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남친이 식사 중에 주스를 마시는게 너무 불쾌. 말해도 맛없는 음료는 싫다고 거부
남자친구가 식사중에 주스 마시는 것을 그만두게 하고 싶은데
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17:36 ID:FRT
밥 먹고 있을 때는 물이나 차를 마셔줬으면 한다
그이가 말하기로는 「맛이 없는 음료는 싫다」고 하지만 솔직히 모처럼 만든 요리에 주스는 불쾌하고, 건강에도 나쁠 것 같고…
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18:23 ID:Z5V
헤어지면?
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19:25 ID:FRT
>>3
아마 이별 이야기 같은걸 하면 되려 화낼테니까 무리
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18:24 ID:OEE
마음대로 먹고 마시게 해
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20:08 ID:FRT
>>4
혼자일 때는 상관 없지만 함께 먹고 있을 때는 조금
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19:08 ID:3XM
기분은 알지만, 그런 가정에서 자랐을거야
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20:58 ID:FRT
>>5
그렇지요…처음에 봤을 때는 엄청 놀랐어요
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19:22 ID:HLM
「차에는 맛이 있잖아」로 가자
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21:24 ID:FRT
>>6
그건 절대로 이해 받을 수 없어…
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20:15 ID:62B
어째서 주스에까지 이러쿵 저러쿵 말을 들어야 하는 거야ㅋㅋㅋㅋ
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20:21 ID:bFA
별로 괜찮지 않나?
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23:32 ID:FRT
>>11
>>12
으-음…하지만 역시 평범한 식사에 주스는 너무 어린애 같지 않아?
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23:07 ID:wfd
드링크 바를 설치하고 있는 가게에 사과해라
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24:25 ID:xQQ
식사중에 술은 세이프?
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25:45 ID:R4R
>>28
코스 요리나 카이세키(懐石料理)라면 오히려 그것이 기본
※) 카이세키 요리(懐石料理) : 다도에서 차를 대접하기 전에 내놓는 요리
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26:23 ID:FRT
>>28
술은 괜찮다고 생각해
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25:09 ID:FRT
식사중에 주스 마시는 사람 상당히 있구나…백미에 달콤한 마실것이 괜찮아?
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26:04 ID:I3H
>>31
별로 아무렇지도 않아
뒤섞는건 아니고
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25:40 ID:f0q
그런 놈은 맛 같은건 원래부터 모르니까 신경쓰는건 낭비야
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27:53 ID:FRT
>>33
음 확실히 혀가 바보라고는 생각하지만, 여기에도 식사중 주스 긍정파 많이 있어 놀랐다…학생인가?
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28:20 ID:8Ds
>>44
30대다
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28:29 ID:5gN
나는 식사중에 주스는 마시고 싶지 않지만- 하지만 타인에게 그것을 강요하진 않아요
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28:35 ID:3XM
역시, 이것은 가정의 교육 차이겠지
우리집은 식사중에 주스는 아니고 물이나 차였을 뿐이고
주스나 과자는 밥이 들어가지 않게 되니까, 하고 아이가 분별을 하도록 위한 교육이었다고 생각해
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28:43 ID:142
모닝은 오렌지 주스나 토마토 주스라도 좋지만 라면 먹으면서 멜론 소다 같은건 아닌데
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30:30 ID:G2j
그러고보면 최근에는 주스 마시지 않았군
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34:00 ID:3XM
1은 주스가 기호품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다른 사람은 마실것은 음료라고 하고 있어
무엇이든 식사중에 신경 쓰이는 버릇은 참을 수 없게 되니까 헤어져
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36:31 ID:FRT
>>64
응…유감이지만 제대로 된 훈육 받을 수 없었던 사람은 자신의 이상함을 이해할 수 없다는걸 여기를 보고 실감했어…
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38:02 ID:Qj5
>>71
자신이 제대로 된 훈육 받았다는 인식은 그만두는게 좋아요
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34:34 ID:G2j
주스 마시지 않는데
상대에게는 강제하지 않는다
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35:33 ID:jDJ
음식에 따라 다르지
햄버거에는 콜라라든지
그 연장으로 햄버거에 콜라 같은건 보통으로 있다
돈까스 샌드에는 탄산이 맞으니까
돈까스 게통에는 탄산이나
뭐든지 주스라는 놈은 단지 그런 혀라는 거야
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37:02 ID:8Ds
>>67
차도 주스도 어느 쪽도 밥에 맞는다
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43:32 ID:jDJ
>>75
거기는 이제 개인의 차이로
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35:42 ID:5Mj
그러다가 싫어도 차나 물로 할테니까 내버려둬
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37:48 ID:a16
언니는 철저하게 아이에게 주스 마시게 하지 않는다
아직껏 주스 마시게 하지 않는다
밥 먹을 때에 주스라니 터무니 없는 것 같다
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42:35 ID:988
고급가게 가게에서도 막 짜놓은 프레시 주스를 내놓고, 무 알코올 칵테일을 식사하고 같이 내놓는 가게도 있다
별로 이상한 일이 아니다
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43:28 ID:5gN
매너 같은건 관계 없고 단지 주스는 주스로서 마시고 싶어한다고 생각한다
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45:30 ID:YrQ
주식에 달콤한 것에 위화감이 있는 문화도 있지만
동남아시아 같은데서는 라면에 설탕 넣거나 한다
이것도 또 문화
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51:32 ID:Jdm
그러고보면 직장에, 주먹밥 도시락과 카페라테라는 초절 콤보를 쓰는 놈이 있었군……
1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7(火)07:22:12 ID:qiG
>>97
커피와 밥은 맞지 않지요
뭐, 타인이 어떻게 먹는가 하는건 흥미없지만
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51:43 ID:3XM
밥 먹으면서 과자 먹고 있는 것처럼 느끼는 거겠지
부모님은 아이들이 당분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미각 망가지게 하지 않도록 식사중에 주스는 안돼!라고 말했었지.
어른이 되면 뭐 자유롭게 하면 좋잖아, 건강장애 생기지 않으면 생활 고치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1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7(火)01:37:26 ID:g9L
초등학생 때 주스에 얼마나 설탕 들어가 있는지 보여준 것 같아
引用元:彼氏が食事中にジュース飲むのをやめさせたいんだけど
http://hayabusa.open2ch.net/test/read.cgi/news4vip/1488802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