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나에게 심한 짓을 했던 전 남친이 내 직장에 입사해서 횡령죄를 저지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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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 名無しさん 2020年01月10日 09:11 ID:au0ZrOZw0

남자친구가 바람→본심이 되어서 헤어졌다.

헤어지기 전에 폭력도 휘두르고,
전 남친 쪽이 바람 피우고 상대와 붙을 생각 가득한데,
내 쪽이 『헤어져 주세요』하고 엎드려 절하고
돈을 지불해서 헤어지게 됐다.




그런 전 남친이,
우리 회사(블랙)에 입사해왔다.

나는 헤어지기 전에 전 남친 탓으로
직장을 그만둘 수 없게 되었고,
헤어지고 나서 얼마동안 틀어박힌 뒤에
지금의 큰삼촌이 하고 있는 회사에서
사무로 들어갔으니까,
내가 있다는건 몰랐겠지.

우리 회사는 크지는 않지만,
내가 있는 부서는 회사의 건물이 아니라
큰삼촌 댁 옆에 별도로 있었기 때문에,
전 남친하고 얼굴을 마주치는 일도 없고,
내 건은 눈치채지도 못했다.


폭력의 공포와
자신의 한심함과 프라이드가 방해되서,
나는 부모님에게 헤어진 경위는
이야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주머니에게는
(사장인 큰삼촌의 부인)
부끄러움을 참고서 전부 폭로했다.






그랬더니, 단순히
(전남친을 그만두게 해줄지도)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를 동정하고 아주머니가 울면서
「원수는 갚아야지!」
하고.


결과, 전 남친은 회사에서
철저하게 부려 먹게 되고,
준비해둔 미끼(함정)을 물어버리고
횡령의 죄로 징계해고 되었고, 고소도 받았다.
(누명이 아니라 실제로 저질렀다)



회사는 자살자가 나올 정도의 블랙은 아니었지만,
당근 걸어놓고 극찬해놓고
그럴 생각으로 만들어서
너덜너덜하게 구멍 뚫린 걸레 레벨까지 하고,
거기에서 사소한 실패로 몰아세우고
사고능력을 떨어뜨린 데다가
걸어둔 미끼(함정)이란,
솔직히 떨렸다.
(꼴좋다)
고 생각하는 반면,
여러가지로 복잡했다.


전 남친의 동료에 따르면,
『진정한 연인』(전 바람기 상대)에게는
횡령 사건 전에 이미 차여버렸고,
(블랙 업무 틈틈이 선배 쪽에 초대받아 갔던 풍속 들킴)
사생활 측면에서도 상당히 곤경에 처했던 것 같다.



나는 그 뒤, 어릴 때부터 하고 싶었던 일을 시작하고
큰삼촌 회사를 그만두고, 만남도 있어서 결혼했다.
일단 그 나름대로 먹고 살고 있다.


전 남친은 여러가지 처리를 하고
시골(나하고 동향)에 돌아가,
부모의 농업을 이어받는다고 한다.
(전 남친 건을 알고 있는 남동생 이야기)
남동생이 나를 버린 경위를 폭로해서,
전남친은 독신・애인 없다고 한다.


큰삼촌 회사는 어떤 경위인지
다른 회사의 자회사가 되어 남의 손에 넘어가고,
아주머니 쪽의 고향에 큰삼촌하고 같이
이게 또 농가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일단 돈은 있으므로 취미?같다)


나는 조카딸이니까 솔직히 화이트 취급이었지만,
가끔씩 보는 본사 사람은 모두 지쳐있었다.
지금은 블랙이 아니게 되었으면 좋겠는데.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revenge.doorblog.jp/archives/9545556.html 

【2ch 막장】나에게 심한 짓을 했던 전 남친이 내 직장에 입사해서 횡령죄를 저지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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