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여자애와 아기를 동반한 어머니. 여자애가 유모차 타고 싶다 떼를 쓰자 "아기 두고 갈래?"

8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20(水)16:56:34 ID:bz0
오늘 본 모친이 신경을 알지 못했다.
걷고 있는 3、4세 여자 아이하고 유모차에 작은 아기를 데리고 있었지만,
여자 아이 쪽이 갑자기 유모차에 타고 싶다고 떼를 썻다.
그랬더니 모친이 화내지도 않고
「그러니 유모차에 타고 싶구나-.
그럼 〇〇쨩(아마 아기의 이름)어떻게 할거야?」라고 물어보고,
여자 아이는 안고가면 괜찮다고 말했지만
「안고가면 짐을 들 수 없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명백하게 유모차 훅에 걸어두면 들 수 있는 짐인데.
고민하고 있는 여자 아이에게, 또 다시 「〇〇쨩 두고 갈래? 짐 두고 갈래? 어떻게 할래?」하고 추격타.
여자 아이는 「…그럼, 걸어갈게」하고 기특하게 모친의 손을 잡았는데 불쌍했다.
그럼 여동생 두고 갈래?처럼 위협하지 않아도, 지금은 할 수 없다고 말하면 좋잖아?
아직 어린데 참게 했을 뿐만이 아니라 모친이 위협하다니 정말로 신경 몰랐다.



8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20(水)19:37:38 ID:8Dv
>>860
낚시라고는 생각하지만 진지하게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너의 부모는 큰일이구나-

8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20(水)20:32:15 ID:8YE
>>860
아이에게 생각하게 하는 좋은 부모라고 생각하지만.
아이의 요구를 만족시켜 주기만 하는건 훈육하고 달라.

8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20(水)20:48:48 ID:lrZ
>>860
그 엄마는 당연한 일을 첫째 딸에게 타일렀을 뿐이야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것은 3、4세 정도부터 시작하는 거야
당신이야말로 자신의 사고방식 강요할 것 같아

8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20(水)22:04:14 ID:MtX
에에- 낚시라는 말을 듣는 거야-
생각을 하게 한다는 건기, 뭐 이해는 되지만 모친의 말투가 위협하는 냄새가 나지 않아?
요컨대, 네가 유모차 타면 여동생 여기에 놔두고 갈건데 괜찮아?라는 거잖아.
3、4세라니 아직 어리니까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라고 생각했어요

8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20(水)22:18:22 ID:OBD
>>868
확실히, 엄마의 발언은 3,4세의 아이에게 말하는 대사가 아니다.

8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20(水)22:21:42 ID:8YE
>>868
「언니가 유모차 탄다」=「여동생이 유모차 탈 수 없다」
라는걸 이해시켰을 뿐이지.
거기서 걷는 것을 선택하는 것으로, 훌륭한 「언니」가 될 수 있었다.

8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20(水)22:45:33 ID:Uuv
>>872
아직 어른에게 비호받아야 할 연령일 떄부터
「언니」라는 것을 강요당하는건 정말로 불쌍하다…

8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20(水)23:05:21 ID:4v8
>>877
4세라면 아기가 아니잖아
유모차 탈 수 없는 것이 그렇게 불쌍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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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aaa  
2번 찍었다만, 4번 있는 이유를 모르겠다
메갈용인듯ㅎㅎㅎ
[5] 번역자는 4번 같은 보기를 올려놓고 뭐하냐  추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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