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6.6도' 최고 기온…또 예측 못 한 기상청

8월 하순에 접어들었는데, 폭염의 기세는 꺾일 줄 모르고 있습니다. 폭염이 끝날 거라던 예측은 빗나가고 오늘(21일) 서울의 수은주는 36.6도까지 올라 올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8월 하순에 최고 기온 기록을 세운 건 71년 만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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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길냥이  
(오랜만입니다)

어째 날씨가 갈수록 타이페이나 하노이가 연상되는 식으로 변해가는군요. 전 그냥 11월 말(...)쯤에나 더위가 풀리겠구나 하면서 체념하고 말았습니다. 이젠 겨울옷도 다 버리고, 가로수도 야자수로 바꿔야 한다 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되네요(...)
cocoboom  
허허 안녕하세요

진짜 이대로 하와이풍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베키  
(화르륵)
cocoboom  
타올라라 주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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