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결혼상대에게 개를 맡겼는데 버릇을 고친다고 학대했다. 바로 헤어졌다.

2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4(月)21:00:34 ID:4qD
결혼 이야기도 나오던 쓰레기 같은 여자(糞女)하고 헤어졌다
지난 주 출장이 있었기 때문에, 여느 때처럼 개를 위한 펫호텔을 예약하려고 했는데, 썩을년이자신이 돌보겠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프로에 맡기는 것이 좋다고 말했지만, 자신도 개 기르고 있었으니까 괜찮다고 해서 맡기기로 했다.
줘야 할 식사와 간식의 순서 같은 메모를 줬으니까 괜찮을 거라고 신용했다
돌아오면, 집에 왜일까 싸기만 한 발암성 색소나 첨가물 가득 들어간 모 유명 도그 푸드가 커다란 주머니로 있었다
식사도 간식도 정기 구입해서 비축이 있으니까 줄 것이 없어졌다는건 있을 수 없다
기뻐하며 마중나온 썩을년은, 제대로 보통 푸드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보고 왔다




의미가 몰라서 굳어져 있는 나에게, 예전부터 개에게 사치를 시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니까, 좋은 기회니까 교정 해줬다
처음은 먹지 않았지만, 3일째는 먹을 수 있게 되었다 하고 기쁜듯이, 굶겨놓고, 쓰레기를 입에 대는 개의 영상을 보여 왔다
그 자리에서 썩을년에게는 이별을 고하고, 두 번 다시 얼굴을 보이지 말라고 하고 집에서 내쫓았다
개는, 빗속에서 바깥에 묶여 있는걸 구출해서, 저런 쓰레기에게 맡겨버린걸 계속 사과했다
다음날부터, 개는 내 곁을 떠나려고 하지 않아서 쭉 함께 붙어있으면서 지냈다
오늘은 일을 쉬고 쭉 함께 있으니까 어떻게든 안정된 것 같고, 화장실에 쫓아오는 것도 없어지고, 조금 외출해도 괜찮게 되었다
내일부터는 업무중은 펫호텔에 맡길 예정으로 해결 목표가 섯다고 생각했지만,
썩을년으로부터의 복연 요청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수습되지 않는다
공통된 친구 몇 명까지, 내가 나쁘니까 사죄하고 용서받으라고 설득해온다
개 먹이는 싼 것으로 충분하다
개를 처분 하라느니 말하는 놈도 있고, 모조리 절연이라고 선언했지만, 성장해라 든지 수수께끼 같은 설교까지 들었다
개를 처분하면, 무엇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전혀 모르겠다

2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4(月)21:04:21 ID:82m
>>260
개의 먹이를 고집하는 파니까 읽다가 화가 났어요.
모조리 절연하는게 완전 정답이야.
미치광이야, 그녀도 친구들도.

2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4(月)21:07:09 ID:L0h
>>262
동의

2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4(月)21:08:04 ID:dd6
개를 처분하라고 말하는 놈은 처분 되라

2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4(月)21:08:36 ID:Ze5
>>260
저것이야, 결혼한 뒤 개에게 비싼 돈 계속 지불하게 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공통된 친구라는게 여자라면, 아마 그 애들도 한패

헤어진게 정답. 동물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반드시 이해력 있는 좋은 상대와 만나게 되요

266: 260 2016/10/24(月)21:20:23 ID:4qD
알아 주는 사람들이 있어 기쁘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부정되서, 정말로 힘들었다
부정해 오는 놈들, 모두 다 개 같은걸 길렀거나 이전에 기르고 있었던 놈들 뿐인게 슬프다

267: 262 2016/10/24(月)21:25:22 ID:82m
>>266
구애되지 않는 사람은 구애되지 않으니까—.
그야말로 된장국 뿌린 밥이라도 먹이면 좋다는 사람도 지금도 있을 것이고ㅋ
나는 개 간식 살 때도 첨가물이나 원산국 표시 보고 사지만, 부모님에게는 「너무 신경써ㅋ」라는 말을 듣고 있다.
이해가 없는 인종과 싸워도 피폐 해질 뿐이고, 유감이지만 전원 안녕으로 깨끗.
「개조차 소중히 여길 수 없는 인간과 가정은 가질 수 리가 없지 썩을년」이라고 말해버려.

2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4(月)21:26:00 ID:Ze5
>>266
개 기르고 있는 (길렀던) 놈이 개 처분하라고 말하는 거야!?
무엇인가 뿌리 깊은 문제 있을 것 같다……

2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4(月)21:28:31 ID:7Oa
>>266
썩을년와 공통된 친구 절교로!
개를 기른다는건 생명을 기르는 것인데,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것은 상당히 무서웠을 거고 싫었던 거겠지.
지금 AC(공공 광고 기구)의 CM으로 애완동물 버리기 CM 하고 있지만, 저것과 똑같을 정도로 기분 나쁜 여자야.
옹호 하는 놈들도 신경 의심한다.

2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4(月)21:30:08 ID:QZK
>>266
아마, 그 그녀나 동료도 「개에게 들일 돈이 있다면 나에게 사용하세요!」는 타입이지요.
애완동물의 건강에 배려를 하는게 무엇이 나빠!
음식 단가로 하면 애완동물이 좋은 걸 먹고 있는 집은, 내 주위에는 많이 있어요.
결혼하기 전에 본성 알아서 좋았다고 생각한다.
걔는 쓰레기라도 먹고 사는 여자구나.

2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4(月)21:38:37 ID:Tcu
>>266
자신이 별 애정도 없고 아무렇게나 적당히 개를 기르고 있던 사람들은
당신처럼 개를 소중히 하고 여러가지 배려를 하는 주인을 보면
자신이 비난 당하는 것 같아서 견딜 수가 없는 거야
그러니까 당신이 나쁘다, 그렇게 응석부리는 개는 처분 당해 버리면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 사람들이 기르고 있던 개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픈데
당신의 개는 정말로 당신이 길러서 행복했다고 생각한다

2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4(月)22:07:36 ID:310
>>266
십중팔구 관련된 전원이 「개 정도」 「개 따위로」 하는 감각의 소유자.
멍멍이의 그 뒤 컨디션은 어떨까.
먹이나 바깥 뿐만이 아니라 최악에는 더욱 이상한 짓 당할지도 모르니까 조삼해

2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4(月)22:14:50 ID:hNt
친구는 넓은 시골 집에서 밖 사육이 당연했을까
혹은 전여친이 사실을 왜곡해서 전하고 있거나

어쨌든 강아지가 무사해서 좋았지요

2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4(月)22:27:56 ID:2sm
>>260
비싼 화장품은 쓸데 없다고 상담도 없이 버리고, 백엔샵에서 산 싸구려가 되어버리면 그녀는 받아들일 수 있을까

2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4(月)22:30:54 ID:7Oa
>>276 그 비유는 알기 쉽다! 

【2ch 막장】결혼상대에게 개를 맡겼는데 버릇을 고친다고 학대했다. 바로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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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Comments
의견들이 너무 편향됐네. 음식 가리는 개는 저런 식으로 버릇 들이는게 맞고 전문가들도 그렇게하는데 저걸 학대라니. 애견인들의 광기인가
편향은 너같은 인간의 관점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어디서 뭘보고 지껄이는지 모르겠지만 백보양보해도 그건 정상적으로 음식을 안먹는 개의 경우입니다. 이미 길든 사료가 있는 개를 인간 편의대로 억지로 싸구려 사료로 바꾸는 건 학대가 맞아요.
개가 사람의 편의 이상이 될 수는 없죠. 또 결혼하면 어차피 같이 기르는 개가 될 텐데 아낸 개뒤치닥거리까지 해야하나요? 사람한테도 반찬투정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기르는데 개야 두말할 것도 없죠
싸구려라고 매도하는 부분도 편향된 시각을 그대로 드러냅니다. 유명 상표 제품이라는데 발암물질이 있을 정도로 시중에 판매나 됩니까? 사람도 인스턴트 사먹는데 개는 안 된다는건 억지죠. 유명하다고 할 정도면 브랜드 인지도도 있고 검증된 제품이란 얘기인데 무조건 싸구려고 못 먹는 거라고 주장한다면 대체 어떤 걸 먹어야 할지?
그렇다면 애인이 준 도그푸드는 글쓴 사람 관점에서 싸우려지, 실제로는 지극히 보통 도그푸드일 것입니다. 보통 음식을 거부하고 특정한 도그푸드를 먹는 건 "정상적으로 안 먹는 개"가 아닌지? 그러므로 애인이 교정해준건 오히려 잘한 일이죠
유명상표니까 발암물질이 있겠느냐는 것도 편향된 시각이죠. 모르면 말을 마시던가... 본문에 정확히 어떤 브랜드인지는 나와 있지 않지만 시중에 광고하는 유명상표인데 애견인이 많이 기피하는 브랜드 제법 있어요. 그리고 개가 사람의 편의 이상이 될 수는 없다...? 글쓴이가 차버린 여자의 편의를 위해서 개가 감수해야 한다 이건데, 글쓴이가 그게 싫다잖아요 머저리야. 애지중지 기른 반려동물을 인간님 편의를 위해서 아무렇게나 굴려도 감수해야 된다는건 무슨 개짖는 논리람. 더군다나 집에서 기르던 애를 비맞히면서 밖에 놨다잖아. 저런건 교정이라고 안하고 학대라고 하는거에요. 제발 좀 그사람 상황에 서서 생각해봐라. 답답하다 너같은 인간.

 결국 너님은 개는, 빗속에서 바깥에 묶여 있는걸 구출해서,
본문 여자가 한게 교정같고, 결국 동물보다 인간 편의가 우선이라고 생각되면 넌 그냥 그렇게 사세요. 근데 니가 모르고 이해못하는걸 갖다가 애견인의 광기 운운하면서 씨부리지말고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라고.
님 말고 좀 정상적인 애견인이 오면 토론을 계속하도록 하죠. 이거야 원.
편향  
욕부터 하는걸 보니 님이 애견인의 광기를 잘 보여주는 것 같군요. 정상적인 의견교환은 어려워 보입니다. 좀 차분하게 대화할 수 있는 애견인은 안 오시는지?

애견인이 기피하는 브랜드는 곧 좋지 않은 브랜드다? 애견인이 기피하면 대체 누가 사줘도 유!명!한! 브랜드가 될까요? 적어도 개를 기르니까 도그푸드를 사겠죠? 개는 기르지만 애견인은 아니다? 애견인은 무슨 시험치고 자격증받아서 되나봅니다. 글 중에 보면 애인도 개를 키운다고 되어 있는데요?

빗속에 묶어놨다는건 바깥에 있는 개집을 말하는 거겠죠. 애초에 개를 기르는 사람인데 자기가 기르는 개의 개집은 그냥 두고 엉뚱한 데 묶어놓을리도 없잖아요? 왜 그렇게 글을 악의적으로 해석합니까? 그게 광기가 아니면 뭐죠?
ㅡ.ㅡ  
ㅎㅎ 너같은 애들이 보신탕에 환장하지. 미개미개ㅎㅎ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생명경시 사상을 조장하고 다니냐? 유명하고 많이 팔리니까 괜찮으면 니가 도그푸드 퍼먹어 보세요. 사람이 먹어도 괜찮은 거라야 개도 먹는 거야. 그리고 반려견을 키운다는건 너처럼 가축으로 잡아먹을 개 키우는 거랑 완전 다르거든? 깝ㄴㄴ해
ㅋㅋㅋㅋㅋ 한가지만 물어볼게요. 가축으로 돼지 키우는 사람만 있는줄 아십니까? 기니피그는 애완동물 아니에요? 미개거리고 앉아있네 이사람이ㅋㅋㅋㅋㅋㅋ 무슨 식인도 아니고 식문화가지고 미개거리는게 더 우스운 짓이에요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우린 달팽이를 반려동물로 잘기르지만 프랑스사람은 에스카르고라고 잘만 먹는다죠? 그럼 프랑스인도 '미개'하군요 네.
ㅡ.ㅡ  
ㅎㅎ 무슨 달팽이를 반려동물로 키우지ㅎㅎ 전갈 같은거 기르는 변태랑 비슷한 부류일 듯. 그런 거야 키우는 사람이 자기 만족으로 키우는 거지 반려동물처럼 교감을 느끼는 대상이 아니죠. 그리고 에스카르고는 엄밀히 따지면 고둥 같은 종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보쇼. 반려동물을 키우는게 정서적 안정을 위해서 키우는거 아니요? 댁들은 괭이나 개새끼만 반려동물인줄 아십니까?
ㅡ.ㅡ  
에효~ 님은 가족이 정서적 안정을 위해서 함께 살아요? 님은 아들딸 낳을 때 정서적 안정 찾으려고 낳아요? 아니죠? 반려동물이란건 가족이고 반려자랑 똑같은 거에요. 요즘와서 흑인보고 노예라고 하면 미개한거 맞죠? 지금은 애완동물이 아니라 반려동물시대입니다. 동물의 생명권을 무시하지 마세요.
개새끼야  
먼저 욕써놓고 지랄해놓고 차분하고 이성적으로 얘기를 하자니, 뭔 지랄이니. 실제로 애견인들 앞에 두고 말할 용기도 없는 새끼가. 꼬우면 전화번호 줄게 연락해. 나와서 보자.
어디에 욕 써져 있음?
23123  
까놓고 말하면 남자가 미친놈이지. 애인보다 멍뭉이가 더 좋다는게 말이 안 되는 거 같다. 애낳으면 애한테 멍뭉이가 너보다 형이라고 함부로 대하지 말라고 하는 그런 부류. 지가 개가 좋으면 좋은 거지 왜 남들도 지 개를 떠받들어줘야 하는지 모르겠다.
일반화 쩔고 너무 멍청한 문장이라 뭐라고 하기도 짜증남ㅡㅡ++ 동물한테도 권리가 있는데 그 당연한거 챙겨주는게 무슨 떠받들어주는 거라고ㅎㅎ
asdf  
일리가 있는 듯? 결국 여자한테 함부로하고 가족한테 함부로하는 놈으로 보임.
dsd  
먹던 사료를 갑자기 바꾸면 설사, 구토, 알레르기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하면 병원 가야 합니다. 주인도 아니고 그 개가 어떤 원재료에 알레르기가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저러면 안되죠. TV에서 광고하는 유명 사료들 원재료 따져보면 별로인 거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모 캔사료나 ㄹㅇㅋㄴ은 중하급 사료인데 광고를 하도 해서 사람들이 좋은 줄 알고 사먹이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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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엔 여자가 남자가 개 키우는거 쭉 봐왔고 자기도 기르는 사람이라네요. 먹여서 구토하거나 했단 내용도 없고. 사전에 알고 제대로 교정했네
애초에 사전에  남자가 어떻게 관리하라고 적어놨고, 여자가 거기에 동의해서 그렇게 맡겠다고 해놓고 지꼴리는데로  한거라 여자가 욕먹어도 상관없음.
법적으로 애완동물은 소유물인데, 소유물에 적용해도 동일함. 내가 차를 맡아서 관리하겠다고 자원했고, 차주가 이렇게 하라는 지침서와 부속품(엔진오일, 베터리)도 준비해놨는데, 중국산 싸구려로 갈아쳐놓고 준비한 부속품은 버려버리고, 주차장이 아니라 눈비 오는데 방치해서 상태 거지같아 만들어 놓고, 그래도 차는 굴러가니 그걸 제대로 '교정'했다고 할수 있냐?
8888  
뭐가 어찌되었건 저 개는 글쓴이의 소유물이죠. 소유물을 일정기간동안 맡아주기로 이야기했고 어떻게 관리해야하는것인가에 대해서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그 관리법을 전혀 무시하고 마음대로 해버리는건 좀 아니라고 봐요. 거기다 글쓴이가 억지로 맡긴것이 아니라 본인이 맡는다고 한것이면 더더욱. 만약 그런 것이 마음에 안든다면 사전에 그것에 대해서 글쓴이와 이야기를 해야죠. 물론 이야기를 하더라도 받아들일지 말지는 소유자인 글쓴이의 몫입니다. 함부로 자기 것을 다루는 사람과는 더이상 만나기 싫을거고 질려버렸을거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명절때 자기가 좋아하는 인형을 부모님이 마음대로 사촌에게 줘 버리고 아 넌 다 컸잖아^^ 하고 이야기한다면 당연히 화가 나겠죠? 자신의 소유물을 마음대로 처분한거니까요. 거기다 애착이 있는 동물이라면 더 할거구요(물론 글쓴이의 전 애인이 버렸다는건 아닙니다^^;) 어떻게 돈을 쓰던 글쓴이의 자유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동물을 양육할지도 글쓴이의 자유이구요. 애초에 결혼을 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알아서 키운다는데 양육법에 대해서 뭐라고 들어야할 이유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양육자의 방식이 있는데 마음에 들지않는다면 그것에 대해 이야기해봐야지 무작정 마음대로 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러다가 나중에 자기 애한테도 그럴 것 같은데요. 편식하면 개한테 했듯 그거 먹을 떄까지 굶기거나, 거기에 준하는 심한 짓을 하겠죠.
저건 개빠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본인이 맡기로 자원했으면 주인이 적어둔 사항대로 해야지. 이건 개가 아니라 화분이나 어항이나 괸리가 필요한 자동차같은 소유물이라도 기본적인거다. 글쓴이가 시킨것도 아니고 저년이 자원했으면 더더욱이지.

애초에 개가 아니라 자동차같은 경우라도 주인에게 내가 맡겠다 말해놨으먼 주인이 언제 어떻게 관리하라고 한거에 따라야지. 엔진오일이나 베터리도 여분 다 준비해놨는데 중국산 싸구려 넣어놓고, 눈비 오는데 방치해서 차 상태 개판 만들어 놨으면 욕 안먹을거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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