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사드 갈등 부추겨놓고 "불필요한 논쟁 멈추라"는 대통령

박 대통령은 어제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참석차 몽골로 출국했다. 떠나기 전 ‘교시’를 내렸으니 돌아올 때까지는 사태가 진정되기를 기대할 성싶다. 그러나 희망대로 되지는 않을 것이다. 박 대통령이 사드 배치의 필요성을 확신한다면, 귀국 후 기자회견을 열어 시민의 의문에 성실하게 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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