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수사는 여성 노린 것" 불법 합리화·신상 터는 '워마드'

일반인 신상 폭로 SNS 계정인 일명 ‘○○패치’ 운영자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일부 과격 여성주의 커뮤니티가 이들 운영자를 위해 모금운동을 진행하거나 경찰 수사를 “여성만 노린 선택적 수사”라고 비난하는 등 집단행동을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당초 여성혐오 문화에 대항하기 위한 수단으로 해석됐던 일부 여성주의 커뮤니티의 과격한 표현·행동이 최근 범죄행위를 조장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