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있어야 파이팅한다"는 한국장학재단 수장

“빚(채무)이 있어야 학생들이 파이팅을 한다”는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의 발언이 빈축을 사고 있다. 빚의 악순환에 빠져 고통 받는 대학생들의 고통에 무신경했다는 것이다. “무이자 대출을 늘려야 한다”는 입장도 국가장학금 축소로 해석되면서 논란을 빚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국가장학금 지급이나 학자금 대출을 지원하는 교육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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