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위안부 기록 유네스코 등재는 '민간 몫'"

그는 같은 맥락으로 '일본군 위안부 기록 등재에 관해 2년 전 정부의 태도와 지금 태도가 다른 것은 정부가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할 사항'이라는 박 의원 지적에 "특별히 사과 문제에 대해선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

이 실장은 또 '정부가 나서서 등재를 추진하지 않는 배경에 위안부 졸속 협정 과정에서의 이면 약속이 있는 게 아니냐'는 추궁에는 "거기에 대해 제가 알고 있지 못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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