났지만
지금도 친구하고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6063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