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 “덜 투지있고 더 가볍게 만든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히어로 무비는 어둡고, 무겁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원작 코믹북의 영향이지만, 영화 관객은 심각한 블록버스터를 원치 않는다. 

‘저스티스 리그’부터 DC 확장 유니버스의 분위기가 바뀔 것으로 보인다. DC 엔터테인먼트 회장이자 CCO(최고 창조 책임자) 제프 존스는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 인터뷰에서 “나는 과거에 ‘DC영화는 투지 있고 어두운데, 이것이 차별화를 만들겠지’라고 생각했다. 이보다 더 잘못된 생각은 없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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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함장  
제프 존스지만 디씨니까 망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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