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간첩', 보수성향 현직목사로 밝혀져 '충격'

PC방에서 국가정보원에 의해 체포된 간첩 혐의자는 현직 목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혐의자는 탈북자 구명 운동을 하는 보수 성향의 목사인 것처럼 주위를 속여 온 것으로 드러났다. 

2일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간첩 혐의자는 보수 성향 목사로 중국을 오가며 탈북자 구명 활동을 하는 것처럼 행세하고 국내 정보를 수집, PC방에서 북한에 보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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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paro1923  
개인적으로 가장 간첩이 숨어있기 좋다고 의심하는 곳 중 하나가 '자유총연맹' 같은 극우/극보수 단체 쪽입니다.
cocoboom  
이게 국내 보수세력의 본색일지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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