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강렬한 예고편이 시작이자 끝…'수어사이드 스쿼드'

하지만 안타깝게도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한 팀을 이루게 될 악당들과 그들의 능력을 소개하는 초반부터 슬슬 늘어지기 시작하더니 중반부에는 이야기의 갈피를 잡지 못한 채 헤매고, 후반부에는 결국 캐릭터도 서사도 모두 놓친 채 붕괴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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